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출산 지원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 지원정책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가족1) 분야별 지원정책을 지원 유형별2)로 구분하여 수록하고 있다. 또한, 결혼 및 임신 준비 단계를 결혼 전(前), 임신 전(前) 단계로 세분화하여 지원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2021년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고 있는 출산 지원정책은 총 2,310개로 2020년 총 2,367개보다 다소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분야별로 지방자치단체의 출산 지원정책을 구분하면, 출산(826개), 육아(643개), 임신(431개), 임신 전(145개), 가족(144개), 결혼(90개), 결혼 전(31개) 순으로 많고, 임신, 출산, 육아 분야에 집중(82.3%)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 동일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81.5%)과 유사한 수준이다. 지원유형별로는 현금(710개), 서비스(587개), 교육홍보(322개), 현물(297개), 현금성(192개), 바우처(152개), 상품권·인프라(50개) 순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4월 8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원광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원광대학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청년들이 실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하는 상황을 직접 참관하고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하고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지원체계를 일원화하여 종합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원광대학교를 포함한 48개 대학은 지역 산업 특성, 대학 특성, 산업·채용 변화 양상을 반영한 별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박화진 차관은 “올해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예산을 대폭 증액(2021년 182억원 →2022년 325억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용 대상을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까지 확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청년들의 구직난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동부지방산림청은 “치유의 숲 시설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제22조제2항 신설)에 따라 치유의 숲에서 지역주민들이 방문객에게 지역특산물 및 임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이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관리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치유의 숲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임산물을 상품화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지원하고 있었으나, 특산물 판매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명시된 규정은 없는 실정이었다. 올해 개정된 규정에서는 치유의 숲 시설 등을 활용한 특산물판매장·직거래장터의 선정, 대상자, 운영 방식 등을 명시하고 있어 체계적인 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행정 규제개선을 통하여 치유의 숲 이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정책학회는 4월 8일 14시 공단 본부에서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치러진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이하여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 △장애인고용 연구 조사 △학술대회 및 워크숍 등 공동 행사 개최 △ESG경영 실천을 위한 교육 및 특강 등 관련 활동 실시 등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이번 협약 체결은 공단이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장애인고용 정책과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심도 있는 공동 논의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공단은 지속적인 연구 조사와 다양한 활동으로 장애인의 미래 일자리 창출과 고용여건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 나태준 정책학회장은“장애인고용 정책 설계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이 정책 수요자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ESG 경영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부는 4.8일(파리시각 4.7일)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하여 지난 3월 초 방출(442만 배럴)에 이어 비축유 723만 배럴을 추가적으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4.1일 IEA 장관급 이사회에서 의장국인 미국은 지난번 약 6천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에도 불구하고, 석유 수급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총 1.2억 배럴 규모의 추가방출을 제안하였으며,동 회의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도 추가적인 비축유 공동방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 석유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또한, 31개국 대표도 IEA의 추가적인 조치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총 1.2억 배럴 규모의 비축유를 추가 방출하기로 최종 합의하였다. 이후 IEA 사무국-회원국 간 실무 협의를 거쳐 총 1억 2천만 배럴을 향후 6개월간 방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인 총 723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역대 최대규모인 금번 방출을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상황에 총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경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입법 예고 기간 동안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 정책을 확정 지을 예정입니다. 