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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직장생활에 지치셨나요?…마음 돌봄이 필요한 직장인 필독!

 

(스포츠라이프) 업무 불균형, 사회·물리적 환경 등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직장 내 스트레스가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마음 돌봄이 필요한 직장인이라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에 주목해 보세요!

 

◆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이란?

 

300인 미만 사업주 및 소속 노동자라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이나 고민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상담과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업무 저해 요인 해결을 지원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 근로자: 직무 스트레스 감소, 업무 만족감 향상, 일-가정 양립 지원

- 관리자: 관리 부담 감소, 작업 환경 개선, 조직 몰입도 향상

- 조직: 애사심 증가, 이직률·산업재해 감소, 기업이미지 제고

 

◆ 15가지 분야 전문 상담 지원

 

직장, 개인, 가정 영역별 15가지 상담 분야에 대하여 전문 상담사가 무상으로 상담해 드립니다.

 

· 직장 영역

- 직무스트레스

- 조직 내 소통능력(동료, 상·하간 갈등)

- 업무역량 강화

- 불만고객 응대

- Work-Life Balance(장시간, 육아휴직)

- 직장 내 괴롭힘

 

· 개인 영역

- 성격진단

- 스트레스 관리

- 정서문제(우울, 불안, 강박 등)

- 생활습관 관리(금연, 절주, 비만 등)

- 대인관계

 

· 가정 영역

- 부부(갈등, 성, 맞벌이, 주말부부)

- 자녀(학습, 또래, 발달, ADHD 등)

- 기타(가족 내 정신질환, 부모 봉양 등)

 

◆ 지원대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및 소속 근로자

 

◆ 지원내용

 

 

 

◆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이렇게 신청해요!

 

1. 회원가입

근로복지넷 회원가입(개인·기업)

 

2. 상담신청

EAP 접속 → 상담유형 선택 → 상담분야 선택 → 상담사 선택

 

3. 상담일정 협의

상담사와 전화 연락 후 상담 일정 및 장소 협의

 

4. 상담진행

온·오프라인 상담 실시

 

5. 만족도 평가

상담 후 상담 이용에 대한 만족도 평가

 

◆ 근로자지원프로그램 Q&A

 

Q. 상담내용이 회사에 알려지지 않을까요?

A. 상담 내용은 근로복지기본법 제83조에 의해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됩니다.

 

Q. 상담 비용은 누가 지급하나요?

A. 지원 범위 내 근로복지공단이 전액 지원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넷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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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월롱면에 '다락카페&마을방앗간' 개소
2022년부터 경기도와 파주시가 함께 추진해 온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의 대표 성과인 '월롱 다락카페 & 마을방앗간'이 10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활력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수익과 공동체 활력을 동시에 창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도는 2022년부터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3월에는 새롭게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을 포함해 총 8개 시군서 사업을 한다. 파주 마을활력사업은 마을활력사업 우수 사례로, 3년에 걸친 사업을 통해 1·2년 차 주민역량 강화와 마을 비전 수립, 2·3년 차 시설 조성 및 소득 기반 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그동안 경기도 지원과 컨설팅, 파주시의 시설조성 등 실질적 기반 마련과 역량강화 지원, 지역주민의 공동운영체계 마련 등 지난 3년간 긴밀한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평범한 방앗간을 주민중심의 소득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로 발전시켰다. 이를 통해 월롱면 위전리는 단순한 마을사업을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자립형 성장모델로 거듭나게 됐다. 경기도는 이번 마을사업을 시작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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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고 10만원 상품권 받고… 정읍시 적극행정, 관광객·지역경제 ‘윈윈’
(스포츠라이프) 정읍시가 국민여가캠핑장에 도입한 ‘우선예약 환급제도’가 시행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적극행정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정읍 국민여가캠핑장은 그간 매월 25일 정기예약일만 되면 글램핑·카라반 등 인기 시설을 선점하려는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서버가 마비되는 등 고질적인 문제를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캠핑장 방문객이 지역 내에서 소비를 촉진할 방안을 고심한 끝에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본격 시행된 이 제도는 감면 혜택을 받지 않는 일반 이용객이 우선예약 시, 입실할 때 1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도 도입을 위해 시는 지난 8월 조례 개정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한 달간 새로운 예약 시스템의 안정화 점검을 거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마쳤다. 시행 후 현재까지 약 110건의 우선예약이 접수돼 총 1100만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환급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예약자 중 관외 관광객의 비중이 높아, 환급된 상품권이 지역 내 식당, 전통시장, 상가 등에서 사용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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