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3 (토)

  • 맑음동두천 22.8℃
  • 맑음강릉 23.2℃
  • 박무서울 24.2℃
  • 구름조금대전 23.5℃
  • 박무대구 22.5℃
  • 박무울산 21.4℃
  • 박무광주 23.3℃
  • 박무부산 22.7℃
  • 구름조금고창 22.2℃
  • 박무제주 23.9℃
  • 맑음강화 21.5℃
  • 맑음보은 23.0℃
  • 맑음금산 20.5℃
  • 맑음강진군 23.6℃
  • 구름조금경주시 21.7℃
  • 구름조금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소상공인 매출, 대구,경북지역 회복세 뚜렷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 매출, 9주 연속 회복세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2월 3일부터 매주 실시하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19차, 6월 8일)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감소됐던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 감소율이 4월 초 반등 이후 9주 연속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대구·경북지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전 지역과 전 업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나타난 결과이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21.1%p(43.3%→22.2%)로 가장 큰 폭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이어서 광주·호남 6.6%p(39.0%→32.4%), 대전·충청 6.5%p(35.6%→29.1%), 서울 5.6%p(38.6%→33.0%), 경기·인천 5.4%p(44.9%→39.5%), 강원 5.1%p(35.9%→30.8%) 순으로 회복세를 보였다.한편,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정부에 요청하는 사항으로, 홍보·마케팅비 지원 26.7%, 소상공인전용상품권 확대 21.6%, 지역축제 등 공동이벤트 확대 18.7%, 온라인 판매지원 9.2% 순으로 나타났다.


동 조사는 소상공인 정책수립 및 현장애로 파악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월 3일부터 매주 소상공인 사업장 300개, 전통시장 220개 내외를 대상으로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확산 이전 대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액 변화를 조사하고 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주말 동안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둘러보니 활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가 있었다”고 하면서,이는 긴급재난지원금과 온누리상품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골목상권 매출액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시작으로 전국 소비붐업을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생활물류

더보기
퀵서비스 시작 과 미래
퀵서비스 시작 과 미래 1993년3월 역사적인 날 퀵서비스라는 업종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이 되었다. 주)퀵서비스 임항신 대표가 그주인공이다. 그는 1992년 당시 일본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일본에서 보았던 오토바이 특송사업을 우리나라에서도 적용을 하면 대성할것이라고 확신을 갖고 1993년 3월 부터 본격적으로 퀵서비스사업을 시작하였다. 당시만 해도 용산전자상가나 을지로,동대문,세운상가등에 가전제품이나 컴퓨터,주방기구등을 배송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서류,샘플 등 급하게 배송하는 업체는 없었던것이다. 처음 시작할때는 기업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모르고 사용하지못하였으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매스컴(동아일보)에서 1994년 6월 처음 보도가 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고 전화가 빗발치듯 물량이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그때만 해도 주먹구구식의 오더 배차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던중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시스템을 배워 접목하면서 발전을 거듭하였다 퀵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발전한 이유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퀵서비스협회의 탄생이 아닌가 싶다. 냇가의 모래알 처럼 동네 어귀마다 각각 따로 영세사업을 하던 퀵서비스 업체들을 한데모아 영세시장속 환경을

사회·문화

더보기

스포츠

더보기

포토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