1.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특고 5개 직종의 고용보험이 추가 적용됩니다. ① 정보기술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② 관광 통역 안내사 ③ 어린이 통학버스기사 ④ 화물차주 * 유통 배송기사, 택배 지·간선 기사, 특정 품목 운송차주 ⑤ 골프장 캐디 ※ 직종에 따라 기준보수 또는 사업주가 신고하는 월 보수액으로 보험료 산정 예정 2. 자영업자 고용보험 사업자등록이 없더라도 고용보험 가입할 수 있습니다. [Before] 사업자 등록증이 없으면 고용보험 가입 NO! [After] 고용노동부 장관이 별도로 정하는 경우* 고용보험 가입 OK! * 별도 고시 예정 3. 고용장려금 제도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고용촉진장려금] 비상근 촉탁 근로자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했다면 지원 가능 [고용촉진장려금·지역고용촉진지원금] 4촌인 혈족도 지원 가능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7월 체험 중심 먹거리생태전환교육 2022학년도 동부 '씨앗부터 시작하는 생생레시피'를 진행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0년 생태전환 포럼을 출발로 지속적으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2021학년도에는 한해동안 교육과정 연계 생생교육을 실천하고, 이 결과를 공유하고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는 저변 마련을 위해 '생생나눔축제'를 운영하였으며, 2022학년도에는 '앎-함-삶으로 연결되는 생태전환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생태전환을 생활화하는 생태꿈나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2학년도 동부 초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씨앗부터 시작하는 생생레시피'는 학생 스스로 씨앗을 심어 가꾸는 경험을 통해 생명존중의식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자신이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기르고, 준비하고 즐기는 먹거리 소양을 증진함으로써 먹거리 시민으로써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기획한 행사이다. 학생들은 요리 재료로 쓰일 반려식물의 씨앗을 정하여 심고, 반려식물을 기르는 동안 관찰일지, 수확한 반려식물로 개발한 생생레시피, 간단한 요리 홍보 등을 담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3월 30일(수)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시설업계의 방역·소독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체육시설 3만 5천 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시설업 및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이다. 다만, 공공체육시설과 겨울스포츠 방역지원 대상시설(스키장, 빙상장, 썰매장),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무용·발레 학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방역물품 전용몰’(온라인 쇼핑몰)에서 회원 가입 후 방역물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하여 3월 31일(목)부터 6월 27일(월)까지 소독제, 방역기, 마스크, 칸막이, 체온계, 소독기 등 총 240여 종의 방역물품 중 원하는 물품을 전용몰에서 직접 구매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자발적인 방역 활동과 함께, 국민의 체육활동과 민간체육시설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속 기후·환경, 사회적 외로움, 디지털 취약계층 관련 현재 자원봉사 트렌드를 나누고 활동에 관심있는 기관들을 서로 연결하기 위한 자원봉사 네트워크 ‘V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V클럽은 다양한 사회문제 관련 임직원 봉사활동, 시민 캠페인 등의 정보 공유부터 협업 방향까지 함께 연결하여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논의하는 모임이다. 올해 첫 번째 V클럽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삶의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가 호스트로 참여하여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다. V클럽은 3월 31일(목) 오후 3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3월 30일(수)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하고 활동하고 있는 '다시입다연구소'와 '마인드풀가드너스'가 참여하며, 공공캠페이너 젤리장이 사회를 진행한다. '다시입다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의생활 문화를 연구하고 제안하는 단체로 대표 활동으로는 ‘21% 파티’(옷장 속 안 입는 옷의 평균 비율 21%에 착안하여 옷을 사고 팔지 않고 교환해서 입는 활동)가 있다. '마인드풀가드너스'는 생태계와 공동체 회복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운영하는 음식점에 지정하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263개를 추가 지정했습니다. 우리 국민의 24.9%가 하루 한끼 이상을 사 먹는 등 외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식약처는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협력해 실천음식점을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84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실천음식점 사업은 소비자가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선택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일반음식점이 신규 신청하면 식약처 또는 지자체가 저염식 메뉴 개발 등을 지원해 1개월 이상 운영한 후 최종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로 지정된 실천음식점은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은 피자, 국민 기호식품인 치킨(숯불구이ㆍ후라이드)와 기호에 따라 소금을 가미해 먹는 순댓국 등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입니다. 피자와 순댓국 프랜차이즈 업체는 나트륨 함량이 낮은 원재료 사용과 소스ㆍ밑간 조정 등을 해서 염도를 낮췄으며,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는 닭을 소금으로 밑간하는 염지 방법을 개선하고 염도가 낮은 소스를 개발해 나트륨 함량을 조절했습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