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주식회사가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참여 업체 중 하나이자 경북 경주의 공공배달앱 사업자 ㈜달달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정한 배달앱 시장 만들기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성남시 판교에서 ㈜달달소프트와 이 같은 내용의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전국 단위의 협의회 구성을 추진해왔다. 이어 지난 11일, 경기도주식회사 등 공공배달앱 관계사 18개(㈜달달소프트 포함)가 참여한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관계사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의회라는 단일 창구를 통해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 정상화와 기존 배달앱과의 상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동 홍보와 관계사 간 경험 및 방안 공유, 법안 제안 등의 활동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초대 회장으로는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결정돼 앞으로 참여사들과 원만한 협의회 운영을 펼친다. 배공만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전국공
(한국물류서비스신문) 2015년 세계 드론 시장 규모 약 8조 원. 2023년이면 100조 원 이상의 거대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 점점 커지는 드론시장 속에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 드론시장의 성장과 함께 우리나라 기업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YL · 국내보안 스타트업으로 미국공군으로 기술력 인정 · 무인정찰기에 양자난수 기술을 적용한 초소형 암호칩 공급 예정 -두산그룹 · 2020 미국 CES에서 수소연료전지드론 공개 · 최고혁신상 등 2관왕 수상 ·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협약체결 불꽃놀이가 아니라 드론이라구? 하늘을 수놓은 드론 플래시몹도 해외의 주목 받았습니다. CNN, BBC 등 해외 매체를 통해 우리나라 드론 기술력에 관심이 고조되고 멋진 평가를 받았어요! 국내 드론 기술이 세계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해외수출지원 : ADF에서 110여건, 3400만불 수출 상담 지원 - MOU 및 대회 수상 : MOU체결 및 국내드론기업 국제대회 우승 - 해외평가확산 : 플래시몹 등 해외관심 고조 및 긍정적 평가 확산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EU 이사회는 17일 인권침해 등의 이유로 중국 등 6개국 11명 및 4개 단체에 대한 자산동결 등 제재조치를 부과키로 결정했다. 중국과 관련, 위구르 소수민족 인권탄압을 이유로 4명의 중국인 및 1개 단체에 대해 자산동결 및 입국금지 등의 제재가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체첸 지역 성소수자 탄압을 이유로 2명의 러시아인이 제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이외에도 북한, 에리트레아, 리비아, 남수단 등이 포함된다. 제재조치는 작년 도입된 'EU 마그니츠키법(Magnitsky Act)'에 근거, 해당 개인과 단체에 대한 자산동결 및 입국금지 등 여행제한 조치가 주요 내용이다. 집행위는 향후 對중국 제재조치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CAI 협정 비준을 앞두고 우선 중국과 관계 개선, 제재 및 투자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네덜란드와 미국은 중국 정부의 위구르 소수민족에 대한 고문, 강제노동 및 강제불임 등의 탄압이 인종청소(genocide)에 해당한다고 선언했다. 중국은 해당 시설이 강제수용소가 아니라 서구권에도 존재하는 교화시설에 불과하며, 가짜뉴스에 근거한 제재는 중국의 안보와 발전에 대한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올해 도내 오토바이 음식 배달노동자 5,000여 명의 단체상해보험 가입비 전액 지원을 추진한다. 일자리재단은 플랫폼 배달 노동자 2,000명에게 산재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산재보험에 이어 상해보험까지 배달노동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지성규 하나은행 은행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태균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는 19일 부천 일자리재단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과 플랫폼노동자의 사회 안전망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소상공인과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 지원책 마련 ▲사회적 안전망 지원정책·제도 안내 ▲플랫폼 노동자의 처우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일자리재단은 올해 도내 오토바이 음식 배달 노동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 가입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해보험은 사업주를 통해 가입하는 산재보험과 달리 개인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주식회사와 ‘배달특급’ 활성화와 배달 노동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 군 제대 후 복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B 씨는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튀김기 앞에서 치킨을 튀기던 중, 기름이 B 씨의 팔을 덮쳐 화상을 입고 말았는데요. 며칠간 입원 치료 후 가게에 찾아가 치료비 이야기를 꺼내자 사장님은 4대 보험이 안 되어 있다며 산재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장님 저 일하다가 다쳐서 그러는데 산재처리 좀...” “우리 가게는 4대 보험 안 되어있어. 미안한데 산재처리 안돼.” Q. 아르바이트생은 산재 적용이 안 되는 건가요? → 정규직, 장기·단기 계약직, 아르바이트, 외국인 노동자, 일용직, 임시직 모두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재 보상은 ‘사업장에서 노동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사람은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Q. 4대 보험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산재처리가 안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산재보험 적용대상 사업장이라면 산재처리가 가능합니다. *산재보험 적용대장 사업장, 상시근로자 1인이상의 사업장 (단, 5인미만의 비법인 농업, 임업, 어업, 수렵업 제외) “제 부주의로 인한 사고이기 때문에 산재가 아니라고 합니다.” 근로자의 과실 유무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추진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진목표 ① 상반기 총 1,200만명을 대상으로 접종(1차)을 준비하겠습니다. ② 집단감염과 중증위험이 모두 높은 고위험군을 보호하겠습니다. ③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하겠습니다. ④ 학교와 돌봄 공간을 감염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⑤ 보건의료인의 접종을 확대하고, 사회필수인력의 접종을 실시하겠습니다. 