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위험물 운송 트럭! 이제 빅데이터로 더 안전하게 달릴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시스템’이란? 석유, 유해화학물질 등 위험물질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유사시 사고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 패턴을 보면 사고가 미리 보인다! 분석 모델 개발 데이터 필터링 / 사고요인별 패턴분석 모델 / 위험도 분석 모델 ◆ 사고를 예측하고 미리 막는다! 사고 예방 서비스 개발 위험구간 알림 서비스 / 휴식시간 알림 서비스 / 졸음운전 알림 서비스 ◆ 더 많은 데이터로 더 안전하게! 플랫폼 구축 데이터 수집, 분석 / 연계 플랫폼 구축 ◆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보장! 위험물 운송 차량 관제 서비스 위험등급별 차량 집중관제 서비스 / 사고인지 알고리즘 고도화 / 운행현황 제공 서비스 ◆ 더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정책을 뒷받침하는 정책지원 서비스 개발 운행 정보 제공 / 분석결과 정보 제공 ◆ 사고 발생시 신속히 알리는 사고 대응 서비스 고도화 사고정보 전파 서비스 구축 과학적으로 사고 위험을 예측하여 사고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산림청은 목재에 대한 올바를 지식을 전달하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확산하는 목재교육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오늘부터 7월 23일까지 양성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 목재교육전문가는 목재문화체험장 등 각종 목재 체험, 교육 시설에서 목재에 대한 정보와 목공 지식을 전달하는 전문 인력으로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에서 176시간의 교육을 받은 후 시험에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 지정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은 총 6개소로, 지정 현황은 목재정보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성기관 지정을 신청할 수 있는 기관은「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민법」에 따른 법인,「상법」에 따른 회사,「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른 비영리민간단체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력, 시설, 교육과정 등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요건을 갖추고 우편을 통해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이 종료되면 전문가의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 산림청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말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양성기관 지정 요건, 제출 서류,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 → 행정정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무선충전기술을 도입한 올레브(OLEV-On-Line Electric Vehicle)버스가 다음달부터 대전 유성구 대덕특구 일원을 주행할 계획이다. 올레브 버스는 지난 2009년 KAIST가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자동차로, 도로 내 전기선을 매설해 차량을 무선으로 자동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2021.3.25. 대전시의회 보도자료)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는 2024년 1분기까지 모든 택시를 전기차로 바꾸고, 무선충전도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Momentum Dynamics와 Fortnum ReCharge는 무선충전도로를 설치하고, 재규어 랜드로버는 전기차 25대를 오슬로의 택시회사 Cabonline에 제공할 예정이다. (2020.6.25. 재규어 보도자료) 전기차 충전을 위해 멈출 필요 없이, 도로를 달리면서 충전하는 무선충전도로에 대한 특허출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무선충전도로는 유선 전기차충전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을 줄여, 전기차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기술이다.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10년간 전기차의 주행 중 무선충전 특허출원은 총 299건이 있고, 2010년 10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부는 6.17일 「제24차 부동산 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3080+ 주택공급 대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제도 보완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했다. 지난 2월 4일 「3080+ 주택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는 총 102곳 10.8만호 규모의 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주민 동의서 징구 등 사전 준비절차를 시행해 왔다. 금번 보완방안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행자 및 토지주에게 발생하는 세 부담을 완화하여 공기업 등 시행자의 부담을 줄이고, 토지주의 사업 참여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3080+ 주택공급대책」에서는 토지주 등 2/3 이상이 동의하면 공기업이 시행자가 되어 직접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이는 ‘공공주도 Fast-Track’ 방식을 신규 도입하였다. 이 방식은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을 결성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민간 방식과 달리, 토지주와 공기업 사이의 소유권 이전이 발생하므로 이 과정에서 취득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신규 방식에서 소유권 이전으로 인해 추가적인 세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행자 및 토지주에 대한 취득세·종부세 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자 국민 궁금증 5문 5답 2탄! 지금 딱 알려드립니다. *접종자 용어 체크! • 1차접종자 : 1차 접종후 14일이 경과한 사람 • 예방접종 완료자 :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 Q. 예방접종에 따른 방역 조치 단계적 조정 방향이 어떻게 되나요? 예방접종 목표 달성 시기(1차 접종 완료 기준 6월/9월 말)와 방역 상황에 따라 개인과 집단의 방역대응 수준을 조정하고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1차 접종자 또는 예방접종 완료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Q. 1차 접종자는 6월 1일부터 완화 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완화되는 건가요? 