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일상 회복에 따른 공원 이용객 증가로 원활한 공원안내를 위해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 32명, 선유도공원 10명, 여의도공원 2명으로, 총 44명을 모집한다. 월드컵공원은 매립지형 생태공원으로, 자원봉사자는 국내외 벤치마킹 방문객을 위한 공원해설과 공원안내, 생태프로그램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꽃섬(난지도), 매립지, 공원조성에 대한 역사해설 자원봉사자는 공원에서 준비한 교육 수료 후,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인원 8명). 코로나 이전 연평균 6,000여 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고려하여 영어 등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더불어 공원 내 시설물, 장소 및 길 안내 등을 위해 탐방객안내소 등에서 근무할 자원봉사자(20명)와 반딧불이생태관・누에체험관 프로그램을 지원할 자원봉사자(4명)도 모집한다. 여의도공원과 선유도공원에서는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재능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신만의 재능을 발휘하고 싶다면 지원해볼 만하다. 총 12명(선유도 10명, 여의도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로 선발되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 등은 공원 측에서 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와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박영규)는 업무협약을 5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 기관이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에 특화된 맞춤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그간 연간 4만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44개과정의 실용화된 농업기술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 등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경험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2017년 곤충전문인력기관 지정, 2021년 치유농업양성기관(2급)으로 지정되면서, 특히 치유농업, 곤충분야에서 특성화된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및 국제사이버 대학은 원격교육 기관으로서 사회공헌과 공공복지분야에서 특성화된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특히 치유농업, 동·식물복지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다자간 협약의 주요내용은 △농업·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직원능력개발 관련 정보의 교류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정보교류 및 지원협력 △‘농업기술센터’와 ‘사이버대학’ 교육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관세청은 일자리 유지·창출기업, 수출입 중소기업 등에 대해 1년 간 관세조사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관세조사 유예는 기업들이 관세조사 부담에서 벗어나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구체적 탈세혐의가 없다면 유예 기업에 대해서는 1년 간 관세조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21년 신설 중소기업, ‘수출의 탑’ 수상 중소기업, 고용노동부 지정 일자리 으뜸기업 및 `22년 관세청 지정 모범납세자 등이 관세조사 유예 대상이 되며,올해부터는 국가보훈처 지정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또한 신규 유예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하였다. 해당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도 선제적으로 관세조사를 유예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창출할 계획이 있는 기업의 경우, 신청을 통해 관세조사를 유예 받을 수 있다. 희망 기업은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관세청 누리집 또는 우편·방문을 통해 관세조사 유예 신청이 가능하다. 관세청은 이번 유예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관세청]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청와대 관람 신청이 231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관람 신청 접수가 연장된다. 대통령실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국민개방을 위해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받기로 한 관람신청 접수를 6월 11일 관람분(6월 2일 접수마감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관람신청은 개인별(1~4명), 단체별(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1~4명)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관람을 희망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해 하면 된다. 다둥이 자녀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자료를 지참하면 개인 4인 초과 인원도 입장 가능하다. 청와대 국민개방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관람신청 접수는 12일 0시 기준 231만 2740명을 넘었다. 대통실은 이 같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신청 기간을 연장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22일부터 6월 11일까지의 청와대 관람신청은 12일 낮 12시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일별 관람 시간과 관람 인원은 청와대 개방에 대해 여전히 높은 국민 관심도와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 환경, 불편 초래 최소화 및 경내 보전의 어려움 발생 등을 고려해 기존과 같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새로운 농업 연구 성과의 안정적인 농가 현장 실용화 촉진을 위해 협업농장을 확대 운영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신규 농업법인 2곳을 협업농장으로 추가 선정하고, 10일 경기도 화성시 (주)이엘엔아이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국립농업과학원은 2020년부터 수요자 현장 맞춤형 연구과제와 연계해 3곳을 협업농장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새로 개발한 기술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 협력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협업농장은 밀크시슬, 아마 등 기능성 종자를 연구해 소재를 산업화하는 전문 새싹 기업(스타트업) ‘(주)이엘엔아이’와 삼채를 직접 재배해 삼채즙, 삼채분말을 생산하는 ‘(주)삼채나라’다. (주)이엘엔아이는 특용자원 증식과 이용, 유전체 정보 분자표지 개발을, (주)삼채나라는 삼채 효능을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연구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 이어 관련 연구와 현장 실증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도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협업농장 추가 선정으로 농업 신기술 연구와 실용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농업 현장에서 기술 개발과 보급 확대에 주력하는 농업법인 등 단체와 신기술 공동연구 개발, 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가 참여하는 ‘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과제의 수행 기업을 5월 1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사업은 그간 중소기업이 시장수요를 반영한 기술혁신에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생활실험실(리빙랩)을 통해 맞춤형 제품개발을 지원하도록 ’22년 신설됐다. 