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중위소득 45%까지 주거급여 받는다 (1.1부터)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임차료(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급여의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이 늘어난다. 지원대상은 신청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5% 이하인 가구에 지원된다. 임차급여는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실비 지급되며, ‘20년도 기준 임대료는 ’19년 대비 7.5~14.3% 인상되어 서울 4인가구의 경우 최대 41.5만 원까지 지급된다. 자가가구에 지원되는 수선급여는 주택 노후도에 따른 보수범위를 기준으로 지원되며, ‘20년도 수선급여는 ’19년 대비 21% 인상되어 최대 1,241만 원(7년 주기)까지 지원된다. ◆ 신청 :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온라인 복지로 (bokjiro.go.kr) ◆ 문의 : 보건복지콜센터(☎129)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 마이홈포털 (www.myhome.go.kr)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1월 9일(목)부터 2월 5일(수)까지 2020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정부혁신 과제의 일환인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평생교육 이용권을 통해 12,586명이 12,042개의 평생교육강좌 수강(2018~2019년) 지원대상자에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카드(농협)를 발급받아 평생교육강좌 수강료와 수강에 필요한 재료비·교재비로 연간 35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0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은 1월 9일(목) 10시부터 2월 5일(수) 18시까지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누리집(www.lllcard.kr)에서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누리집을 통한 신청이 어려운 학습자는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사용기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2020년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포함하여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자로 전년과 동일하다. *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 가구 소득이 약 30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최근 도로 위 살얼음 구간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로 살얼음 구간이란 아스팔트의 틈 사이로 그 수분이 스며들고, 밤사이에 도로 위에 아주 얇게 얼어붙은 것을 말합니다. 갑작스럽게 자동차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기 힘들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도로 살얼음 구간 상습 발생 지역을 알아보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카드뉴스로 확인하세요! ◆ 도로 살얼음 구간 상습 발생 지역은? - 눈이 오고 난 후 (염화칼슘과 합쳐진 경우) - 터널 입·출구 - 그늘진 산 모퉁이 - 다리가 접해지는 교각 지점 ◆ 도로 살얼음 구간 사고 예방법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합니다. 겨울용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보다 제동거리가 약 14% 짧고 차량 제어가 수월합니다. 하지만, 겨울용 타이어도 미끄러지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하의 날씨에는 주행속도를 줄입니다. 특히 도로 살얼음이 자주 발생하는 출퇴근 시간에는 평소보다 더 유심히 전방 시야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는 필수입니다. 겨울철 교통사고의 보이지 않는 가해자 ‘도로 살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본관에서 경자년 신년사를 통해 국정운영 방향을 국민들께 밝혔다. 대통령은 "2020년은 나와 이웃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포용’, ‘혁신’, ‘공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세운상가 입주기업인 아나츠가 자체 개발한 ‘투고우 프린터’(휴대용 3D프린터)로 1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나츠는 ‘17년 세운상가군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청년 메이커들을 위해 조성된 메이커스큐브에 입주한 청년스타트업으로서 3D프린터를 설계, 개발하는 업체이며 ‘투고우 프린터’는 서울시의 “ 시제품 개발.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전자제품박람회)는 소비자, 전자 기술 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전시회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4,400여개 전자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나츠는 CES의 메인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테크 이스트 사우스홀 3D 프린팅 존(Tech East South Hall 3D Printing)에 개별 부스를 열고 ‘투고우 프린터’를 전시한다. 테크 사우스홀은 드론, 로보틱스, 각종 IT 악세서리, 보안 및 인터넷 서비스 등의 업체들의 전시부스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특별시는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를 앞두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실효제’에 대한 시민 홍보 및 우리 주변 도시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사라지는 우리동네 공원을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그림과 영상을 공모한다.