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배우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치 입문설(?)을 솔직하게 해명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그는 전국 홍보대사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자타공인 인맥왕에 등극한다.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들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하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준호가 스페셜 모닝 루틴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일어나자마자 자신만의 만병통치약을 찾는다는 것.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그에게서 정치인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정준호는 정치 시즌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등 정치 입문설(?)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그는 전국 각지의 홍보대사 직책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상황. 정치 입문설(?)에 대해 “그런 연락들이 많이 오죠”라고 입을 연 그가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출연 당시 ‘투 머치 토커’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정준호가 이번에도 멈추지 않는 입담으로 웃음을 더한다. 또한 등장과 동시에 MC들과 악수를 하는가 하면 음료수를 들고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엠넷이 또 경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세대 래퍼들을 내세운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활동하며 국내에서 힙합 장르를 개척한 래퍼들이 나선다. 힙합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던 선구자들이 출연, 불혹의 나이에도 뒤쳐지지 않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힙합을 향한 열정과 그동안 궁금했던 근황 등을 공개한다. 20·30대 시청자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10대에겐 신선한 재미를 줄 전망이다.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에 참여한 제작진이 만든다. "한국 힙합에 불을 지핀 래퍼들이 출연한다"며 "오랜 힙합 팬이라면 반가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게 10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으나 예산의 문제로 추첨과 나이순으로 일부 운전자에게만 지급함에 따라 선정되지 못한 고령운전자로부터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장에게 형평의 문제없이 모두에게 재정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조례개정안이 발의되어 지원대상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작년부터 시행된 운전면허 자진 반납 고령운전자에 대한 재정지원제도에 따라 서울시는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운전자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10만원 충전 교통카드를 지급했으나 운전자 1만5천명이 자진반납 했음에도 예산의 한계로 재정지원을 받은 운전자는 50%에 불과한 7천5백명에 그쳐 관련 항의전화가 폭주하는 등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특별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와 「서울특별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개정안을 발의하여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운전자 모두에게 형평의 문제없이 재정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시장 책무를 명문화하여 당초 취지인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율 감소를 도모할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년 시·도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실적과 `20년 추진계획을 공유·점검하기 위해 17개 시·도 국장이 참여하는 `20년 1차 시·도 간담회를 개최한다. [19년 뉴딜사업 추진 실적]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신규제도 시범사업 18곳을 포함하여 총 284곳의 뉴딜사업을 선정하였다. 이 가운데 `19년말까지 95개 사업을 착공하였다. 또한, 각 사업지를 구성하는 단위사업 기준으로는 `19년까지 총 216개가 착공되었고, 그 중 46개는 준공되었다. `19년 시·도별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충남, 전남, 경남, 제주 등은 우수한 실적을 보였고, 부산, 대구, 인천 등은 다소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고려하여 `20년 신규사업 선정 시 시·도별 예산 배분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실적이 부진한 시·군·구에 대해서는 사업추진 만회대책을 수립토록 하고, 미흡한 경우 `20년 신규사업 선정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20년 뉴딜사업 추진 계획] `20년 신규사업은 중앙정부 선정사업의 경우 수시 접수하여 3월과 6월, 12월에 선정하고, 시·도 선정사업의 경우 공모를 통해 9월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올해는 연휴가 별로 없다고? 연차 틈새 공략으로 황금연휴 만들면 되‘쥐’~ 2020년이 좀 더 행복해지는 연차사용법! ◆ 1월, 설 연휴 앞뒤로 쉬면 된다쥐~ 4일의 설 연휴 앞뒤로 하루씩만 써도 5~6일의 휴일이 생겨요! ◆ 4월, 선거는 꼭 하고 휴일 즐겨야 한다쥐~ 15일 국회의원선거를 마치고 목, 금 연차를 쓴다면 최대 5일을 쉴 수 있어요! ◆ 5월, 월요일 하루 연차 쓰면 황금연휴 된다쥐~ 이번 어린이날은 화요일! 월요일 연차를 쓴다면 4일의 휴가가! (근로자의 날까지 쉰다면 5일을 쉴 수도 있어요!) ◆ 9~10월, 추석 연휴에 한 번, 한글날 끼고 두 번, 황금연휴 풍년이라쥐~ 추석 연휴 앞뒤로 연차를 쓴다면 6~7일의 황금연휴 탄생! 9일 한글날에 맞춰서 또 하루 연차를 쓴다면 휴가가 풍년이라네! ◆ 12월, 크리스마스 전날, 남은 연차 아낌없이 쉬어 준다쥐~ 금요일 크리스마스에 맞춰 목요일에 연차를 쓴다면 4일의 휴가가 생겨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알뜰한 설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2020년 설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 지난 1월 7일(화) 하루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25명이 서울시 전통시장 50곳(자치구별 2곳), 대형마트 25곳(자치구별 1곳) 등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설 성수품의 소매비용을 조사하였다. 