동 사업은 소비행태 분석과 개념설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①기획단계, 소비자와 기업의 상호작용성을 극대화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②개발단계, 사용자 실증을 통해 제품의 수용성을 확보하는 ③실증단계와 축적된 소비자 선호 자료(데이터)를 활용하고 공공구매 판로를 확보하는 ④확산단계를 거쳐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참여 중소기업 14개 사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5억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지난 3월 선정된 운영기관(울산테크노파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 구축한 생활실험실(리빙랩) 체제(플랫폼)를 활용하여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운영기관은 참여기업 선정 전에 기획부터 개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업ㆍ기관들에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 11일(수) 기업ㆍ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설명회’를 한국조폐공사 서울사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ㆍ기관을 5월 10일(화)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설명회 세부 내용은 모바일 신분증 누리집 및 한국조폐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국민 대상의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올해 1월부터 서울서부 및 대전 운전면허시험장(연계 경찰서 포함)에서 시범 발급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전국으로 발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프라인에서는 물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통합형 신분증으로서 이를 이용한 기업들의 다양한 혁신서비스 창출이 기대된다. 현재, 금융기관, 이동통신사, 편의점, 렌터카 업체, 무인 주류판매기, 전자서명, 공공 웹사이트 등 다양한 기업 또는 서비스가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용을 준비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우수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고 모바
(한국물류서비스신문) # ‘스마트플러그’는 어르신 등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가구 가정 내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연결해 전력량을 실시간 확인하고, 일정 시간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동주민센터 담당 복지플래너에게 위험신호를 전달하는 장치다. 평소 건강이 좋지 않고 술에 의존하며 홀로 생활하던 송○○ 씨(만 61세 男, 은평구)는 작년 여름 이 ‘스마트플러그’ 덕분에 위험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 송 씨의 집에서 전력 사용이 멈췄다는 신호를 받은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는 송 씨에게 바로 전화를 시도했으나 핸드폰 전원이 꺼져있었고, 직접 집으로 찾아가 문을 두드려도 응답이 없자 위기 상황임을 직감하고 강제로 문을 열어 송 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형편이 어려웠던 송 씨는 ‘서울형 긴급복지’를 통해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발견 당시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돌봄SOS센터’를 통해 건강과 식습관 등도 주기적으로 관리받고 있다. 서울시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로 위기 상황을 감지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스마트플러그’를 올해 2,000가구에 추가 설치한다. 현재 설치‧운영 중인 2,709가구(3,3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이 8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와 21일 시·도 청년정책책임관 협의회*를 통해 청년 월세지원 사업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지자체와 공유하고, 청년들이 지원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청년 월세지원 사업 모의계산 서비스를 5월 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1] 청년 월세지원 사업 주요내용 가. 지원대상 (연령·거주요건) 부모와 떨어져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만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이,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재산요건) 청년 본인의 가구 뿐 아니라, 부모 등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도 고려되며, 세부 기준은 다음과 같다. 다만, 30세 이상 또는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의 경우는 청년 본인가구의 소득·재산만 확인한다. 나. 지원내용 (지원규모)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2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방학 등의 기간 동안 본가로 거주지를 이전한 경우 등 수급기간이 연속하지 않더라도 지급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4월 21일 신용보증기금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문화 확산 및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양 기관은 ‘공동 프로젝트 보증’,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상거래신용지수’ 등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신보의 금융지원 및 기업분석정보 제공에 서로 협력한다. 둘째, 양 기관은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 등 기업 간 공정거래를 장려하기 위한 조정원의 평가 및 기타 사업에 서로 협력한다. 셋째, 양 기관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기반 확산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타 사항에 서로 협력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정원은 신보가 추진하는‘공동 프로젝트 보증’,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시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신보는 우수 가맹본부에 대한 보증료율 차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정원이 수행하는 평가 및 기타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형배 조정원장은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통해 중소사업자 보호에 주력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