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앞으로 내외국민의 지역 방문 확대, 지역 전반으로의 관광 확산을 통해 한국 관광시장의 더 큰 도약을 도모하고자 여행자의 관점에서 지역관광을 방해하는 4대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정부는 12월 12일(목) 오후 1시, 충북 청주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동부창고’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관광혁신 추진성과 및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비자 발급 편의 확대, 전략적 마케팅 등으로 방한시장이 회복을 넘어서 역대 최다 외래관광객의 방한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관광수지 적자도 60~70억 불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50억 불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적극적인 방한시장 다변화 정책의 효과로 중국 시장의 의존도가 감소하고, 중국을 제외한 모든 권역의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했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도입, 취약계층 여행 지원 등 국민 관광향유권 제고 노력으로 국내여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관광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지원시설 확충, 금융지원 확대, 규제.제도 정
(한국물류서비스신문) 4차 산업혁명 시대 우수인재의 확보 방안과 조직 정착·유지 방안을 논의·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1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공공.민간.학계의 인사전문가 및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핵심인재 확보(STA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우수인재를 정의해보고, 인재를 어디에서 어떻게 발굴하고 어떤 방식으로 조직에 정착시킬 것인지에 대한 전략과 실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우수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한 최신 동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김윤우 인사혁신처 인재정보담당관이 ‘정부의 인재 발굴 노력’을 주제로 공직사회의 핵심인재 확보 전략에 관해 발표한다. 인사 전문가인 re:BOX컨설팅의 정태희 대표가 '미래 인재 육성 키워드'를, 빅데이터 전문가인 차상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디지털 혁신 인재 육성과 영입'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인재 확보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LS의 조준영 차장이 '최근 국내 민간기업의 채용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IBK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1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쁜 규제를 줄이면, 좋은 기업이 늘어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규제혁신에 앞장선 공무원, 유관기관, 중소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규제개선, 기술혁신 등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정부, 중소기업 관계자 등 참석자(250여명)들이 규제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규제혁신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15명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아낌없이 지원한 기관·단체 관계자 14명, 규제혁신 과제 발굴,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 대표 16명 등 총 45명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규제혁신 유공자 30명에게 적극 행정을 상징하는 ‘규제혁신 대상’(일명 망치상)이 주어졌다. 기획재정부 김건민 서기관은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검증할 방법이 없어 공공기관 납품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SOC 통합기술마켓’을 기획해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미세먼지 수치고 높고,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 환자가 많은 겨울철에는 자칫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엄선한 12월의 제철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고, 건강도 챙겨보자. 삶의 비타민 ‘감귤’ 달콤한 맛으로 지친 일상에 비타민이 되어주는 과일 감귤! 감귤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또한 노밀린, 오랍텐 등의 특수 물질이 함유돼 있어 피부 주름 및 기미, 잡티에도 좋다. ▲ 고르는 법 감귤은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껍질이 두껍고 무게가 가벼운 것보다 더 과즙이 많다. 음식의 감초 ‘대파’ 찌개부터 라면, 중식요리까지 어디에나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대파는 요리의 잡냄새를 잡아주고 시원한 맛을 통해 개운함을 선사해 누구나 하루에 한 번은 접할 정도로 친근한 채소이다. 대파에 다량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숙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알리신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를 예방해준다. ▲ 고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2월12일(목) 양재 aT센터에서『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의 비밀보장 및 식물검역 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최근 국내외 종자업계에서 지식재산권 보호와 종자교역량 증가에 따른 검역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심포지엄에서 종자업계, 학계, 정부, 언론인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종자기업의 비밀 보장(1부) 및 식물검역과 종자산업(2부)에 대한 주제로 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하였다. 종자산업은 연구개발(R&D) 비중이 높은 지식산업으로 품종보호 인식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식물검역은 국내 생태계 유지 등을 위한 중요 요소이나 검역규제로 인한 해외수출 시장에서 경쟁력 약화되지 않도록 국제표준 검정기술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등의 논의가 있었다. 종자 심포지엄에 이어, 종자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요 종자관련 민관 기관이 참여하는 ‘제1회 종자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개최하였다. 