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드론을 활용한 서울시정 활용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제3회 드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대표 기술로써 다채로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창출하고, 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후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가 급성장할 것이란 관측이 계속되고 있다.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기업 역시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드론을 통해 급변하는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 대비하고 지역 경제 발전 및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자 이번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드론과 신기술(4차산업혁명)을 융합한 대민 서비스, S-Map 디지털트윈 플랫폼 연계방안, 드론을 활용한 서울시정 활용 방안”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경진대회 참여방법은 2020.10.28. ~ 2020.11.11.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에서 공모 신청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의무시행에 들어간 중장년 전직(재취업)서비스 활성화와 제도 안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과 함께 28일(수) ‘전직서비스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1천명 이상 대기업에 50세 이상 정년·희망퇴직자 대상 전직(재취업)서비스 제공이 법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중장년 재취업 지원 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수요 급증에 따라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 난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노사발전재단은 정부의 전직지원서비스가 실효성 있는 보편적 사회서비스로 자리 잡힐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모은 ‘전직서비스 정책 포럼’을 마련했다. 28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직서비스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중장년 세대의 다양한 요구와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전직서비스 개발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포럼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전직지원 서비스 의무화 시행’에 대한 기본소개와 설명을 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에서 지난 9월부터 시행한 ‘2020 공익활동 육성사업-시민사회 디딜자리 100 프로젝트’의 참여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디딜자리 프로젝트는 공익 활동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익활동단체에는 인건비 부담 없이 인력을 제공하고, 공익활동가에게는 일하면서 실무 경험도 쌓게 하며 전문강사진 교육도 동시에 지원한다. 디딜자리 프로젝트는 100명의 공익활동가를 모집해 50여개의 비영리 시민단체에 파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0월 19일 기준 공익활동가 96명이 공익활동단체 50개소에 파견돼 활동을 하고 있다. 채용된 공익활동가 76명 중 5명은 수행기관인 소셜밸런스에서 디딜자리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디딜자리 프로젝트 운영 관리팀 중 3명을 만나 사업 진행 과정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디딜자리 프로젝트에서 공익활동단체를 관리하는 김시내(30)씨는 “국가가 돌보지 못하는 부분을 공익활동단체가 대체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면서 “공익활동단체에도 개선할 점이 많은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딜자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올해 3~4월 이후 중국의 해상운송 화물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3분기 이후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부 수출업체는 해운회사의 선복을 주문할 수는 있으나 화물을 싣는 컨테이너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칭다오 소재 통관 대행사에 따르면, 과거 해상운송 컨테이너 1개 가격은 1,000~2,000달러인데, 올해 상반기에는 2,000~3,000달러로 인상되었고, 하반기에는 3,000~4,000달러로 인상되었다. 해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10.2% 증가, 이 중 수입은 4.3%, 수출은 10.2% 증가하여 수입, 수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 신랑재경 https://finance.sina.com.cn/roll/2020-10-23/doc-iiznezxr7558343.s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걷기 활성화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10월 26일(월) “한국인을 위한 걷기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성인의 비만율은 증가(성인비만율 ‘14년 30.9%→’18년 34.6%)하고 신체활동은 감소(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 ‘14년 58.3%→’18년 47.6%)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는 신체활동을 줄이고 비만을 증가시킬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1,031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2.9%는 “코로나 전에는 충분한 신체활동을 했지만, 현재는 충분한 신체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답하였고, 42.1%는 코로나 이후의 생활변화에 대해 “체중증가”라고 답하였다(「건강투자 인식조사」, 한국건강증진개발원, 2020). 걷기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천할 수 있다. 규칙적인 걷기는 모든 사망위험 감소, 비만 위험 감소, 8대 암* 및 심장병·뇌졸중·치매·당뇨병 등 질환 발병위험 감소 효과가 있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을여행주간을 시행하는 대신 ‘여행을 간다면 안전하게 갈 것’을 당부하는 안전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가을여행주간 미시행에 따라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업계에는 400억 원 금융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과 가을 단풍철 등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들이 여행을 간다면 최대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연말까지 안전여행 캠페인을 시행한다. 