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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새로운챔피언의 전성시대

새로운 챔피언의 전성시대가 오는가

 

2025년 3월16일부터 3월23일 양일간 걸쳐 마포 협회장기 60대 축구시합에서 합정축회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포구 협회장기 축구대회

기간  2025년 3월16일,23일 (2일간)

장소 망원유수지 인조잔디축구장 ,상암동 난지천축구장

 

이번 대회는 마포구내의 생활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결승전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합정축구회는 축구선수출신이 한명도 없는 순수 아마츄어선수들로구성된팀이다,

 

 

총감독인 조쌍제감독의 기술과 전술을 습득하고 60대 감독인 김동하감독의 융화력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함께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온 팀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60대 축구인들의 열정과 스포츠정신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수들은 경기내내 신사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몇몇 선수들의 기량은 60대로

보기에는 초인적인 체력을 지닌 선수들도 보이기도 했다.

 

 

우승을 차지한 합정 축구회는 2~30대 청년팀은 챔피언을  유지하는 기량이 높은 팀이고,

60대 시니어팀은 이번대회를 중심으로 마포의 명실상부한 챔피언으로 출중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당분간은 전성기를 누릴수 있다고 자평하는 팀이다.

 

 

마포구 유소년 축구단 감독님인 조쌍제감독의 코치와 60년 김동하감독의 융화력을 극대화하고,

선수들이 성실히 축구를 즐기며, 오래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류전을 통해 실력이 더욱 향상

되기를 바라며, 이번대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시니어축구인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내년에는 더윽 많은 팀과 선수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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