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위험물 운송 트럭! 이제 빅데이터로 더 안전하게 달릴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시스템’이란? 석유, 유해화학물질 등 위험물질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유사시 사고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 패턴을 보면 사고가 미리 보인다! 분석 모델 개발 데이터 필터링 / 사고요인별 패턴분석 모델 / 위험도 분석 모델 ◆ 사고를 예측하고 미리 막는다! 사고 예방 서비스 개발 위험구간 알림 서비스 / 휴식시간 알림 서비스 / 졸음운전 알림 서비스 ◆ 더 많은 데이터로 더 안전하게! 플랫폼 구축 데이터 수집, 분석 / 연계 플랫폼 구축 ◆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보장! 위험물 운송 차량 관제 서비스 위험등급별 차량 집중관제 서비스 / 사고인지 알고리즘 고도화 / 운행현황 제공 서비스 ◆ 더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정책을 뒷받침하는 정책지원 서비스 개발 운행 정보 제공 / 분석결과 정보 제공 ◆ 사고 발생시 신속히 알리는 사고 대응 서비스 고도화 사고정보 전파 서비스 구축 과학적으로 사고 위험을 예측하여 사고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그동안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안전속도 5030」이 오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다. 이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의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여,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축하는 등 안전한 교통·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4월 13일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을 공공기관·민간단체 등과 함께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은 「안전속도 5030」 등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부와 시민대표 등이 실천다짐을 선언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전국 권역별 14곳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한편, 행사의 전 과정을 유튜브로도 생중계하였다.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행사에 앞서, 오프닝으로 ‘5030 해피송’에 맞춘 플래시몹 공연과 「안전속도 5030」 시행을 기념하는 방송인 등의 홍보영상이 송출되었다. 본행사인 ‘5030 퍼포먼스’에는 국토부 장관, 경찰청장,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올해 3월 25일부터 연천군에서도 경기도 배달공공앱 ‘배달특급’을 만날 수 있다. 이에 경기도주식회사는 연천군과 함께 정식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소비자,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을 다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연천군 등은 25일 연천군 전곡 중앙상가에서 배달특급 시연 행사를 열고, 주변 상권을 돌며 배달특급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연천군의회의장, 유상호 경기도의원, 양연숙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배달특급 가맹점을 찾아 배달특급 서비스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돌아올 실질적 이득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직접 거리를 다니며 배달특급 사용을 독려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는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현재 연천군에는 약 150개의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풍족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서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낮은 수수료와 민과 관의 협업을 통한 홍보 극대화,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모션 등으로 연천 군민들에게 큰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주식회사가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참여 업체 중 하나이자 경북 경주의 공공배달앱 사업자 ㈜달달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정한 배달앱 시장 만들기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성남시 판교에서 ㈜달달소프트와 이 같은 내용의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전국 단위의 협의회 구성을 추진해왔다. 이어 지난 11일, 경기도주식회사 등 공공배달앱 관계사 18개(㈜달달소프트 포함)가 참여한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관계사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의회라는 단일 창구를 통해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 정상화와 기존 배달앱과의 상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동 홍보와 관계사 간 경험 및 방안 공유, 법안 제안 등의 활동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초대 회장으로는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결정돼 앞으로 참여사들과 원만한 협의회 운영을 펼친다. 배공만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전국공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올해 도내 오토바이 음식 배달노동자 5,000여 명의 단체상해보험 가입비 전액 지원을 추진한다. 