공사는 2017년부터 점차 단출해지고 있는 차례상차림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자문 및 서울시민 대상 설문을 시행(설문 결과 67%가 간소화 의향 있다고 응답)하여 일부 품목의 조사 단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여 조사하고 있다. 간소화 추세를 반영하여 설 수요가 많은 주요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187,718원으로 전년 대비 5.4% 상승하였고,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20,559원으로 전년 대비 1.6% 하락하여 올해에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15% 가량 저렴하였다. 전통시장의 경우 무, 알배기배추, 대파 등 채소류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2020년 1월 14일부로 윈도7 기술지원 종료에 따라 마지막 정기 보안패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윈도7 사용자는 보안 패치를 실시하거나 가능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또는 교체해야 하며,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서는 ▲ 정품 프로그램 사용, ▲ 공유폴더 사용 최소화, 사용 시 비밀번호 설정, ▲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바로 삭제, ▲ 백신프로그램 설치하고 바이러스 검사, ▲ 타인이 유추하기 어려운 비밀번호 사용, ▲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 방문하지 않기, ▲ 최신번전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SW) 사용, ▲ 모르는 사람이 보낸 이메일, 파일은 열지 않기 등 정보보호실천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호나라 홈페이지(http://www.boho.or.kr)를 통해 윈도7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구름OS, 하모니카 OS 등 국산 개방형 OS교체 정보 및 사이버침해 사고 발생시 118센터로 신고 등을 안내하고 있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정부에서는 윈도7 종료 대응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발생 가능한 사이버위협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윈도7 사용자는 침해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지난 1월 10일부터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하월곡분기점 구간 (7.9㎞)에 과속 구간단속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3개월간의 시범운영 후 4월 10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간단속은 보통 차량의 진출입이 없는 고속도로에 설치돼 있는데, 내부순환로는 단속구간에만 6개의 진출입로가 있어 진출입로마다 카메라를 설치해 단속 시작점과 종점에서의 평균속도 계산이 가능해 진출입 차량도 구간단속 대상이 된다. 규정 속도는 현재와 같은 70km/h로, 시범운영 중 마지막 한 달간은 속도위반 차량에 ‘교통법규 준수 안내문’ 발송, 4월 10일부터 과속차량은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내부순환로 주변 주택가는 과속 차량들로 인한 교통소음에 노출돼 있어 방음벽 추가 설치 등을 검토했으나, 고가도로의 구조 안전상 시설물 설치가 어려워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협의하여 구간단속을 시행하게 됐다. 구간단속은 서울시내 11개 자동차전용도로 중 내부순환로가 처음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내부순환로는 서울 북부 도심지역을 통과하는 고가도로로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소음과 사고위험이 높은 곳인데, 구간단속을 통해 소음저감, 교통사고 감소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김학범호가 중국과의 1차전과 비교해 확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2연승으로 8강행을 확정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이란을 2-1로 이겼다. 이동준, 조규성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이란에 한 골을 내줬으나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2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한국은 15일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중국전에 비해 공수 양면에서 향상된 모습이었다. 전술적인 대처와 선수 구성 변화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태극전사들은 이란이 볼을 잡으면 곧바로 강한 압박을 펼쳐 수차례 볼을 뺏어내 좋은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중앙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통해 골이 터지며 자신감을 얻었다. 선수를 대거 바꾼 것도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감독은 1차전과 비교해 7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내세웠다. 특히 2선과 최전방 공격수는 모두 바뀌었다. 최전방에는 조규성이 섰고, 2선에서 정우영-정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소상공인기본법'과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벤처확인 제도가 민간으로 이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소상공인을 독자적인 정책 영역화하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안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안 등 중기부 소관 12개 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회를 통과한 '소상공인기본법'은 그간 개별법 또는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소상공인 관련 정책을 총괄하고, 소상공인을 ‘독자적 정책영역화’ 하는 기반이 되는 법률로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 시행된다. '소상공인기본법'제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소상공인 정책을 심의할 소상공인정책심의회와 소상공인시책의 수립 등에 필요한 조사, 연구 및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연구평가기관을 설치하도록 했으며, 새로운 소비.유통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됐다. '벤처투자촉진법'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존 벤처기업법(’97년 제정)과 중소기업창업법(’86년 제정)에 분산되어 있는 벤처투자제도의 규제를 완화하고 통합함으로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