기존 여행주간이 2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제공 등으로 여행을 떠나도록 독려하는 사업이었다면, 안전여행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식을 확산하는 것이다. 지난 특별여행주간(’20. 7. 1.~19.) 당시에도 평균 국내 확진자 수 추이를 보면 여행주간 시작 2주 전 30.1명에서 여행주간 중 25.6명, 여행주간 종료 후 2주간 평균 16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기간 국내 이동량은 전월 대비 4.1%로 늘었지만, 오히려 확진자는 감소했던 결과를 볼 때, 안전한 여행방식을 확산한다면, 국내 방역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최근 TV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유명해진 포항의 음식점 상표를 제3자가 출원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방송 후, 관련 없는 제3자가 먼저 출원하여 포항 식당 측이 상표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상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상표 등 지식재산권의 확보를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기업과 달리,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은 자금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사업 개시 후에도 상표권을 확보하지 못해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 상표법은 선출원주의를 채택하고 있지만, 무조건 먼저 출원한 사람이 상표를 등록받는 것은 아니다. 현행 상표법에 의하면, 특정인의 출처표시로 인식된 상표를 타인이 먼저 출원하였다고 하더라도 상표법 제34조 제1항 제12호(수요자 기만) 및 제13호(부정목적 출원) 등에 의하여 등록 받지 못할 수 있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상호 등을 제3자가 무단으로 출원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그 상표가 등록되기 전에는 정보제공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상표등록 후에는 무효심판을 청구할 수 있으므로, 가로채기·모방출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주유 시에는 시동을 꺼야 한다! 당연한 상식이지만 여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유가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유할 때 시동을 왜 꺼야 하는지 제대로 알아보기! 1. 가장 중요한 사고 방지! 주유 시 시동을 켜게 되면 스파크와 정전기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이것이 공기 중 유증기와 만나면 화재 및 폭발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2. 혼유시 일어나는 피해 최소화하기! 혼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동을 끈 상태라면 연료탱크를 청소하거나 연료통 교체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시동을 켠 상태라면 엔진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셀프주유시에도 시동 끄는 것 잊지 마세요!” 3. 시동을 끄면 연료 절약 효과까지! 주유 시 소요되는 시간은 약 5분 내외이지만 이 때 엔진을 끈다면! 약 80cc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고 환경오염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 “잠깐의 엔진 정지로 연료 절약과 환경오염 방지까지!” 주유 중 엔진 정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시동을 끄는 작은 행동으로 사고 방지, 연료 절약, 환경 오염 줄이기까지! 세 마리 토끼 잡고 가세요~! “주유 시 시동 끄기! 잊지 않고, 실천해주세요~!”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PPT, HWP, MS WORD 등의 문서 파일을 이용해서 전문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도움없이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URL 형태의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제품명 : 애드플레이)을 (주)위니즈아이에스(대표 : 이희석)에서 출시해서 많은 공공기관이 사용중이다. 모바일 콘텐츠 제작하는 방법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 제작 플랫폼은 정해진 위치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배치해서 제작하지만 ‘애드플레이’는 PPT, HWP, MS WORD, PDF 등의 문서파일을 이미지로 저장해서 제작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빠른 시간 내에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작이 완료되면 URL이 생성되고 이 URL을 문자메시지에 첨부해서 보내고 SNS에 링크해서 활용할 수 있다. ‘애드플레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전화걸기, 이메일보내기, 문자보내기, 웹링크’ 등의 기본 기능 뿐만 아니라 ‘오디오, 비디오, 지도’ 등을 넣을 수도 있고, ‘댓글 달기, 설문 조사, SNS공유’ 등의 부가 기능을 제공해서 사용자와의 소통도 가능하다. 요즘 모바일로 서비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코로나 19로 지친 치료진을 위로하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소리가 전하는 치유기원 힐링 음악회」를 2020. 10. 17.(토) 13시30부터 14시30까지 은평병원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경란 지휘자를 포함 “란뮤직 팝스 오케스트라”에서 10여명의 연주자들이 재능기부 공연으로 펼쳐진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1부에서 “콰이강의 다리” “에버그린” “임이 오시는지”“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부에서는 “다이아나” “숨어우는 바람소리” “트로트 메들리” “민요 메들리” “I Will Follow him” 등 대중적인 곡들을 연주한다. 깊어가는 가을 치유 음악이 병원 전체에 울려 퍼져 환자들과 치료진들 모두가 치유되고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은평병원장(남민)은 “이번 「소리가 전하는 치유기원 힐링 음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보호자 면회도 자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 입원치료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여 힘든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