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빅데이터플랫폼 통합 데이터지도’ 서비스를 3월 31일부터 제공한다.
‘데이터지도’ 서비스는 데이터 이용자가 한 곳에서 10개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통합 검색하고 쉽게 소재를 찾을 수 있는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상황판) 10개 빅데이터 플랫폼이 생산‧개방하는 데이터 현황을 분야별, 유형별, 주제별, 지역별로 구분하여 시각화한 통계정보를 제공하고,
(연관검색) 이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를 바탕으로 데이터 간 연관성을 분석하는 시맨틱 검색을 통해 일반인도 데이터 분석‧융합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스토리) 또한, 이용자는 전문 분야 및 사회 현안 등 다양한 주제로 분석‧시각화한 사례를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도메인 체계화) 10개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 주소를 통일감 있게 정비하여 ‘데이터지도’에 연계함으로써 이용자의 접근성을 제고하였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