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6월 8일부터 국제선 하늘길이 더 넓어집니다! ◆ 이제 인천국제공항이 24시간 정상 운영됩니다. 1. 인천공항 항공 규제 해제 - 시간당 항공기 도착 편 수 제안 (20대 → 40대) - 비행 금지 시간 (20:00 ~ 익일 새벽 5:00) 해제 2. 항공편 공급 확대 - 항공 수요에 따른 항공편 공급 : 여름 휴가철 항공 수요 및 가격 상승에 적극 대응 ◆ 검역 소요시간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신속한 검역 심사가 가능한 Q-코드를 사용) 1. 인력지원 - 인천공항공사 80명 지원, 군 인력 117명 잔류 요청 - 공항 전수 검역조사는 샘플조사 전환 적극 검토 2. Q-코드 활성화 (현재 60% → 80%), 항공사 탑승 전 PCR 확인 철저 - 출발 전 온라인으로 사전에 입력하는 시스템으로 Q-코드 사용 시 검역 소요시간 ½로 단축 - 항공·여행사 대상 Q-코드 이용 가이드 설명회 개최 - Q-코드 이용률 저조하거나 부정적 PCR 탑승률 높은 항공사 행정지도·범칙금 처분 철저 다가오는 휴가철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글로벌 기업 활동과 항공 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자 국제선 정상화를 적극적으로 앞당겨서 추진하겠습니다. [뉴스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황선홍호가 태국을 잡고 AFC U-23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8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크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태국에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35분 고재현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점 3점을 따냈다. 이번 대회 첫 무실점 승리였다. 황선홍호는 조별리그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해 8강에 진출했다. 8강은 오는 12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D조 2위 팀과 치른다. 황선홍 감독은 승리를 위해 공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앞서 두 경기에 모두 교체로 출장했던 오세훈과 조영욱이 선발 출전했으며, 지난 베트남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던 고재현이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2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이강인과 홍현석이 배치됐다. 권혁규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원을 지켰고 수비라인은 이규혁, 김주성, 이상민, 최준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고동민이 꼈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압박으로 태국을 압박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초반에는 태국의 밀집수비에 고전했지만, 오세훈의 포스트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대도시형 공동체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출범한 ‘서울시간은행’ 시범사업이 개점 한 달을 지나며 시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로 향후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 예정인 본 사업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직장과 지역사회의 고립과 분절된 관계를 연결하는 소통,공감의 통로로서 이웃간 돌봄의 관계망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첫발을 디딘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간은행은 내가 이웃을 도운 시간만큼 시간화폐를 받아 적립했다가 도움이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신개념 품앗이 활동으로 현재 4개 지역에서 각 기관과 협력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9일, 국민대-정릉지점을 시작으로 서울시청지점,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지점 등을 개점하였고 6월 17일에는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는 홍은동 타임뱅크하우스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서울시간은행 네이버 카페’를 통해 꾸준한 회원가입이 이어지고 있으며, 당초 시범사업 대상지 외 일반 시민의 참여 요청으로 (가칭)서울시민지점을 추가 개설하기로 했다. 현재 280명이 온라인 카페에 가입하였고 카페 가입 없이 오프라인으로 지점별 활동중인 회원도 다수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산림청이 올해 10월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될‘2022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할 참여작가를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일상 속 다양한 정원문화 참여 유도 및 대중화, 국내 우수한 정원디자이너 육성 선도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온 코리아가든쇼의 올해 주제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로 우리의 인생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이나 생애주기의 한 단편을 정원으로 표현해줄 작품을 기다린다. 작품조성 면적은 100㎡(10m×10m)이며 총 8명을 선발해 대상, 최고작가상, 2022년의 작가상,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코리아가든쇼는 정원 디자인·시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경연대회로 일정한 참가 자격(모집요강 확인)을 가진 작가들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가든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하수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코리아가든쇼가 단순한 정원 디자인·시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경연대회에 그치지 않도록 향후 수상 작가들의 역량 강화 제도 도입, 국내 정원디자이너 권위 성장을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 등을 위해 힘을 쏟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7회째 행사를 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3D 푸드 프린팅 솔루션 기업 ㈜탑테이블(대표 유현주)은 최근 연구용 3D 푸드 프린팅 장비인 ‘푸디안(Foodian) 프로’를 출시했다. 3D 푸드 프린팅은 식재료를 ‘인쇄적성(Printability)값’을 갖도록 소재화하여 다양한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할 수 있다. 영양소 등을 조절하여 개인별 맞춤형 제공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푸드테크 기술이다. ‘푸디안 프로’는 다수·다층의 소재를 적층할 수 있는 객체인식 및 높이인식 센서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수동/자동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다섯 종류의 푸드 잉크를 출력할 수 있는 카트리지를 장착하고 있으며,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한 고도화된 UX/UI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최근 해외에서는 건강식품산업분야에서 3D 푸드 프린팅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식단, 메디푸드, 고령친화식 등의 연구 등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독일네덜란드덴마크이탈리아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은 기업 14곳과 손잡고 개인별 맞춤식 식단 프로젝트인 ‘퍼포먼스’를 2012년에 시작했다. 