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라도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저공해엔진으로 개조 또는 교체 등 저공해조치를 하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부득이 운행이 필요한 5등급 차량을 위해서 저공해조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등급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한국환경공단 콜센터(1833-7435),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신청서 접수 및 문의 접수기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1. 신청서 다운로드 공지사항 → (수도권 외)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신청 안내 2. 신청서 접수 Fax (070-4332 1685, 1695) 및 E-mail (5grade@aea.or.kr)로 접수 3. 접수기간 (수도권외) 2019년 4월 1일~4월 30일까지 *수도권 : ~3.31까지 4. 문의 거주하시는 지역의 시·도청 환경관련부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1544-090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이재갑 장관)는 11월 19일, ‘국민내일배움카드’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했다. 2008년 이후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해서 운영해왔던 내일배움카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자.불완전취업자 등의 증가, 실업과 재직 간 변동 증가 등 변화한 노동시장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지난 4월, 정부는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을 발표해 실업자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의 통합 방침을 밝혔고, 이후 일자리위원회에 ‘직업능력개발혁신 TF’(위원장: 경기대 강순희)을 구성.운영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발표하게 됐다. 이번에 마련된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계획" 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분리 운영되었던 실업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하나로 통합 재직, 휴직, 실업 등 경제 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 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훈련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일정 소득 이상인 자는 제외) 실업자, 재직자, 특고, 자영자(일정 소득 이하) 등 여부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하면 적극 지원함으로써 훈련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평생능력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도록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내놓은 맞춤형 주택 브랜드인 ‘청신호’ 1호인 정릉동 행복주택(‘정릉 하늘마루’)을 360° VR(가상현실)로 미리 만나볼까? VR 헤드셋을 쓰면 3D 화면을 통해 1인가구를 위해 빌트인 가구가 적용된 일체형 주택, 신혼부부의 특성을 고려한 수납공간이 반영된 주택 내부가 펼쳐진다. 또,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과 옥상정원에 마련된 텃밭까지 실제 주택에 들어간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SH공사는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동 행복주택(‘정릉 하늘마루’)의 준공(12.30. 예정)을 앞두고 청신호 페스티벌을 20일(수) 15시~18시 홍대입구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신호 주택의 대상자인 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여해 ‘청신호 주택’을 미리 체험하고 주거를 화두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청신호주택 VR 전시체험관’이 운영되고,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신혼부부 주거 콘퍼런스’가 열린다. 우선, VR체험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정릉동 행복주택’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우리나라에서 이사업체를 하려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규정된 조건을 갖추어야한다 서울시만 살펴보면 협회에 등록된 이사업체가 900여개밖에 안된다, 하지만 실제 운영하는 업체수는 훨씬 더 많고 사실상 모두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부에서는 굳이 이사업을 하는데 무슨 주선사업 허가증이 필요하냐고 반문하기도 하나 법률의 근거로 따지면 허가증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서울시 화물자동차운송 주선사협회에서는 서울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할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으나 단속의 실효성이 얼마나 될런지는 모른다 허가증을 취득해서 영업을 하고있는 사업주들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불공정하다고 불평 하시는것이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된다 이사업체가 이사 요금을 책정할 때 3가지 기준으로 책정한다 1, 평일날 2,주말(금,토,일요일),월말(말일에서3~5일전) 3,손없는날,이사날(음력으로 0,9일자인날) 기본적으로 이사비용의 구성을 보면 인건비,차량,자재 그리고 운영비(식대,주유비,광고비,임대료등)가있다. 사다리차 사용은 별도 이다(사다리차는 층이 높을수록 비싸고 물량이 많을수록 비싸게 구성된다) 순전희 사람의 힘과 손으로 하다보니 작업하는 일이 많으면 비싸고 일이 없으면
■ 화물자동차운수사업의 종류 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2조에 정의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의 종류는 1.화물자동차운송사업 2.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 3. 화물자동차운송가맹사업 등 3개의 업종으로 되어 있다.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에 의거 ; 20대 이상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대수 이상의 화물자동차를 이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 ; 화물자동차 1대를 이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 3 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 (개별과 같음} 등 차량 톤수와 차량대수 및 법인, 개인 운송 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2018.7.3.개정)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은 ; 이사화물을 취급( 포장 및 보관 등 부대서비스를 포함한다)하는 주선사업 ; 이사화물이 아닌 화물을 취급하는 주선사업으로 구분되어 있음(2019년7월 통합) 화물자동차운송가맹사업은 IT산업의 발전과 물류시장의 변화로 일종의 프랜차이즈 사업 형태로 화물운송사업자, 화물운송주선사업자를 가맹점으로 모집 전산망을 이용 화물정보 및 화물운송을 거래비용을 절감하고 원활하게 하 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되었으나 현재 크게 활성화 되지는 못하고 있다. 