일자리재단은 플랫폼 배달 노동자 2,000명에게 산재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산재보험에 이어 상해보험까지 배달노동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지성규 하나은행 은행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태균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는 19일 부천 일자리재단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과 플랫폼노동자의 사회 안전망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소상공인과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 지원책 마련 ▲사회적 안전망 지원정책·제도 안내 ▲플랫폼 노동자의 처우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일자리재단은 올해 도내 오토바이 음식 배달 노동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 가입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해보험은 사업주를 통해 가입하는 산재보험과 달리 개인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주식회사와 ‘배달특급’ 활성화와 배달 노동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주식회사가 양평군 소재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00원딜' 1·2차 이벤트에서 준비된 물량이 완판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일과 17일 진행한 배달특급 '100원딜' 이벤트에서 양평쌀과 산채왕만두 총 400개가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일 양평군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를 기념, 배달특급 인지도 향상과 공공배달앱 사용 장려는 물론 양평군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배달특급 앱에서 양평군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배송비 포함 '100원'으로 특산품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3차 이벤트에서는 양평군 특산 '명품 버섯세트(100g)' 200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배달특급 시행 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급변한 시장에서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방역 정책”이라고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현재 양평 소재 가맹점 190여 곳이 배달특급 입점을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근로복지공단은 2021년 3월 18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인 퀵서비스기사의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도의 퀵서비스기사 산재보험 가입율은 약 21%로 산재보험의 혜택을 모르거나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공단과 협업을 통해 제도를 홍보하고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 내 퀵서비스기사가 산재보험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산재보험에 가입한 후 경기도(수행기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퀵서비스기사에게 2021년 1월부터 소급하여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하며, 이 경우 퀵서비스기사는 월 산재보험료 27,620원의 중 1,390원의 산재보험료만 납부하게 된다. 공단은 산재보험 정보를 경기도에 적시 제공하고 홍보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경기도와의 협약으로 상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퀵서비스 배달 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산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고용노동부는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2020.11.12)의 후속조치로 택배산업 내 불공정 사례에 대한 특별제보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75건의 신고를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불공정 유형으로는 수수료 편취·지연지급, 영업점의 비용 전가, 부당한 업무지시, 택배 분실·훼손 책임 일방적 전가, 부당한 계약해지, 노조활동 불이익 등이 있었다. 제보된 내용은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위법사항이 밝혀질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택배사에도 유형별 불공정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며, 특히, 이와 같은 불공정 관행‧계약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금년 상반기까지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택배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이 지난 1.8일 국회를 통과한 만큼, 불공정관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령‧시행규칙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생활물류법에 규정된 택배기사의 6년 계약갱신청구권 보장과, 택배사업자에 종사자 안전관리 의무 부여 등 종사자 보호조치가 현장에서 잘 작동하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회, 사업자단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택배 주문도 요일별 분산이 필요합니다. 택배기사님의 월요일을 위해 주말 온라인 주문은 잠깐 스톱! 택배 주문 주말 피하기! 월·화요일 물량 집중으로 기사님이 힘들어요! 택배 주문도 요일별 분산이 필요합니다! 주말 온라인 쇼핑을 평일에 하는건 어떨까요? 명절 전후 택배 물량 상승! 설 선물은 설 성수기(2.1.~2.20.)를 피해 주문해주세요. 설 연휴 전후로 선물과 택배는 미리 주문! 미리 보낸 명절 선물은 택배기사님께도 기쁨이 됩니다. 최근 택배 물량 급증! 택배가 평소보다 늦게 배송될 수 있어요. 심야 배송 등 택배기사님의 과로방지!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로 택배기사님의 행복도 커져갑니다. ◆ 택배 배송지연 양해 캠페인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로 택배기사님의 행복도 커져갑니다. 1. 택배 주문 주말 피하기! 월·화요일 물량 집중으로 기사님이 힘들어요. 2. 명절 전후 택배 물량 상승! 설 선물은 설 성수기(2.1-2.20)를 피해 주문해주세요. 3. 최근 택배 물량 급증! 기사님의 과로방지! 택배가 평소보다 늦게 배송될 수 있어요.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배달 앱에서 4번 주문하면 1만 원 환급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외식 소비 쿠폰’ 행사를 배달 앱에 한해 다시 시작한다. 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신청한 카드로 배달 앱에서 2만원 이상씩 4번 결제하면 다음 달 1만원을 캐시백이나 청구 할인 방식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