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및 6.25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주제로 한 3대3 비대면 토론배틀을 연다. 통일부 산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등과 공동주최하고 아프리카TV 등이 주관한다. 토론 전 과정은 온라인 미디어플랫폼인 아프리카TV를 통해 3개월(6~8월) 간 진행되고, 누구나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 된다. 베스트스피커상, 베스트VOD상 등 특색 있는 상도 준비돼 있다. 서울시는 29일(월)까지 중등/고등/일반(대학생) 부문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인1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채널 ‘랜선회담 방송국’(http://bj.afreecatv.com/afpeace)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본인이 선택한 주제에 대한 스피치 영상(5분 이내)과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통상 토론대회가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이뤄졌다면, 이번 대회는 안전한 ‘비대면’, ‘언택트(untact)’ 방식을 도입해 토론장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일상이자 온라인 환경에 익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부는 금년 3월 19일 아파트 공시가격안을 대폭 올려 발표했고, 3만 7천여 명이 제출한 조정의견을 전면 거부하고 4월 29일자 결정 공고했다. 이에 따라 강남권의 경우 대치, 삼성 등 일부지역만 해도 4천여 명이 단체로 부동산가격 공시에 따른 법적 최후 방안인 이의신청서를 접수했고, 개인별로도 온라인과 구·동 민원실을 통해 이의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왜 이 난리법석인지 그 원인을 보면 국민들 의견이 모두 지당하다. 연 2년간 45%가 올랐고, 올해 또 9억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전년 대비 20~40%가 인상돼 매년 세 부담 상한선을 넘겨 복리이자처럼 세 부담이 계속 늘어나면 그 누가 버틸 수 있겠는가. 세금은 가랑비에 옷이 젖 듯해야 하건만 일거에 장대비가 쏟아지니 이는 분명 백성들의 큰 원망이며 조세저항의 증표다. 이의신청을 하게 된 주요 사유는, 첫째) 올해 공시가격 결정은 집값이 최고였던 작년 말에 했지만 12·16 강력 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로 3~5억씩 내렸으니 하향조정은 당연하다. 둘째) 집값 현실화율을 5~10%씩 일거에 올린 점과 종부세에 적용될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매년 5%씩 올리는 것은 지극히 부당하며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고용.산재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6월 한 달 동안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확산과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을 계기로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필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했지만, 여전히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어 집중홍보기간을 통해 미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촉진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 일용직 등을 포함한 노동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는 사업장은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반드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소규모 사업장은 소득 노출과 보험료 부담을 이유로 보험 가입을 회피하여 사회적 위험 발생 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공단은 사업주와 노동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보험 가입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충청남도.전라북도.제주특별자치도와 MOU를 체결하여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사회보험료의 사업주 부담금을 해당 지자체에서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하여 왔다. 한편,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는 1인 자영업자도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여 고용.산재보험의 혜택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내 사유림 면적은 전체 산림의 67%에 육박하지만 영세한 사유림 규모와 낮은 임업 소득으로 인한 산주들의 관심 저조 등으로 체계적인 사유림 관리가 이루어지고 않고 있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유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임업의 경제성을 높이고자 전국 민유림 18개소에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특별·광역시 등을 제외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충청북도가 경기도와 함께 관내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충북지역 선도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5월 29일 충북 청주시 미동산수목원에서 도내 기초지자체 산림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과 소개를 위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충북도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11개 시군 산림부서 담당자를 비롯한 10개 산림조합 관계자, SK 임업 등 총 24개 기관에서 37명이 참가하였으며,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 개요와 공모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모사업 신청의 절차와 시기에서부터 단지 면적이나 산주동의율과 같은 선정 기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자가 접수 사흘 만에 23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온라인접수가 시작된 25일(월) 오전 9시부터 29일(금) 오전 9시까지 총 23만 명이 접수를 완료했으며, 소상공인 가장 많은 중구 내 자영업자 신청이 가장 많았고 송파구, 강남구, 영등포구, 강서구가 뒤를 이었다고 덧붙였다.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 접수는 다음 달 30일(화)까지 자영업자 생존자금 전용사이트 smallbusiness.seoul.go.kr에서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다음 달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사업장소재지 우리은행 지점(출장소 제외)이나 구청 등에서 할 수 있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지난해 연매출 2억 원 미만, 2월 말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예산은 총 5,756억 원이다. 