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기차론 못 가요~! 버스로만 갈 수 있어요. 버스 타고 구석구석 떠나는 우리나라의 히든 여행지 다섯 군데를 소개해드립니다! 1.바다여행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 칠성조선소 , 아바이마을 , 영금정 2.바다여행 양양 낙산사 , 휴휴암 , 하조대 , 양리단길 3.바다여행 해남 송호해수욕장 , 두륜케이블카 , 해남 땅끝마을 , 해마루힐링숲 4.녹음여행 금산 금산지구별 그림책마을 , 금산인삼관 , 하늘물빛정원 , 금산인삼약초시장 5.녹음여행 담양 죽녹원 , 당양창평슬로시티 삼지내마을 , 담빛예술창고 - 메타세쿼이아길 ◆ 고속버스 이용 꿀팁, 고속버스 프리패스 - 4일권(금~일 제외): 75,000원 - 5일권(금~포함): 110,000원 - 7일권(금~일 포함): 130,000원 - 구매처: 코버스 홈페이지(www.kobus.co.kr) 및 모바일 회원가입 후 구매 가능(터미널 매표소에서 프리패스 구매불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오는 17일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끝으로 한 해를 마감한다. 올해도 ‘제네시스 대상’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레이스는 시즌 내내 숨가쁘게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는 2016년과 2017년,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시즌 최종전에서 탄생했다. 그만큼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은 치열했고 골프 팬들의 이목 또한 마지막 대회까지 집중됐다. 그렇다면 2019년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7.휴셈)을 포함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선수들은 2019 시즌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그들의 생각을 7글자로 들어봤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4,126P) 문경준 : “아쉽지만잘했다” 2007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 후 2015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한 문경준은 올해는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문경준은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전 대회(15개)에 출전해 모두 컷통과했고 TOP10에는 7회나 이름을 올려 이 부문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한 시즌 평균 타수 70.179타로 ‘덕춘상(골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그동안 동주민센터, 교회, 주유소 등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은행 무인점포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2월 3일(화) 신한은행 무인점포 장소 제공과 신규 택배함 설치 운영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은행 5개 무인점포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 4일(수)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용시간은 신한은행 무인점포 운영시간인 07시 30분 ~ 23시 30분으로 365일 운영된다. 이번에 여성안심택배함이 설치된 5개 무인점포(35칸)는 신한은행, 신림대학동 지점, (구)봉천서 지점, 명지대 지점, 숭실대역 지점, 외대역 지점이다. 서울시내 직영점포 중 다세대주택 및 1인가구 밀집지역이거나 지하철, 대학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시는 은행 무인점포에 택배함을 설치함으로써 대학가, 지하철역 주변 지역주민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음 50개소로 시작한 여성안심택배는 이용자 증가에 따라 ‘19년 8월 231소(4,443칸)까지 확대했으며, 이번에 5개소가 추가돼 총 236개소(4,478칸)가 운영된다.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집 주변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단속CCTV 설치를 서울시부터 선제적으로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2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총 606개소에 600여 대의 과속단속CCTV 설치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내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3곳 중 1곳에 24시간 무인 단속이 가능한 과속CCTV 인프라가 갖춰진다. 국.시비 총 240억 원을 투입한다.(연간 80억 원) 서울시는 사고 이전인 올해 7월 이미 전국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CCTV 설치계획’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대부분 시속 30㎞ 이하로 운행해야 하며, 위반 시 도로교통법에 따라 일반도로 대비 2배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현재 과속단속CCTV 설치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설치율이 낮아 실제 단속 효과가 낮은 실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요인으로 꼽히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CCTV도 '22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설치한다. 학원가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신규 지정을 대폭 확대하고, 사고다발지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회장 송순기), 음악 저작권 4단체(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 등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저작권료에 대한 걱정 없이 영업장에서 캐럴을 틀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기존에 저작권료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 백화점, 쇼핑센터, 대형마트, 특급호텔에서는 캐럴 재생에 따른 저작권을 걱정할 필요 없다. 2018년 8월 23일부터 새롭게 저작권료 납부대상에 포함된 50㎡ 이상의 커피전문점, 생맥주전문점, 체력단련장 등에서는 소정의 저작권료를 내야 음악을 틀 수 있지만, 저작권료 납부대상 중 음악을 틀지 않아 저작권료를 내지 않는 영업장도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유마당’에서 배포하는 캐럴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 음료점업 및 주점 월 4,000원~20,000원, ▲체력단련장 월 11,400원~59,600원 수준 일반음식점, 의류 및 화장품 판매점, 전통시장 등은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에서 정하고 있는 저작권료 납부대상이 아니므로, 캐럴을 포함한 모든 음악을 자유롭게 이용할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RAPA’)는 2019 한.