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시립박물관에서는 내년 2월 16일(일)까지 특별전과 노동자의 삶을 팝아트로 재해석한 현대미술전시 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인천 공단과 노동자의 생활문화’학술조사를 토대로 산업도시 인천의 발전상과 노동의 가치를 공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전시와 연계하여 갤러리 콘서트, 노동 음악제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인천 지역 수험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2,000여명의 수험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를 관람하였으며, 박물관에서 뜻깊은 추억과 우정을 쌓았다. 대학 진학 및 예비 사회인으로의 출발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본 전시는 한국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천 지역 공업사와 노동자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전시관람 및 연계행사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SW마에스트로’ 과정이 10주년을 맞아 12월 19일 목요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념식과 함께 제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SW마에스트로는SW분야 최고 전문가(경력 10년 이상)들의 집중 멘토링과 심화학습을 통해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0년부터 10년 간 총 1,00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SW업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이상현 정보산업연합회 회장과 수료생, 멘토 및 개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 간 교육과 멘토링을 담당한 멘토들을 격려하기 위해유공자 표창(장관표창 2점)과 공로상(3점)이 수여되었으며, 영상을 통해 지난 10년 간의 발자취와 주요 성과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주요 성과로는 10년 간 배출한 수료생 기준으로 취업대상자(582명) 중 92.6%(539명)가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였고, 105개의 창업기업은 매출확대 및 고용인원 증가 등 성공사례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준섭)은 12월 19일(목) 13:30~17:30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불법촬영 범죄 탐지와 근절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경찰청과 경찰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 한국 경호경비학회, 국회 경호기획관실, 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이 주관한 이 세미나에는 경찰관과 학자, 불법 촬영 범죄 근절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불법촬영 범죄의 다양한 양상과 실태를 소개하고, 불법촬영 탐지와 근절에 대한 정책 방향과 법적·제도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본행사 전에는 불법촬영 범죄에 이용되고 있는 최신 카메라를 전시하고 이들을 탐지할 방안 등에 대한 시연 행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주제 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불법 촬영 근절 노력경찰청 성폭력 대책 계장 최현아 경정은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현황 및 분석, 범정부 대책을 비롯한 경찰의 불법 촬영 대응체계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전자부품연구원 홍성민 박사는 불법촬영 범죄 방지를 위한 복합탐지기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이 복합탐지기는 스마트폰 케이스 형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겨울에도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꼭 체크해야 할 것은? 도로 표지판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그널, 표지판을 꼭꼭 확인해주세요! ◆ 도로 표지판, 어떻게 구분하나요? - 주의표지판: 도로 상태가 안전하지 않거나 위험물이 있을 경우 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경고 - 규제표지판: 운전자가 각 도로에 따른 제한, 금지사항 등의 규제 사항을 따를 수 있도록 알림 - 지시표지판: 도로 안전을 위해 요구되는 사항을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지시 - 보조표지판: 주의, 규제, 지시표지판의 하단에 부착되어 부족한 내용 보충 혹은 의미를 명확하게 알림 ◆ 미끄러운도로 (주의) 자동차가 미끄러지기 쉬운 구간을 표시한 표지판. 비나 눈이 올 때 더욱 위험한 구간이니 겨울에는 특히 주의! ◆ 노면고르지못함 (주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구간을 알려주는 표지판. 눈이 쌓이거나 빙판길이 되면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 내리막경사 (주의) 기재된 숫자의 비율만큼 내리막이 있음을 알려주는 표지판. 한겨울, 꽁꽁 언 빙판길에서는 감속 운행 필수입니다. ◆ 서행 (규제) 감속 운행해야 하는 구간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차를 바로 정지시킬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운행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돈의문과 전차는 어떻게 생겼을까?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콘셉트에 따라 2020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 겨울방학 가족체험 특별프로그램 “우리마을, 역사랑 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올해 4월 새단장한 이후, 여름방학시즌 역사현장 답사프로그램 “나는 야! 독립운동가”를 진행하여 초등학생 등 약 70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전시관들을 둘러보며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모습을 체험하고, 골목길에서는 참가한 친구들과 골목놀이 진행하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을답사 : 마을 전시관을 돌아보며 돈의문의 역사, 옛날과 오늘날의 의식주 관련 변화된 생활모습, 교통·통신 수단의 발달과정을 마을답사와 워크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답사코스 : 돈의문전시관 → 마을마당 → 독립운동가의 집 → 돈의문구락부 → 생활사전시관(초등사회교과연계) → 서울역사박물관 전차 → 교육실 실내수업 : 돈의문과 전차 팝업북 만들기 체험으로, 사대문 중 유일하게 사라진 돈의문과 전차를 배우면서 나만의 돈의문 전차 팝업북을 만든다. 골목놀이 : 겨울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들의 희망 요건을 반영하여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을 선정.발표했다.