2024.08.14 (수)

  • 구름조금동두천 27.7℃
  • 구름조금강릉 26.4℃
  • 구름조금서울 30.1℃
  • 구름조금대전 25.6℃
  • 구름조금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5.2℃
  • 구름조금광주 27.2℃
  • 맑음부산 27.0℃
  • 구름많음고창 26.6℃
  • 구름많음제주 28.7℃
  • 맑음강화 27.8℃
  • 구름많음보은 25.5℃
  • 맑음금산 25.7℃
  • 맑음강진군 26.0℃
  • 맑음경주시 24.4℃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역대 4번째 800만 관중 돌파 -15,4

 

(한국물류서비스신문)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역대 4번째, 2018시즌 이후 5년만에 800만 관중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023 KBO 리그는 어제(14일)까지 712경기에 누적 관중 7,984,592명이 입장해 800만 관중까지는 15,408명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15일) 8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될 경우, 지난 2018년에 달성된 8,073,742명 이후 5년만이며, 2016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3년 연속 달성된 이후 역대 4번째다.

 

또한, 시즌 715경기, 지난 9월 24일 700만 관중 달성 후 74경기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 74경기만에 700만에서 800만 관중 돌파는 구간 기준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다. 기존 해당 구간 최소 경기 수는 2017시즌 78경기였다.

 

평균 관중은 11,214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34% 늘어났으며 10개 구단 모두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관중이 증가했다. 편성된 모든 경기를 마친 키움은 평균 관중 수가 71% 상승하여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화 56%, NC 54%로 뒤를 잇고 있다.

 

또한, 누적 관중은 KT가 구단 창단 이후 가장 많은 697,350명이 들어왔다. SSG와 삼성은 각각 2012, 2016시즌 이후 당해 구단 시즌 최다 누적 관중 수 2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고,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이 2018시즌과 비교하여 증가한 추세를 보였다.

 

정규시즌 최종일까지 이제 단 3일만을 남겨둔 가운데 아직까지도 5개 팀의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을 정도로 역대급 치열한 순위 싸움이 형성되며 마지막까지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아 관중 동원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제 남은 8경기에서 2018시즌의 8,073,742명을 넘어 역대 3번째로 많은 관중을 기록할 수 있을지 시즌 마지막 날까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출처 : KBO]


생활물류

더보기

사회·문화

더보기
한여름 말복 더위에도 시민들이 즐겨찾는 “여주시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스포츠라이프) 여주시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산책하기 좋고 상쾌한 산림욕을 즐기며, 걸을수록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가 있다. 찌는 듯한 말복 더위에도 황학산 산림욕장, 등산로,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로를 여주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주시가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새 단장에 발 벗고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에 황학산 등산로의 팔각정 전망쉼터,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산로 정비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2024년 5월에는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 2개소 설치, 등산로 주변 숲가꾸기 실시, 노후된 산림욕장 화장실을 철거하고 새로 화장실을 설치, 수목원 내 화장실 리모델링을 했다. 7월에는 황학산 수목원과 산림욕장의 세족장에 신발장 설치 및 산림욕장 입구 진입로의 수목정비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쾌적한 산림욕장 환경정비를 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시민들이 편안히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스포츠

더보기

포토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