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4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2일간 서울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2022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 "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국내 최대규모의 해외취업 행사로 구직자 편의를 위해 화상 면접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이 해외진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병행하여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10여 개국, 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200명 이상을 채용 희망하여 많은 청년이 해외 취업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하고 선발된 280여명의 청년 구직자들과 글로벌 구인 기업 간 1대1 화상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잡 토크 콘서트Ⅱ, 해외진출 정보관, 이벤트관 등 부대행사도 진행하여 해외 진출과 관련한 생생한 정보를 오프라인으로 전달한다. 월드잡 토크 콘서트Ⅱ는 △이력서·면접 특강 △워킹홀리데이, 국제기구 취업 정보 라이브 토크 △외국인 투자기업 만남의 날 등으로 구성되어 해외 취업 시 필요한 직종·지역별 특화 전략설명회가 진행된다. 해외진출 정보관은 13개의 부스에서 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19 확진자 예방접종 권고기준 안내드립니다! 1,2차 미접종자 : 확진 이력이 있을 경우에도 1,2차접종을 적극 권고합니다. 1,2차접종 완료자 : 3,4차접종의 경우, 접종 대상군에 해당된다면 접종 가능합니다. 5-11세 소아 : 확진 이력이 있는 고위험군 소아는 1,2차접종을 적극 권고합니다. 예방접종은 여전히 코로나19에 가장 강력한 대응수단입니다. 확진 이력이 있는 접종 대상자께서도 1·2차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수행할 자치단체 28개를 선정하고, 4월부터 각 자치단체별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자치단체 및 컨소시엄 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이 장기화되거나 포기하기 전에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사회복귀를 지원할 필요가 있어 도입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전국 사업으로 사업규모와 참여기관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이번 사업을 위해 자치단체 등 운영기관에 프로그램 운영비(56억원), 프로그램 이수자에 실비 지원금(14억원) 등 총 70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지원대상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지역특화 등이고, 참가자에게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수 시 실비 지원금 20만원이 지급된다.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은 “이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적극적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청년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 자치단체 및 지역 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2011년 대비 2020년 농가 소득이 증가한 상위 다섯 개 작목은 노지쪽파, 노지고랭지무, 노지대파, 노지생강, 시설포도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2011~2020 농산물 소득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노지쪽파 173.2%, 노지고랭지무 90.7%, 노지대파 81.6%, 노지생강 72.1%, 시설포도 65.6% 순으로 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가 소득이 감소한 작목은 겉보리(56.4%), 파프리카(53.6%), 오미자(46.6%), 시설장미(41.6%), 시설오이(억제,39.1%) 순으로 분석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경영체의 경영 개선을 돕고, 정책 의사결정과 농업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주요 농산물의 소득 정보를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조사 작목은 작물 재배면적과 재배 농가 수를 고려해 시의성 있는 작목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1년에는 총 120개 작목에 대해 5,300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중 정부 승인통계 작목은 50개 작목에 달한다. 197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산물 소득조사는 2002년부터 공식 정부통계(제143002호)로 승인되어 정확도와 신뢰도를 공인받았다. 2020
(한국물류서비스신문) 5월, 가정의 달이 돌아오고 있다. 아직 주말 나들이 계획이 없거나 역사에 관심 많은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서울역사문화 답사에 참여해보면 어떨까? 가족과 함께 보물처럼 숨겨진 2천년 서울 역사를 알아보는 특별한 토요일이 될 것이다.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2022년 가족답사 코스를 소개했다. 이번 가족답사는 “대한 제국의 역사를 따라” 정동 일대를 찾아가는 1차 답사(4.30), “조선시대 역사를 따라” 선희궁 터, 세심대, 육상궁 등을 찾아가는 2차 답사(5.7), “한성백제의 역사를 따라” 몽촌토성과 한성백제박물관 등을 찾아가는 3차 답사(5.14)로 구성했다. 가족과 함께 역사를 찾아 떠나는 3번의 여정은 모두 도보로 진행된다. 또한 고대ㆍ조선시대ㆍ근현대를 전공한 역사학자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발로 현장을 본다면, 책에서는 알기 어려웠던 역사의 새로운 재미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답사는 4시간 정도의 무료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걷기에 무리가 없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4.21(목)까지 신청 접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많은 것을 배워가기를 바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4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베트남과 ‘신세계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는다. 지난 2월 인도에서 열린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 여자축구 사상 최초의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벨호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위해 닻을 올리며, 그 첫 관문으로서 베트남을 상대한다. 지난 4일부터 파주NFC에서 진행된 소집 훈련의 가장 큰 특징은 그간 팀의 중심을 잡았던 두 베테랑, 조소현(토트넘홋스퍼FC위민)과 지소연(첼시FC위민)이 없다는 점이다. 각각 부상과 코로나19 확진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그밖에도 문미라(수원FC위민), 홍혜지,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등의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다. 기존 주축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많은 만큼, 이들이 훈련 또는 경기에서 어떤 실력을 보이는지가 관건이다. 벨 감독은 8일 오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워가기를 바란다. 국가대표팀의 경기 수준이 어떤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출산 지원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 지원정책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가족1) 분야별 지원정책을 지원 유형별2)로 구분하여 수록하고 있다. 또한, 결혼 및 임신 준비 단계를 결혼 전(前), 임신 전(前) 단계로 세분화하여 지원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2021년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고 있는 출산 지원정책은 총 2,310개로 2020년 총 2,367개보다 다소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분야별로 지방자치단체의 출산 지원정책을 구분하면, 출산(826개), 육아(643개), 임신(431개), 임신 전(145개), 가족(144개), 결혼(90개), 결혼 전(31개) 순으로 많고, 임신, 출산, 육아 분야에 집중(82.3%)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 동일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81.5%)과 유사한 수준이다. 지원유형별로는 현금(710개), 서비스(587개), 교육홍보(322개), 현물(297개), 현금성(192개), 바우처(152개), 상품권·인프라(50개) 순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4월 8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원광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원광대학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청년들이 실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하는 상황을 직접 참관하고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하고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지원체계를 일원화하여 종합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원광대학교를 포함한 48개 대학은 지역 산업 특성, 대학 특성, 산업·채용 변화 양상을 반영한 별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박화진 차관은 “올해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예산을 대폭 증액(2021년 182억원 →2022년 325억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용 대상을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까지 확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청년들의 구직난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동부지방산림청은 “치유의 숲 시설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제22조제2항 신설)에 따라 치유의 숲에서 지역주민들이 방문객에게 지역특산물 및 임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이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관리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치유의 숲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임산물을 상품화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지원하고 있었으나, 특산물 판매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명시된 규정은 없는 실정이었다. 올해 개정된 규정에서는 치유의 숲 시설 등을 활용한 특산물판매장·직거래장터의 선정, 대상자, 운영 방식 등을 명시하고 있어 체계적인 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행정 규제개선을 통하여 치유의 숲 이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정책학회는 4월 8일 14시 공단 본부에서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치러진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이하여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 △장애인고용 연구 조사 △학술대회 및 워크숍 등 공동 행사 개최 △ESG경영 실천을 위한 교육 및 특강 등 관련 활동 실시 등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이번 협약 체결은 공단이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장애인고용 정책과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심도 있는 공동 논의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공단은 지속적인 연구 조사와 다양한 활동으로 장애인의 미래 일자리 창출과 고용여건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 나태준 정책학회장은“장애인고용 정책 설계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이 정책 수요자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ESG 경영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