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분야에서 각 800개소를 선정했으며 중복으로 선정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280개소이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이 궁금해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조기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① ‘임금 분야’ 우수기업은 임금 수준, 성과 공유 정도 등을 ② ‘일·생활 균형 분야’ 우수기업은 근무 유연성, 복지 공간, 교육 및 문화생활 지원정도 등을 ③ ‘고용안정 분야’ 우수기업은 정규직 비율, 청년 노동자 비율, 청년 고용 유지율 등을 평가한다. 이번에 선정된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선정된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2018년 중위임금은 320만 원, 평균임금은 364만 원으로, 일반기업에 비해 각각 99만 원, 96만 원이 더 많았다. 2019년 1월~10월까지 새로 채용한 노동자는 기업당 평균 18.1명이고 이 중 67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12월 19일(목) 오후 2시에 서울시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컨벤션 룸에서 "2019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 을 개최한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체계적 구인·구직 관리, 종사자의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구인.구직자들에게는 고용서비스 기관을 선택하는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고용서비스 기관은 인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업무 처리 방식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08년에 인증제도 도입 이후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21개 무료.유료 직업소개기관에 인증서를 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인증을 신청한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실시했으며 민간 고용서비스 전문가가 참여한 현장 평가에서는 인증 기준에 따른 현황 조사에서부터 운영 활동.업무 처리 과정 확인 및 관계자 면담(인터뷰)에 이르기까지 심층적인 조사도 이뤄졌다. 이번에 우수한 기관으로 인증받은 21개 기관은 앞으로 3년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금일(20일(금)) 산업디자인 개발에 따른 적정한 대가를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중앙 행정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 기준」을 제정.고시한다. 그 동안 대가 기준이 없어 학술연구용역비 산정 지침 등 타 분야 기준을 준용해 대가가 정해지면서 일관성 없는 대가 산정과 저가 발주와 수주라는 악순환이 지속돼 왔다. 발주기관은 산업디자인 개발과 관련한 적절한 예산 확보와 집행에 어려움을 겪었고, 디자인 개발을 수주 받은 업체는 성과물에 대한 적정 대가를 받지 못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품질도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산업부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품셈(투입인원수)에 노임단가(디자이너 월급여)를 곱한 직접인건비 산정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실비정액가산방식’을 기본원칙으로 한 대가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품셈과 노임단가가 합리적 대가 산정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산업부는 표준 품셈 관리와 노임단가 조사.공표 기관으로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를 지정했다. 또, 디자이너의 창조성과 표현 노하우, 기술 이용에 대한 가치에 대해서도 ‘창작료’라는 항목을 만들어 대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2018년 또래상담자 780여 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운영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또래상담자의 학교폭력 대처능력 등이 또래상담 활동 전보다 상승하였고 상담을 받은 청소년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래상담 참가 청소년들은 의사소통 능력과 학교폭력 대처 능력 등 역량 면에서 86.79점으로 또래상담 활동 전 보다 4.72점 증가하였고, 상담을 받은 청소년의 만족도는 88.72점으로 전년 대비 1.39점 상승하였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는 12월 20일(금)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2019년 또래상담 성과보고대회‘를 열어, 전국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또래상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 등을 표창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대회는 또래상담 홍보대사인 배우 진지희의 행사 개회를 시작으로, 선배 또래상담자인 방송인 장성규의 축하영상 상영, 또래상담 우수사례로 구성한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 웹툰 작가(이온도)의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도 계획되어 있다. 또래상담은 학교 내 학생 상담자(또래상담자)들이 학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2월 19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년도 제5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었다. 이날 심의회는 고용정책심의회 위원장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노사 대표 및 전문가, 관계부처 정부위원들이 참여하여 "최근 고용 상황 및 2020년 고용 전망" (한국노동연구원), "2020년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운영 계획" 을 논의하고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 연장안" 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예산은 25.5조 원으로 확정됐다. 총 166개 사업을 24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운영하며 기관별 예산 규모는 고용부(19.5조,76.6%), 중기부(2.6조,10.1%), 복지부(2.3조,8.9%) 순이다. 유형별로는 실업 소득 유지(10.3조 원,40.6%), 고용장려금(6.5조 원,25.5%), 직접 일자리(2.9조 원, 11.2%), 창업 지원(2.4조 원, 9.2%), 직업훈련(2.2조 원,8.8%), 고용서비스(1.2조 원,4.7%) 순이다. 정부는 민간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체 일자리 사업의 조기 집행 목표를 2019년보다 1%p 올려 상반기 내 66%를 집행할 계획이며 저소득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