화물자동차운수사업과는 별도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가 강서구 공항동 50-1번지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 총 299세대를 건립한다. 김포공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8일(월) 공항동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건축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11월 중순까지 44건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결정 고시 및 사업인가를 완료했다. 이중 20건이 착공해 공사 중에 있다.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40여 년 된 기존 노후 근린생활시설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9,884.34㎡ 규모의 지하4층~지상1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공공임대 54세대, 민간임대 245세대, 총29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4층~2층은 주차장, 지하1층~지상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14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강서구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6번째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역세권 청년주택 최다 밀집 지역이 된다. 앞서 화곡동(2곳 총 629세대), 염창동(1곳 520세대), 등촌동(2곳 총 537세대)에서도 건축허가를 받고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준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주소가 없어 불편을 겪어 온 거리가게 상인들을 위해 거리가게(노점)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안내판(건물번호판)부착을 완료했다. 도로명주소는 공공기관에 통보돼 법정주소로 효력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소방, 경찰, 포탈사 등에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거리가게도 사업자 등록, 인터넷 포탈 검색, 자동차 내비게이션, 우편·택배 수령, 소방·경찰 긴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등록 거리가게 4,170개 가운데 자치단체에서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전용 점포를 구축한 4,101개소를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을 부착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머지 69개소는 폐업했거나, 거리가게 용도가 아닌 것으로 파악돼 이번 주소 부여대상에서 제외됐다. 행정안전부는 앞서 지난 4월 거리가게 도로명주소부여계획을 마련, 지자체에 통보했다. 이어 각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도상 도로명주소 부여를 위한 점포위치 확인 작업을 7월말까지 완료했다. 신규 거리가게의 경우 허가 과정에서 자동으로 도로명주소를 부여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거리가게 주소 부여가 도로명주소 도입으로 가능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양휘부)의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2기 졸업식이 18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열렸다.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은 체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골프 교습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KPGA 회원들의 지식과 기술, 골프 레슨 역량을 개발 및 발전시킴으로써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8년 11월 19일 시작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2기는 약 1년 동안 4학기의 교육과정이 진행됐고 이를 모두 이수한 23명의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전문골프교습가)’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이들에게는 향후 KPGA 엠베서더 교습가로서 KPGA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은 물론 전용 의류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KPGA 경력개발 전문교습과정’은 1학기에는 공의 비행 원리와 임팩트 형태에 따른 구질 변화와 문제점, 골프 및 생체 역학, 골프 코칭 철학, 리더십, 서비스와 매너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2학기에는 골프 스윙 개요와 방법, 쇼트게임 및 퍼트 퍼포먼스 향상, 잘못된 스윙의 효과적인 교정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별도의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하나가 걷기운동이다.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면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올라가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이 제거되고, 코르티솔 수치가 내려간다. 또한 심혈관 질환과 우울증 예방 및 관절염에 좋고, 변비와 불면증, 스트레스 등 여러 질환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일주일에 4~5회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잘못된 걸음걸이나 자세로 하면 운동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걷기 습관과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함께 알아본다. 잘못된 걷기 습관 ▲ 발을 너무 많이 들어올리며 걷는다 X 발을 높이 들어올려 걷는 것도 좋지 않은 걷기 습관이다. 발을 지나치게 들어올리면 앞으로 나아갈 때 넘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 상체를 크게 흔들면서 걷는다 X 운동 부족이나 고령자인 분이 이런 자세로 걷게 된다. 노화와 운동부족 때문에 대둔근이 약화되고 중심 이동이 원활하게 잘 되지 않고, 힘이 많이 들어가 몸에 무리를 준다. ▲ 무릎을 구부린 채로 걷는다 X 구부린 자세에서 출발하거나 걸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18(월) 08:00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안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그간 비정기적으로 운영해 온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정례화하고 유관기관 등 참석범위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 부동산 시장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간 공통된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시장 불안에 종합적.체계적.즉각적으로 대처하겠다. 다음으로, 10월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관계부처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시장 교란행위 점검을 금년 연말까지 계속하도록 하겠다. 자금조달계획서 현장점검 등을 통해 발견된 편법증여.대출, 불법전매 등 위법행위 의심거래 등에 대해서는 국세청, 금융위 등 관계기관에 즉각 통보하는 등 엄정 대응할 것이며,이와 관련된 중간 조사결과는 이르면 11월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는 ‘실수요자 보호, 투기 근절, 맞춤형 대책‘ 3대 원칙 하에 주택 실수요자를 철저히 보호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