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접수는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 12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다.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공원이 지켜져야만 하는 자신 만의 생각을 작품 규격에 따라 그림 또는 영상으로 표현하여 온라인(spectory.net/seoul/parksuns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은 그림 부문에 1인 1작품 응모가 가능하고, 중.고등학생은 그림.영상 2개 부문에 부문별 1인 1작품, 총 2작품 응모할 수 있으나(영상의 경우 4인 이내로 팀 구성하여 응모가능), 수상은 고득점 1작품만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는 공모전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도시공원일몰제 개념과 공모전 취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모전 설명회를 1.8.(수) 14:00 시민청 태평홀(시청 지하 2층)에서 개최한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근로복지공단은 2020. 1. 1.부터 산업재해를 입은 산재노동자의 치료기간 중 대체인력을 채용한 사업장에게 지원되는 대체인력지원금 대상 사업장을 기존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2019년도 산재노동자 대체인력지원금은 27억원이 지원되었으며 1,267명의 산재노동자 원직복귀와 1,421명 대체인력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 감소 등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보여 주고 있으며, 산재노동자의 고용유지율은 76%, 신규 채용한 대체근로자도 52%도 계속 고용되어 안정적인 원직장 복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올해부터 산재발생 사업장의 약 70% 이상인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면 영세 사업장의 산재노동자의 원직복귀 및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경우 이사장은 “산재노동자가 업무 공백에 대한 걱정없이 제대로치료받고 원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지원금 인상 등 원직장 복귀를 위한 제도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에 대해 쉽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전국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2월 14일(금)까지 전국에서 총 270여 회의 ’찾아가는 설명회‘가 열린다. ① (종합설명회) 9일에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년 주요 예산 및 정책방향에 대해 지방청장 등이 직접 설명을 하고, 이어서 금융·기술개발·창업벤처·판로·소상공인(전통시장) 등 분야별 정책방향 및 지원내용 등을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종합설명회는 지자체 및 타 부처도 참여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기업애로 상담부스를 별도로 만들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② (찾아가는 설명회) 종합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지방청에서는 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정책수요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지방청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특허심판원은 상표·디자인 심판부(심판1, 2, 3, 11부) 새 심판정을 완공함에 따라 올해부터 상표·디자인 심판의 구술심리를 특허심판원 별관(교직원 공제회 대전회관 1층, 대전 서구 둔산중로 8)에서 연다고 밝혔다. 특허심판원 상표·디자인 심판부는 지난 10월 21일 특허청 사무공간의 부족 및 특허심판의 물리적 독립성 확보를 위해 대전 서구 둔산중로에 위치한 교직원공제회 대전회관으로 이전(移轉)했다. 심판정은 5인 심판관 합의체와 다수의 당사자가 이용가능한 대심판정과 특허청 서울사무소와 대전간 영상구술심리가 가능한 소심판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판 당사자의 이동시간 및 비용을 덜어 주는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창출’을 목적으로 2014년 개통한 영상구술심리시스템은 양쪽 당사자가 특허청 서울사무소에 위치하는 경우는 물론, 한쪽 당사자는 서울사무소에 다른편 당사자는 대전에 위치하는 심판사건에도 구술심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완공된 대심판정에서는 금일 박성준 특허심판원장이 5인합의체의 심판장으로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등록 무효심판에 대한 구술심리를 개최한다. 구술심리 공개변론은 촬영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외교부는 2020년 1월 6일(월)부터 1월 20일(월)까지 ‘2020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0명을 모집한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은 2020년 상·하반기 각 6개월 동안, 세계 각국의 우리 공관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시아 : 라오스(대), 말레이시아(대), 몽골(대), 미얀마(대), 베트남(대), 중국(대), 시안(총), 일본(대), 오사카(총), 캄보디아(대), 태국(대) 아메리카 : 도미니카(대), 미국(대), 애틀란타(총), 브라질(대), 칠레(대), 콜롬비아(대) 유럽 : 그리스(대), 러시아(대), 블라디보스톡(총), 이르쿠츠크(총), 상트페테르부르크(총), 벨라루스(대), 루마니아(대), 불가리아(대), 제네바(표), 체코(대) 아프리카.중동 : 르완다(대), 코트디부아르(대), 사우디아라비아(대) 현장실습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대학교 4학기 이상 수료한 자로서 만 29세 이하인 우리나라 국적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왕복항공료(정액한도 내 지원 예정이나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지원), 체재비, 비자발급 실비 등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