중 1인 창작자 국제공동제작 캠프를 11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5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는 해외 창작자와의 공동제작 경험을 통해 참가자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는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하오칸비디오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추진한 것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선발된 팀들이 6개 분야별로 협업하여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하였다. 한국에서는 PUTAO(예능 분야), 파워무비(웹드라마 분야), 잔나코리아(여행 분야), 수디홈트(건강 분야), 잉잉TV(토크 분야), 꼬요야놀자(어린이 분야)의 6개 팀이 사전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되었고, 중국에서는 북경 소재 다중채널네트워크사업자(MCN)인 헤이롱칭마에서 선정된 씨요우우(예능 분야), 시아오메이( 웹드라마 분야), 위지아( 여행 분야), 장단슈(건강분야), 리우보(토크 분야), 잉치아오(어린이 분야)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2일(월)부터 12월 13일(금)까지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 시장형사업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대상은 만 60 ∼ 65세 이상으로 세부 사업유형에 따라 자격조건, 활동내용이 다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12월 2일부터 가까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로도 문의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경력 등 사전에 공지된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이루어진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저소득 취약 노인의 동절기 소득공백을 줄이기 위해 공익활동의 참여 기간이 연장(기존 9개월 → 최대 12개월)됨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높은 노인빈곤율과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여 내년에는 노인일자리를 올해 64만 개에서 74만 개로 10만 개 추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여 국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밀착산업인 택배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체별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군(개인→개인, 홈.온라인쇼핑→개인)과 기업 간 소화물 이동에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군(기업→기업)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일반택배는 전문평가단(300명)을 구성하여 모든 택배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A+등급, CJ대한통운‘이 A등급,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택배 분야의 우체국은 전년도에 이어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J대한통운은 전년도 B++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였다. 기업택배 분야는 성화기업과 용마로지스가 전년도와 같이 A등급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16개 택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입사 일주일 만에 퇴사가 말이 돼?” X세대 팀장님을 당황케 만든 Y세대 신입. Y세대 역시 엄격한 위계질서와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조직 내 세대갈등으로 고민 중인 X세대 중간관리자들을 위해 Y세대를 이해하고 이끄는 노하우 알려 드릴게요! Y세대는 이런 생각한다! 1. 금전적 보상보다는 워라밸 월급으로 내 집 마련이 좌절된 Y세대는 진급이나 금전적 보상에 대한 기대가 약합니다. 적당한 업무량과 개인의 성장, 우호적인 분위기가 있을 때 동기 부여가 되죠. 2. 회식보다는 자유시간 학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Y세대는 단체로 어울려 노는 것이 익숙지 않습니다. 퇴근 후에는 자신이 주도권을 쥐는 자유시간과 이를 가능케 하는 적당한 업무량을 원합니다. 3. 의견과 보상은 즉각적으로 “잘하고 있다”, “이것은 이렇게 수정하면 좋겠다” 등의 즉각적 피드백은 Y세대를 움직이게 합니다. 연말 평가나 승진 때 챙겨주겠다는 말보다 커피 한 잔 사는 것이 더 독려되죠. 4. 조직에 의미 있는 사람임을 주지시켜라 Y세대는 늘 관심과 보살핌의 대상으로 자랐습니다. 따라서, 그가 하는 일이 허드렛일이 아니라 조직의 중요한 일임을 친절히 설명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근차근 성장 중인 강다니엘의 트로피 수상 소식이 연이어 들려온다. 지난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MMA 2019(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가 개최됐다. 여기서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뭐해(What are you up to)’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강다니엘은 “올해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MMA에 참가하는 것만으로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행복한 날이 되었다.”며 “여기까지 오는 여정에 함께해 준 다니티 감사하다. 앞으로 저의 새로운 출발을 같이 걸어가면 좋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후 벌써 네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9 AAA’에서 포텐셜상과 스타15 인기상, 베스트 이모티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신만의 히스토리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강다니엘의 ‘열일 행보’는 계속 이어진다. 새 디지털 싱글 ‘TOUCHIN’’ 발매하며 예능 스페셜 MC부터 여러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