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추진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진목표 ① 상반기 총 1,200만명을 대상으로 접종(1차)을 준비하겠습니다. ② 집단감염과 중증위험이 모두 높은 고위험군을 보호하겠습니다. ③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하겠습니다. ④ 학교와 돌봄 공간을 감염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⑤ 보건의료인의 접종을 확대하고, 사회필수인력의 접종을 실시하겠습니다. 시행계획은, 대상군을 총 6개군으로 분류하고 대상집단과 백신의 특성, 도입시기와 물량을 고려하여 대상자별 백신종류와 접종시기 방법을 정하였습니다. 2분기 접종 대상군 ①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②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③ 65세이상 어르신 ④ 학교 및 돌봄공간 ⑤ 만성질환자 ⑥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 등 ①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요양병원·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37.7만 명)는 3월 4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 영국·스코틀랜드의 접종결과를 근거로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사용을 권고(3.10일)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요양병원·시설의 65세 이상 입원 입소 및 종사자에 대한 접종에는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주식회사가 양평군 소재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00원딜' 1·2차 이벤트에서 준비된 물량이 완판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일과 17일 진행한 배달특급 '100원딜' 이벤트에서 양평쌀과 산채왕만두 총 400개가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일 양평군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를 기념, 배달특급 인지도 향상과 공공배달앱 사용 장려는 물론 양평군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배달특급 앱에서 양평군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배송비 포함 '100원'으로 특산품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3차 이벤트에서는 양평군 특산 '명품 버섯세트(100g)' 200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배달특급 시행 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급변한 시장에서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방역 정책”이라고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현재 양평 소재 가맹점 190여 곳이 배달특급 입점을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근로복지공단은 2021년 3월 18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인 퀵서비스기사의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도의 퀵서비스기사 산재보험 가입율은 약 21%로 산재보험의 혜택을 모르거나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공단과 협업을 통해 제도를 홍보하고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 내 퀵서비스기사가 산재보험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산재보험에 가입한 후 경기도(수행기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퀵서비스기사에게 2021년 1월부터 소급하여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하며, 이 경우 퀵서비스기사는 월 산재보험료 27,620원의 중 1,390원의 산재보험료만 납부하게 된다. 공단은 산재보험 정보를 경기도에 적시 제공하고 홍보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경기도와의 협약으로 상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퀵서비스 배달 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산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방송통신위원회는 국회 한준호 의원실과 함께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의 이용자 피해 등을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전기통신사업법」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한 초등학생이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 BJ(진행자)에게 부모의 동의없이 약 1억 3천만원을 결제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는 등 유료아이템의 과도한 결제로 인한 이용자들의 금전적 피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었다. 그간, 방통위는「인터넷개인방송 유료후원아이템 결제 관련 가이드라인」를 마련(2019.1.1)하여 사업자들의 자율규제 준수를 권고하고 있으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에따라,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결제한도 설정 조치, △미성년자 보호 강화, △이용자 보호창구 운영, △불법 거래 방지 등의 의무를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에게 부과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현행 부가통신사업자인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을 “특수한 부가통신사업” 유형(신고 의무)으로 신설하고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 사업자에게 유료아이템의 결제한도 설정 및 설정된 결제한도를 우회하기 위한 비정상적인 거래행위 등의 방지조치 의무를 부과한다. 특히, 미성년자는 월 결제한도 설정,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기획재정부는 강승준 재정관리관 주재로 3.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12월에 마련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의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주요 현금지원사업의 집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사업들의 신속집행 여건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함이다. 주요 현금지원사업 집행점검 결과, 3.15일 기준 지원대상 365.5만명에 대해 4.4조원(96.6%)을 지급하였다. 그동안 집행절차개선, 관계부처 점검회의 등의 노력을 통해 대부분 현금지원사업의 집행을 완료하였고, 일부 심사 중인 신규대상자 등에 대한 지원의 경우 지급절차를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사업별 집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➊(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소상공인 284.3만명에게 4.0조원(96.6%)을 지급하였으며,심사 중인 3.7만명은 신속히 심사를 완료하여 3월말까지 지급이 완료될 전망이다. ➋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68.1만명에게 0.4조원을 지급 완료하였다. 