독일 브레머하펜에 있는 바이오준(Biozoon)은 식품 재구성을 통해 맛, 영양, 모양 등 개인이 원하는 맞춤형 고령친화식단을 연구 중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실손보험금’ 제대로 지급받으셨나요? ◆ 최근 보험사가 특정 비급여 치료에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해 보험금을 미지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ㆍ 실손의료보험금 미지급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 2018년 16건 → 2019년 36건 → 2020년 74건 → 2021년 80건(2018년 대비 400% 증가) * 본인부담상한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인부담금 총액이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상한액을 넘는 경우 초과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제도(비급여, 선택진료비 제외!) ◆ 본인부담상한제 관련 피해구제 신청도 급증했어요 ㆍ 본인부담 한제 관련 피해구제 신청 현황 2018년 2건 → 2019년 4건(전년대비 100% 증가) → 2020년 12건(전년대비 200% 증가) → 2021년 25건(전년대비 108.3% 증가) → 면책조항이 있는 계약 26.3%, 면책조항이 없는 계약 76.7% 소비자가 받게 되는 환급금을 보험금에서 임의로 삭감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 실제 소비자피해 사례 박xx 씨는 2008년 9월 A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 가입 → 2021년 10월 망막장애로 한쪽 눈이 실명되어 치료 후 보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뒤 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30, 토트넘)은 득점왕을 차지했다고 해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표팀에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다음달 열리는 남자 축구대표팀의 A매치 4연전을 앞두고 30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전(대전월드컵경기장), 10일 파라과이전(수원월드컵경기장), 14일 이집트전(서울월드컵경기장) 등 4차례 A매치를 치른다. 소집 후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손흥민은 ”대표팀에는 항상 같은 마음으로 들어온다“면서 ”대표팀에서는 책임감을 느낀다. EPL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대표팀을 위한 활약이 아니었다. 대표팀에서는 또다른 역할이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득점왕을 차지하기 전과 이후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달라진 것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언제나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팬들을 위해 한 발 더 뛰겠다는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축구대표팀이 공식대회가 아닌 A매치 기간에 4경기를 치르는 것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사회초년생 A씨는 서울 소재 직장에 취업 후 보증금 1억, 월세 50만원의 오피스텔에 거주하다 집에서 거리가 먼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게 돼 이사를 계획했다. 그런데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찾기 전까지는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해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반년 넘게 2시간씩 걸려 출퇴근을 하고 있다. A씨와 집주인 간의 보증금 반환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신혼부부 B씨는 보증금 1억 5천만원의 빌라에 전세로 살고 있었는데 아이가 생겨 더 넓은 평수로 이사를 계획했다. 그런데 빌라가 경매에 넘어가 보증금을 회수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알았고,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보증금을 날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막막했다. 다행히 전세대출을 받을 때 은행원의 안내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한 덕분에 보증기관을 통해 전세보증금을 회수할 수 있었다. 서울시가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이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전(월)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해 보증료를 납부 완료한 청년들에게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서울시가 되돌려주는 사업이다. 세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산림청은 26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금년도에 선정된 곳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비롯해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산림경영 숲’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마실치유 숲’ ▲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계룡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대관령의 강한 바람과 폭설 등 혹독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산림녹화에 성공한 숲으로 전나무․가문비나무 등의 아한대 수종이 생육하는 등 산림자원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청양군 신원리 산림경영 숲은 자작나무․잣나무․상수리 등의 다양한 나무가 조림되어 계획적으로 경영․관리되고 있는 숲으로, 특히, 1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새하얀 줄기에 푸른 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자아낸다. 영주시 마실치유 숲은 국립산림치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엽송 등 수목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나경원 前 국회 외통위원장 겸 前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 5.23일부터 참석 중이다. 나 특사는 5.24일 오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주요 외신 미디어 리더들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외교 비전 및 주요 외교정책 방향을 설명하였다. 나 특사는 신정부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에 기반하여 기후변화, 바이오, 보건헬스, 디지털, 에너지 전환, 공급망 등 주요 글로벌 현안의 해결을 위해 책임있는 일원으로 역할을 증대해 나갈 것을 설명하였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기술은 글로벌 공공재라는 우리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 결과, IPEF 참여 결정 배경, 북한의 코로나 19 상황 관련 지원 의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 노력 동참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동 간담회에는 Foreign Policy, CNN, 블룸버그 통신, A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