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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숲가꾸기 일석이조

산불예방과 난방연료 지원

 

(스포츠라이프) 화천군이 추진 중인 숲가꾸기 사업이 본래 목적인 대형산불 예방은 물론 인근 마을에 난방연료까지 지원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24일 간동면 방천리 일대 군유림에서 ‘2023년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으로 발생된 목재 등의 부산물 40여톤은 인근 방천리 마을 10개 농가와 간동면 유촌리 산림탄소순환마을에 난방연료로 전달됐다.

 

에너지 비용 부담에 고심하던 주민들 입장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이 효자나 다름없는 셈이다.

 

화천군이 매년 진행 중인 숲가꾸기 사업은 산불 발생 시 생활권 피해 확산을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 민가 주변 산림의 나무를 일정한 간격으로 솎아베기 후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하는 재해예방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달부터 간동면 방천리 일대 약 89㏊ 면적의 산림에서 숲가꾸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 지역 소나무를 비롯해 각종 수종의 나무들이 섞여 빽빽이 자라는 곳으로 인근 민가, 농지와 연접해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소나무류 등 화재에 취약한 수종은 적정 밀도로 조정하고, 내화력이 강한 활엽수 등의 수종은 보호하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화천지역 산림들 중 숲가꾸기가 필요한 곳에서는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 내 연소 물질을 줄여 대형산불 등 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숲가꾸기 사업으로 산불에 강한 산림을 조성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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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을 옮기며, 삶의 무게도 조금 덜어냈다
장위2동 주민센터(안병권센터장)와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화수 위원장)가 하나물류 사회적협동조합(김영미 이사장)과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사지원 사업을 실시해 따뜻한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이삿짐을 나른것은 트럭과 사람들뿐만이 아니었다. 오랫동안 어르신의 어깨를 눌러왔던 "걱정" 과 "부담"도 함께 옮겨졌다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이사는 큰 장벽이다. 이런 현실을 알게 된 주민센터와 협의체는 지역의 사회적협동조합과 손을 잡았다. 하나물류사회적협동조합은 전문인력과 차량을 투입해 이사 전 과정을 지원하였다. 이사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근심과 걱정을 모두 덜어내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안병권 장위2동센터장은 "행정과 지역사회협의체,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한 의미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복지와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화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사문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만큼 현장에서 체감 할 수 있는 지원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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