특히 위기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기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빌딩 지하1층)은 2020년 첫 기획전을 5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한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조선시대 한성부 견평방에서 출토된 16세기 도시유적을 원래 위치에 전면적으로 보존하여 조성한 도시박물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화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던 운종가雲從街에 있던 조선 제일의 갓 가게 ‘입전笠廛’과 그곳에서 팔던 조선 남성의 대표적 쓰개 ‘갓笠’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 종루鍾樓를 중심으로 운종가 시전행랑 자리에는 조선왕조 500년간 남성들이 머리 위에 쓰고 다니던 필수품 ‘갓笠’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었으니, 이곳이 바로 전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갓 가게이자 공급처로 ‘입전笠廛’ 또는 ‘갓전’으로도 불리는 점포였다. 전시에 출품된『육전조례』,『OLD KOREA』등 문헌과, , 등의 회화, 서울역사박물관과 외부기관 소장 흑립黑笠, 백립白笠, 전립氈笠, 옥로립玉鷺笠, 주립朱笠, 초립草笠 등 총 53건 79점의 유물을 통해 조선 제일의 갓 가게 ‘입전笠廛’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 곳에서 팔던 시대와 예법, 풍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근로·자녀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지급하는 장려금이에요. 계속 일을 하도록 장려하고 자녀양육도 도와요! 근로·자녀장려금 수령 기준은? ① 소득이 있는 365만 가구 대상! ② 소득·재산이 일정액 이하여야 해요~! • 근로장려금 : 단독가구(2,000만 원), 홑벌이가구(3,000만 원), 맞벌이가구(3,600만 원) • 자녀장려금 : 4,000만 원 재산기준 : 가구원 전체 재산액이 2억 원 미만 ※ 재산 1.4억 원 이상이면 장려금 50% 감액 2020년 근로·자녀장려금은 8월부터 지급됩니다. • 근로장려금 : 가구당 최대 300만원! • 자녀장려금 : 자녀 1인당 최대 70만원! *18세 미만 자녀 수 ※ 6.1.까지 신청 시 100% 지급 ※ 6.2.~12.1. 신청 시 90% 지급 ☞ 코로나19로 작년보다 한 달 빨리 지급돼요! 근로·자녀장려금으로 코로나19 극복해요! • 신청 : ARS ☎ 1544 - 9944 또는 국세청 홈스 • 문의 : 국세상담센터 ☎126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계좌이동 서비스(페이인포)는 계좌의 자동이체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고, 간편하게 다른 계좌로 변경하는 서비스!! 2020년 5월 26일부터 은행권 및 제2금융권 상호간 자동이체 계좌변경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자동이체 계좌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은행 및 제2금융권 금융회사 전체* (은행) 국민, 신한, 우리, 하나, 한국씨티, SC제일, 광주, 경남, 대구, 부산, 전북, 제주, 기업, 산업, 농협은행, 수협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제2금융권) 저축은행,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및 우체국 이용 방법 • 조회 : 고객 본인의 계좌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이체 정보를 한눈에 조회 - 자동이체 정보는 자동납부* 및 자동송금** 정보를 통칭 * 통신요금, 카드대금 등의 청구 회사에 상품·서비스의 대가를 납부 ** 적금, 모임 회비, 임료 등 고객 스스로 금액·주기 등을 설정해 송금 • 변경 :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다른 금융회사의 계좌로 일괄 변경 • 해지 : 불필요한 자동이체를 한 번에 해지 이용 시간 • 영업일 09:00~22:00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영업점의 영업시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전국의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103개교를 대상으로 2020년「어린이 재난안전훈련」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2019년 대비 57개교가 추가(특수학교 8개교 포함)된 103개교가 훈련을 진행한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학생과 교사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스스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2016년부터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프로그램으로,교사와 학생이 관계 기관 및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획부터 실행까지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훈련은 사전준비 및 기획부터 현장훈련까지 총 4주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개별 학교는 11월까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 1주차에는 재난상황에 대해 배우고, 학생 스스로 학교 주변 안전위험요소와 관계 기관의 역할에 대해 학습한다. 2주차에는 주변 환경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피지도를 만들고, 학생 스스로 실천할 재난대응요령과 훈련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3~4주차에는 작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학생별로 역할을 나누어 모의 및 현장훈련을 실시한 후, 훈련 결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6월 2일 오후 2시,「2020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확실한 변화, 국민이 체감하는 원자력 안전」이라는 주제 아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들의 규제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원자력안전정책 수립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는 원안위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최대 규모(매년 2500여명 참석)의 원자력안전규제 행사로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청중 없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2020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는 엄재식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책세션, 특별세션 순서로 발표 및 패널토론이 생중계로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기술세션은 미리 녹화된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정책세션에서는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우 위원이 ‘불, 재료, 문명, 원자력’을, 진상현 위원이 ‘원자력의 잠재적 위험에 대한 국가별 대응’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세션은 원안위 이경용 안전정책과장이 제3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의 수립을 앞두고 수립과정에 국민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