1·2차 수급자 57.1만명에 대한 지급(1인당 50만원)은 지난 1월에 완료하였으며, 신규신청자 11.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통계청은 통계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생활권역 통계지도」, 「총조사 시각화 지도」 등 2종 시각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3월 16일부터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서비스한다. 동 서비스는 정부기관·학술연구기관의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통계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활권역 통계지도」는 공공·상업시설 등 관심 시설이나 지점부터 차량으로 일정시간(5분/10분/15분/20분) 내 도달 가능한 공간적 범위를 바탕으로 생활반경 내 인구·사업체 등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며,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통계청 국민디자인단*이 기획단계에 참여하여 국민의 아이디어와 목소리가 반영되었다. 또한, 「총조사 시각화 지도」는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등 총조사 공표자료를 지도와 그래프로 구성하여 직관적으로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한편, 류근관 통계청장은 이번 신규 콘텐츠 서비스를 계기로 통계가 보다 친숙하게 국민들의 일상에 활용되기를 기대하며,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통계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국민 중심의 통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중소기업의 계약직인 L씨는 자료업무 보조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면접 볼 때는 주52시간 근무를 준수한다고 했으나, 계속되는 야근으로 아침에도 몽롱한 기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계약직이라서 주52시간제 혜택을 못받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Q. 계약직은 주52시간 적용을 안받나요? A. 정규직,장기·단기 계약직, 아르바이트, 외국인 노동자 모두 주52시간 적용 대상입니다! “회사 인원이 20명 정도라 주52시간 적용을 안받는다고 해요.” 올해 7월부터는 5인 이상 기업도 주52시간 근무제 의무적용!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합니다. “노동시간 단축이 어려우신가요? 정부 지원정책을 활용해보세요.” ▷노동시간 단축 현장지원 사업장 맞춤형 노동시간 단축 방안 상담, 정부지원제도 안내 및 연계, 근무체계 개편, 유연근로제 도입 관련 전문가 심층 컨설팅 제공 등 -대상 : 5~49인 사업장 -지원 : 컨설팅 무료 지원 -신청 :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문의 및 신청 ▷노동시간 단축 정착지원금 주52시간제 도입 관련, 노동시간을 조기 단축한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 -대상 : 사업참여 후 노동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중화에 발맞춰 ‘따릉이 앱’을 전면 리뉴얼해 15일 오픈한다. 결제, 로그인, 로딩, 정보 제공 등 앱 전반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추고, 3개 외국어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새 앱을 출시하는 수준으로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로그인엔 IDᆞ비번 입력에 더해 패턴인식, 지문인식, 간편번호 같은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고, 결제도 신용카드나 페이를 한번만 등록하면 대여할 때마다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사전 결제수단 등록 기능을 추가했다. 지도도 웹페이지용에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지도로 진화시켜 터치와 이동이 더 매끄러워진다. 현 위치에서 대여소까지 길 안내 서비스도 도입된다. 자전거도로와 음수대 위치도 볼 수 있다. 3개 외국어(영ᆞ중ᆞ일) 서비스도 신설됐다. 라이더에 중요 정보인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도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따릉이가 서울시민 4명 중 1명 이상이 가입할 정도로 대중적인 공공자전거로 입지를 확고히 했고, 특히 전년 대비 24% 이용이 증가하며 코로나 시대 비대면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한 만큼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앱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시가 '15년 9월 따릉이를 도입한 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가동 2개월! 의심거래정보 처리성능, 심사분석 업무 생산성, 정보보안 수준 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차세대 시스템을 토대로 다양화·복잡화되고 있는 자금세탁범죄에 대응하고, 더욱 정교하고 지능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이란? 6천여개의 금융회사가 보고하는 자금세탁범죄 의심거래보고(STR), 고액현금거래보고(CTB)를 분석하여, 검찰청 등 8개 법집행기관에 제공하는 전산시스템 *작년 12월 17일, 고도화된 차세대 시스템가동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가동 2개월] 1. 보고기관과 보고비율이 늘었습니다. -보안전용망 연계 보고기관 증가 (611기관 → 3,664기관) -보안전용망을 통한 STR 보고비율 확대(전체 보고건수의 30% → 88%) 2. 의심거래정보 처리시간이 줄었습니다. 자금세탁범죄 의심거래보고(STR) 1건당 처리시간 13.3초 → 2.9초 3. 심사분석 역량이 강화됐습니다. ·심사분석 품질 수준 고도화 -기업정보 검색 추가 -거래내역 검색 추가 -인물통합정보(인물정보와 인물간 관계정보) -STR 내용에서 자주 검출되는 키워드(다빈도 키워드)를 추출하여 최신 트렌드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상시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시범 실시한 ‘소상공인 온라인 실시간 교육’을 3월 10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 실시간 교육’은 소상공인 상시학습을 지원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활용해 매주 정기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대면·집체형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지난해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수시로 교육이 중단·지연되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고 많은 소상공인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20년 하반기부터 기존 강사-교육생 대면 위주의 교육 방식을 개선해 마포 드림스퀘어의 교육장에서 비대면 강의를 촬영하고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검색어 :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를 송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실시간 교육 중에는 강사와 교육생이 참여하는 채팅방을 운영해 수시로 질의하고 응답하는 등 상호 간 소통도 일부 지원한다. 강의 종료 후에는 녹화된 교육 영상을 편집해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의 상시 교육과정으로 등록·공유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