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물류 교통·환경 정비사업에 국가 또는 시·도지사의 재정지원 근거를 명문화하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물류 교통·환경 정비사업에 국가 또는 시·도지사의 재정지원 근거 명문화> 현행 물류시설법은 물류시설이 과밀 집중된 지자체의 도로 유지 보수,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비지구에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에 대하여 국가 또는 시·도지사의 재정지원 근거를 명문화함으로써 물류시설의 밀집으로 인한 교통혼잡, 환경악화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주민과 지자체에 재정지원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다음으로, 공영차고지 등 재정지원 대상에 공공기관·지방공사를 추가하는 내용이 담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정지원 대상에 공공기관·지방공사 추가 > 공영차고지 설치권자에 대해 지자체 단독에서 공공기관·지방공사가 추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찰청은 경찰의 책임수사를 정착시키고 수사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접수 사건을 ‘무작위 방식’으로 수사팀에 배당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사건배당에 관한 지침을 5월18일 월요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지금까지 경찰관서에 사건접수 시 주로 ‘순번’에 따라 수사팀에 배당하거나 당일 ‘상담팀’을 정해 접수하여 왔는데, 이런 방식은 접수 단계에서 처리 계·팀을 예측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무작위 방식’의 사건 배당을 원칙으로 하는 사건 배당에 관한 지침을 마련, 접수·배당 단계부터 엄격한 내부통제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지침의 전면 시행에 앞서 제도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12월부터 서울청·경기남부청 소속 10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였고, 시범운영 결과 분석, 현장 수사관 의견 수렴 및 관련 부서 논의 등을 거쳐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지침의 전국 시행에 따라 앞으로 경찰관서에 사건이 접수되면 각 수사부서 과장이 ‘사건배당 책임자’로서 기록을 꼼꼼히 검토하고, 사건 성격에 따라 ‘무작위 배당’ 또는 ‘지정 배당’ 방식으로 적정한 계·팀에 배당하게 된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일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는 이렇게 돕습니다! 유연근무제 지원사업 확대 • 유연근무제 지원인원 확대 및 절차 간소화(2.25.~) • 자녀돌봄 등을 위해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지원한도 상향 및 지원요건 완화(3.1.~6.30)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 전국 유치원·학교 등의 개학 연기에 따라 ‘가족돌봄비용’ 긴급 지원(2.28~) - 지원기간 확대(1인당 최대 5일 → 10일) - 지원금액 확대(1인당 최대 25만원 → 50만원)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비 지원 • 재택근무를 활용하는 기업에 재택근무 시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용 지원 - 사업주가 투자한 시스템 구축비의 1/2 범위 내에서 최대 2천만 원 지원 휴업·휴가 등 지도 및 지원 •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휴업 또는 휴직을 실시한 사업주에 대하여 고용유지지원금 인정 요건 완화(1.29~) 및 지원금액 상향 (2월~7월, 특별고용지원업종은 3.16~9.15)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회의할 때도 생활 속 거리두기, 이렇게 해요! 1. 영상 회의를 활용해주세요. 2. 참석인원은 최소로 해 주세요. 3. 회의 시간을 단축해 주세요. 4. 넓은 장소에서 회의해 주세요. 5. 회의실을 환기해 주세요. 6. 회의 전에 체온을 검사해주세요. 7. 유증상자는 참석하지 말아 주세요. 8. 참석자간 2m(최소 1m) 거리를 유지해주세요. 9. 악수 등 신체 접촉은 자제해주세요. 회의 중 마스크를 꼭 써야 하나요? 2m 거리 유지, 환기 등을 준수하는 경우 마스크는 개인 선택에 의해 착용하시면 됩니다. [뉴스출처 : 대한민국]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대비 국민의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의 발생현황과 특성을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전국 약 500여 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의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신고받아 질병관리본부 누리집(https://www.cdc.go.kr)에 정보를 제공한다. 질병관리본부는「2019년도 온열질환 신고현황 연보」도 공개하였다. 2019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 된 온열질환자는 1,841명(사망자 11명 포함)으로, 이례적인 폭염을 기록한 2018년(온열질환자 4,526명, 사망자 48명)과 비교하여 59%(2,685명) 감소하였지만, 2011년 감시를 시작한 이후 전반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 된 온열질환자는 50대 이상의 장년층, 남성, 단순노무종사, 실외, 주로 낮 시간(12-17시)에 많이 발생하였고, 상세 특성은 다음과 같다. (성별) 남자가 1,432명(77.8%)으로 여자(409명, 2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5일 10:30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주택시장 동향,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후속입법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해 과열양상을 보이던 서울 집값은 12.16 대책 발표 이후 상승폭 둔화 추세가 지속되다가 금년 3월 5주부터는 7주 연속 하향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특히, 초고가 아파트의 하락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가격상승을 주도했던 강남4구, 마포·용산 등의 하락세도 뚜렷한 모습이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경우에도 조정대상지역 규제 강화(2.20)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는 등 단기 급등세는 다소 진정되고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수도권 일부 지역의 경우 단기차익 실현을 위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국지적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실물경기 위축 우려가 커지면서 주택시장에서도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으나, 풍부한 유동성, 저금리 기조, 규제빈틈을 노린 투기수요 등 시장 불안요인은 여전히 남아있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안정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 주택은 서민주거 등 민생과 맞닿아 있는 만큼,주택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앞으로 폐업신고 시 분실·훼손된 허가증·등록증을 재발급 받아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전력·폐기물 등 창업 제조기업의 부담금 면제기간은 3년에서 7년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박주봉, 옴부즈만)은 14일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폐업신고 절차와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통신판매업, 동물병원 등 일부 업종의 경우 폐업신고 시 반드시 허가증·등록증 등을 제출해야 하는데, 법령에 분실 또는 훼손한 경우에 대한 예외규정이 없어 재발급 절차를 겪어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통신판매업(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던 A는 코로나19로 계속되는 경영난에 결국 폐업하기로 결정하고 관할 구청을 방문해 폐업신고를 하려 했으나, 구청 담당자는 통신판매업의 경우 법령에 신고증 원본을 첨부하도록 되어 있다며 만약 신고증을 분실했다면 재발급 신청을 해야 함을 안내 A는 어쩔 수 없이 재발급 신청을 하고, 다음날 다시 구청을 방문하여 신고증을 제출하고서야 폐업신고를 완료하는 불편을 겪음옴부즈만은 폐업신고 관련 전체 법령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통해 개정이 필요한 14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우리 정부는 미 정부에 대해 한·미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하였다. 이는 한·미 정상통화(3.24.) 계기 양 정상간 코로나19 공동대응을 논의한 데 대한 후속조치로서, 우리 국내 코로나19 상황 및 마스크 수급 현황, 그리고 우리의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동 물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의료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5월11일 새벽 출발하는 미측 화물기를 통해 수송한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한미 양국이 코로나19라는 공동의 도전과제를 조속히 극복하고, 국제사회 내 한국의 방역 경험을 공유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일자리창출에 활용하겠습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기부 의사 표시 -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수령 후 기부 신청 - 신청개시일부터 3개월 내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 시 기부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의제하여 처리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긴급재난지원금 조회서비스에 적용된 요일제를 폐지하여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세대주면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정부24에서 제공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안내를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긴급재난지원금.kr)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지급수단별 신청절차, 사용기한, FAQ 등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