협의회는 기관별 분산된 종자산업 관련 지원 기능(사업)의 연계·협력을 위해 구성하였으며, 종자관련 제도운영, 식량종자 생산·공급, 종자유통관리, 정책지원 사업, 전문인력양성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 콩으로 키운 콩나물의 기능성 성분과 최근 보급 중인 콩나물 콩 품종을 소개했다. 모임과 술자리가 잦은 연말, 콩나물은 쌓인 숙취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이 술을 마신 후 쌓이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때문이다. < 알코올 분해와 아스파라긴, 그리고 콩나물 > 알코올 섭취 시 주성분인 에탄올이 위장과 소장을 통해 간으로 흡수되면 대사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으로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분해된다. 그러나 과음할 경우,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 구토, 두통, 위통, 오한 등이 나타나고 숙취를 겪게 된다. 아스파라긴은 체내에서 NAD+를 생성해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합성을 촉진,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돕는다. 콩나물은 아스파라긴뿐만 아니라 무기질, 비타민 등도 들어 있으며, 콩나물을 넣은 국은 맛도 시원해 속을 풀기 위한 식사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 이외에도 신경을 안정시키고, 여성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GABA1)·이소플라본2) 같은 기능성 성분도 들어있다. GABA는 신경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증진에,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진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겨울에 등산을 간다? 겨울 등산 시 이것만은 주의해주세요! 1.산행 전 일기예보 확인 등산을 시작하기 전 미리 기상상태, 온도 등을 체크해주세요. 2.여분의 의류 준비하기 손과 발은 물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한장비를 착용해주세요. 얇은 옷을 겹쳐 입어보세요. 3.아이젠은 꼭 챙겨주세요 눈이 내리지 않아도 겨울산은 얼음이나 눈이 쌓인 곳이 많아요. 꼭 겨울 산행 필수 장비 ‘아이젠’을 챙겨주세요. 4.선글라스 준비해주세요 눈이 햇빛에 반사되어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설맹증) 5.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 스트레칭은 등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근육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발목과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세요. 6.음주는 등산을 마치고 나서 날씨가 추워 음주하고 등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혈관확장, 심장을 빨리 뛰게 해 체열을 빨리 앗아갈 수 있습니다. 7.오후 3시 이전에 하산 결정 겨울에는 해가 일찍 지는데요. 해발 1500m 이상 되는 큰 산이라면 오후 3시 이전에 하산 결정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8.하산할 때 항상 주의하기 하산할 때 발목에 실리는 하중은 체중의 3~5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기차론 못 가요~! 버스로만 갈 수 있어요. 버스 타고 구석구석 떠나는 우리나라의 히든 여행지 다섯 군데를 소개해드립니다! 1.바다여행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 칠성조선소 , 아바이마을 , 영금정 2.바다여행 양양 낙산사 , 휴휴암 , 하조대 , 양리단길 3.바다여행 해남 송호해수욕장 , 두륜케이블카 , 해남 땅끝마을 , 해마루힐링숲 4.녹음여행 금산 금산지구별 그림책마을 , 금산인삼관 , 하늘물빛정원 , 금산인삼약초시장 5.녹음여행 담양 죽녹원 , 당양창평슬로시티 삼지내마을 , 담빛예술창고 - 메타세쿼이아길 ◆ 고속버스 이용 꿀팁, 고속버스 프리패스 - 4일권(금~일 제외): 75,000원 - 5일권(금~포함): 110,000원 - 7일권(금~일 포함): 130,000원 - 구매처: 코버스 홈페이지(www.kobus.co.kr) 및 모바일 회원가입 후 구매 가능(터미널 매표소에서 프리패스 구매불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단속CCTV 설치를 서울시부터 선제적으로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2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총 606개소에 600여 대의 과속단속CCTV 설치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내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3곳 중 1곳에 24시간 무인 단속이 가능한 과속CCTV 인프라가 갖춰진다. 국.시비 총 240억 원을 투입한다.(연간 80억 원) 서울시는 사고 이전인 올해 7월 이미 전국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CCTV 설치계획’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대부분 시속 30㎞ 이하로 운행해야 하며, 위반 시 도로교통법에 따라 일반도로 대비 2배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현재 과속단속CCTV 설치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설치율이 낮아 실제 단속 효과가 낮은 실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요인으로 꼽히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CCTV도 '22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설치한다. 학원가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신규 지정을 대폭 확대하고, 사고다발지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회장 송순기), 음악 저작권 4단체(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 등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저작권료에 대한 걱정 없이 영업장에서 캐럴을 틀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기존에 저작권료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 백화점, 쇼핑센터, 대형마트, 특급호텔에서는 캐럴 재생에 따른 저작권을 걱정할 필요 없다. 2018년 8월 23일부터 새롭게 저작권료 납부대상에 포함된 50㎡ 이상의 커피전문점, 생맥주전문점, 체력단련장 등에서는 소정의 저작권료를 내야 음악을 틀 수 있지만, 저작권료 납부대상 중 음악을 틀지 않아 저작권료를 내지 않는 영업장도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유마당’에서 배포하는 캐럴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 음료점업 및 주점 월 4,000원~20,000원, ▲체력단련장 월 11,400원~59,600원 수준 일반음식점, 의류 및 화장품 판매점, 전통시장 등은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에서 정하고 있는 저작권료 납부대상이 아니므로, 캐럴을 포함한 모든 음악을 자유롭게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