가족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되고, 일부 공공시설의 입장료, 이용료 등 할인 및 면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7월부터 접종 완료 배지가 제공*되며, 경로당 등 여가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확대되었습니다. * 모바일 전자증명서(COOV앱) 활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접종자를 대상으로 증빙 목적으로 활용될 접종 증명 스티커도 배포될 예정 (6월 말) Q. 1차 접종자를 위한 공공시설 할인 및 이벤트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네,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을 완료한 분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의 지원 규모·대상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소상공인 및 사회적약자의 자금회전력·유동성을 확보, 재난 극복과 다시 일어설 힘을 실어주고자 올해 1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경제방역대책이다. 현재까지 총 9,226개 업체에 918억 원을 지원, 저소득·저신용으로 제1금융권 이용에 제한을 받거나 고리이자에 부담을 느껴 대출을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지난 4월 2021년도 2회 추경 예산편성 과정에서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자금수혈로 골목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도의회의 의견과 소상공인들의 수요를 반영,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당초 2,000억 원이었던 사업규모를 총 4,000억 원으로 늘려 최초 목표였던 최소 2만개 업체에 두 배 가량인 약 4만개 업체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문턱도 대폭 낮췄다. 지원 대상 중 저신용자 부문을 개인신용평점 744점(신용 6등급) 이하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다양한 경제이야기 지금부터 집중! “직장인을 위한 경제 곱하기 TIP을 알려줄게요!” 1. 요즘은 투잡시대! 나의 취미로 경제 두 배 만들기! “취미도 즐기고 커리어도 쌓자!” #다양한 공모전 참여하기! 요즘은 투잡시대! 취미를 활용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나의 경제를 두배로 만들어보아요! *자세한 내용은 ‘정부24’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온라인 지식재산 교육으로 내 커리어 두 배 만들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이렇게 채울수 있다니!” #지식재산 스마트 교육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체, 학생, 직장인 등 모든 국민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부24’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내일배움카드로 직업능률 두 배 올리기! “이번에 자격증 따보자!” #내일배움카드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직종에 대한 직업개방훈련을 실시하여 업무 능력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배달음식 등 간편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영양불균형과 체중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식재료를 준비할 때 1. 온라인으로 식품 구매 시, 표시정보를 확인합니다. 2. 식재료는 재료 특성에 맞게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합니다. 3. 단백질 식품은 냉장·냉동 보관기간을 확인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1.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이용하여 음식 맛을 냅니다. 2. 가정간편식(HMR) 등을 조리할 때는 제공되는 양념의 양을 조절합니다. 3. 조리 전, 살짝 데쳐서 나트륨을 덜어냅니다. 4. 조리 시, 천연 식재료를 사용하여 나트륨과 당을 줄입니다. “가공육은 데쳐서 천연식재료로 나트륨·당류 ↓” ▶음식을 먹을 때 1. 배달 주문 시 양념은 따로 요청합니다. 2. 국물은 별도의 그릇에 담아 건더기만 주로 먹습니다. 3. 양념(소금, 젓갈, 쌈장 등)은 절반만 먹습니다. 4. 샐러드는 소스보다는 과일즙·요거트를 곁들입니다. 5. 균형된 식사를 위해 골고루 먹습니다. 6. 최소 15분 이상 즐겁게 먹습니다. ▶음료 등을 마실 때 1.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2. 커피와 차를 마실 때는 설탕, 시럽을 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5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최근 5년간(‘15∼‘19년) 평균 불법자동차 적발건수는 약 31.1만 대로,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년 대비 다소 감소(19.1%, 250,017대)하였으나,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인해 이륜자동차 단속실적은 증가(24.7%, 11,938대)하였다. 주요 단속결과를 보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번호판 영치(107천건)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53천건) ▲무등록 자동차(7.3천건) ▲미신고 등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초여름으로 접어든 요즘, 에어컨 살 계획이 있다면? 전기 제품 구석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초록색, 1등급을 고르세요! 반원 모양의 알록달록한 스티커, 보신 적 있으시죠? 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1~5등급으로 구분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입니다.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 제품 대비 30~5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요. ▶등급 라벨이 없다면? ‘최저소비효율기준’ 라벨을 확인하세요. - 33개 품목*,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또는 최저소비효율기준 라벨 의무 부착 - 최저소비효율 기준 미달 제품은 생산·판매금지 * 전기냉장고, 전기냉방기 (에어컨), 세탁기, 어댑터·충전기, LED램프, 건조기, 가스온수기, 유리 창 세트 등 ▶에너지 절약 제품을 만들고 사도록!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도’는 제조·수입업자는 생산·수입 단계에서부터 에너지 절약 제품을 생산·판매하도록, 소비자는 등급 라벨을 보고 고효율 제품을 쉽게 고르고 살 수 있도록 마련됐어요. ▶중장기 계획을 세워 기술개발을 지원합니다. 올해 10월부터 냉장고, 에어컨, TV 3개 품목에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을 도입합니다. - 3년·6년 후 최고·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