시행계획은, 대상군을 총 6개군으로 분류하고 대상집단과 백신의 특성, 도입시기와 물량을 고려하여 대상자별 백신종류와 접종시기 방법을 정하였습니다. 2분기 접종 대상군 ①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②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③ 65세이상 어르신 ④ 학교 및 돌봄공간 ⑤ 만성질환자 ⑥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 등 ①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요양병원·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37.7만 명)는 3월 4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 영국·스코틀랜드의 접종결과를 근거로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사용을 권고(3.10일)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요양병원·시설의 65세 이상 입원 입소 및 종사자에 대한 접종에는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주식회사가 양평군 소재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00원딜' 1·2차 이벤트에서 준비된 물량이 완판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일과 17일 진행한 배달특급 '100원딜' 이벤트에서 양평쌀과 산채왕만두 총 400개가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일 양평군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를 기념, 배달특급 인지도 향상과 공공배달앱 사용 장려는 물론 양평군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배달특급 앱에서 양평군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배송비 포함 '100원'으로 특산품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3차 이벤트에서는 양평군 특산 '명품 버섯세트(100g)' 200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배달특급 시행 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급변한 시장에서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방역 정책”이라고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현재 양평 소재 가맹점 190여 곳이 배달특급 입점을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근로복지공단은 2021년 3월 18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인 퀵서비스기사의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도의 퀵서비스기사 산재보험 가입율은 약 21%로 산재보험의 혜택을 모르거나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공단과 협업을 통해 제도를 홍보하고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 내 퀵서비스기사가 산재보험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산재보험에 가입한 후 경기도(수행기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퀵서비스기사에게 2021년 1월부터 소급하여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하며, 이 경우 퀵서비스기사는 월 산재보험료 27,620원의 중 1,390원의 산재보험료만 납부하게 된다. 공단은 산재보험 정보를 경기도에 적시 제공하고 홍보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경기도와의 협약으로 상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퀵서비스 배달 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산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방송통신위원회는 국회 한준호 의원실과 함께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의 이용자 피해 등을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전기통신사업법」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한 초등학생이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 BJ(진행자)에게 부모의 동의없이 약 1억 3천만원을 결제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는 등 유료아이템의 과도한 결제로 인한 이용자들의 금전적 피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었다. 그간, 방통위는「인터넷개인방송 유료후원아이템 결제 관련 가이드라인」를 마련(2019.1.1)하여 사업자들의 자율규제 준수를 권고하고 있으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에따라,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결제한도 설정 조치, △미성년자 보호 강화, △이용자 보호창구 운영, △불법 거래 방지 등의 의무를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에게 부과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현행 부가통신사업자인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을 “특수한 부가통신사업” 유형(신고 의무)으로 신설하고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 사업자에게 유료아이템의 결제한도 설정 및 설정된 결제한도를 우회하기 위한 비정상적인 거래행위 등의 방지조치 의무를 부과한다. 특히, 미성년자는 월 결제한도 설정,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기획재정부는 강승준 재정관리관 주재로 3.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12월에 마련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의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주요 현금지원사업의 집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사업들의 신속집행 여건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함이다. 주요 현금지원사업 집행점검 결과, 3.15일 기준 지원대상 365.5만명에 대해 4.4조원(96.6%)을 지급하였다. 그동안 집행절차개선, 관계부처 점검회의 등의 노력을 통해 대부분 현금지원사업의 집행을 완료하였고, 일부 심사 중인 신규대상자 등에 대한 지원의 경우 지급절차를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사업별 집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➊(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소상공인 284.3만명에게 4.0조원(96.6%)을 지급하였으며,심사 중인 3.7만명은 신속히 심사를 완료하여 3월말까지 지급이 완료될 전망이다. ➋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68.1만명에게 0.4조원을 지급 완료하였다. 1·2차 수급자 57.1만명에 대한 지급(1인당 50만원)은 지난 1월에 완료하였으며, 신규신청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