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앞으로 운전자가 도로살얼음 등 결빙취약 관리구간을 지날 때에는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및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도로 특성, 기상상황 등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된 제한속도를 미리 제공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1월에 발표한 「겨울철 도로교통 안전 강화대책(관계부처 합동, 1.7)」에 이어 결빙취약 관리구간(403개소) 내 제한속도 조정방안을 추가로 마련하였다. 지난 대책이 모든 도로 구간에 대해 예방적 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하고, 결빙취약 관리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시설과 같은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겨울철 교통사고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제한속도 조정방안은 결빙취약 관리구간 특성, 기상상황에 따라 제한속도를 유연하게 조정하여 운전자가 적정속도로 운행하도록 유도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제한속도 조정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첫째, 결빙취약 관리구간 내 제한속도 조정체계를 구축한다. 도로관리기관이 순찰정보, 기상정보 등을 토대로 제설 매뉴얼의 제설제 예비살포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결빙취약 관리구간에 대해서는 앞으로 경찰청 협의를 거쳐 제한속도를 감속해 운영할 예정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송지효와 김무열의 연기 변신으로 서늘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등장을 예고한 영화 '침입자'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송지효는 영화 '침입자'의 ’유진’ 역할로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유진’은 실종된 이후 25년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그녀를 낯설어하고 의심하는 오빠 ‘서진’으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조금씩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보여준 송지효 배우가 예능의 이미지와 비슷한 역할을 많이 맡은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한 손원평 감독은 보여지는 면 안쪽에 있는 에너지를 포착했다. 또한 영화 '침입자'를 통해 손원평 감독은 “송지효 배우의 마스크가 가지고 있는 서늘하거나 미스터리하면서 살짝 우울해 보일 수 있는 면들을 발굴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송지효 배우 역시 시나리오에 나와 있지 않은 이면의 정서들에 다가가기 위해 책을 찾아 읽는 등 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는 세균의 형태가 태양의 불꽃 같을 때 붙이는 이름으로 같은 코로나라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감염증은 새로 발견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지만 노노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고 꼭 불러야 해요! 2015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질병 발생 지역 이름을 병명으로 부르지 말 것을 권고했어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돼요.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쓰면 예방이 됩니다! *비말 : 튀는 물방울, 감염자의 기침, 콧물에서 나오는 작은 액체로 최고 2미터까지 퍼질 수 있고, 입·코·눈을 통해 몸 속으로 침투 ☞ 더 자세한 내용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마이크로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바로가기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2020년 2월 12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한남동 736-9외 2필지에 대한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이태원로변에 위치한 부지로서 적정 규모의 공유오피스 도입을 위해 획지계획 변경 및 최대개발규모를 완화하는 사항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지상6층~지하6층, 연면적 7,506㎡의 업무시설(공유오피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상당한 높이차이가 있는 이태원로와 이면가로 사이를 오가는 보행약자들을 위해 수직공공보행통로(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증권선물위원회는 2020.2.12. 제3차 정례회의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태광산업㈜에 대하여 정기보고서 중요사항 거짓기재를 이유로, 비상장법인 ㈜레몬에 대하여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각각 과징금을 부과하고, 前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제이테크놀로지에 대하여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1월 부과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금융당국은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시의무 준수여부를 면밀히 감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한국물류서비스신문) 2019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문경준(38.휴셈)이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격한다. 문경준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통해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의 경우 2019~2020 시즌 PGA투어 시드를 갖고 있는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함에 따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출전권은 차순위자인 준우승자에게 돌아가게 됐다. 당시 문경준과 권성열(34.비전오토모빌)이 나란히 공동 2위를 차지했으나 문경준이 권성열에 비해 세계랭킹이 높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5일 미국에 도착해 현지 적응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문경준은 “PGA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 국내에서 개최된 ‘THE CJ CUP@NINE BRIDGES’에 이어 두 번째다”라며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대회는 처음이라 설레고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그래왔듯이 참가하는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2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4,054명 검사결과 음성, 99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2명(624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또한, 3번째 환자(66년생, 한국 국적), 8번째 환자(57년생, 한국 국적), 17번째 환자(82년생, 한국 국적) 3명은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금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상기 환자들이 퇴원할 경우 현재까지 격리해제 후 퇴원한 총 환자는 7명(25.0%)이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번 코로나바이러스를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 배양하여 2월 17일부터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분양으로 치료제나 백신 개발의 대상이 되는 원천 물질을 제공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에 대처하기 위한 각종 진단제, 치료제, 백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별도 보도참고자료 참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 입국자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내 중소기업이 반도체 공공테스트베드인 나노종합기술원과공동연구를 통해 메모리반도체용 핵심소재의 기술자립에 성공했다. 국내중소기업(DCT 머티리얼)과 나노종합기술원이 공동연구를 수행, 현재 수입에 의존 하고 있는 ‘고(高)종횡비 구조의 메모리반도체용 스핀코팅 하드마스크 소재’의 기술자립에 성공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기존 제품보다 평탄화 특성은 물론, 가격경쟁력도 우수하여 그동안 일본 등 외국에 의존했던 메모리반도체용 하드마스크소재의국산 대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고집적·초미세화 공정을 적용한 반도체 소자를 생산하면서, 기존보다 개선된 성능과 새로운 특성의 하드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하드마스크 1세대 공정이 미세화 한계에 도달하면서, 2세대 공정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었지만, 국내 중소 소재기업이 활용하는 반도체소재 생산장비는 반도체 최종 생산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비하여 노후화 되어 양산 제품 검증요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웠다. DCT 머티리얼은 나노종합기술원의팹시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한 가격*을 2월 13일 공시하였다. 전국 공시대상 토지 약 3,353만 필지 중에서 50만 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하였으며, 23.3만(46.7%) 필지는 도시지역에, 26.7만(53.3%) 필지는 비도시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공시지가는 17개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하여 조사·평가하였으며, `19.12.24일부터 `20.1.13일까지 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고, 2.11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19.12.17. 발표한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에서 제시된 기준에 따라 산정되었다. 표준지 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동안 소유자가 2,477건, 지자체에서 6,100건의 의견이 제출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41.2% 감소(소유자 △20%, 지자체 △47%)한 것으로, 최근 5년간 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제출된 의견 중 토지 특성변경, 인근 표준지와의 균형 확보 등 타당성이 인정되는 270건(제출 대비 약 3%)은 결정된 공시지가에 반영되었다. 2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주한외교사절 및 외신기자단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 전통, 가치, 문화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체험을 제공하는 「너도나도 한국알기」(영문명: Unboxing Korea)의 첫 번째 행사가 2.11.(화) 개최되었다. 「너도나도 한국알기」는 외교부가 올해 새로이 추진하는 국내 기반 공공외교 사업으로서, 공공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한지 10년을 맞이하여 재외공관을 통한 해외에서의 공공외교 활동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도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너도나도 한국알기」세부 프로그램 중‘한국 탐방’의 일환이며,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의 환영사에 이어 △송혜경‘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이사의‘조선시대 과학’특강, △설날 세배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국 탐방 프로그램은 한국이해강좌, 문화체험답사, 간담회 등으로 구성되며, 외교부는 민간 기관들과 상호 연계하여 한국을 효율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협업하여 연중 기획 및 발굴 예정 외교부는 앞으로도 범정부적인 차원의 공공외교 활동을 총괄하는 가운데,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 대해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