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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축구를 인생처럼 인생을 축구처럼 즐기자

 

축구를 인생처럼 인생을 축구처럼..........

 

찌는듯한  6월 어느 여름날  주인공 사업장에 방문을 했다

정신없이 일하느라 대화를 할수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을때,

드디어 주인공을 볼수 있었다.

 

날씨가 상당히 더운데 힘들지 않은가요? 라고 물었을때 그는 지긋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정도 가지고 힘들다고 하면 안되지요~

 

누구나 다 한가지씩 자기만의 인생 스토리가 있듯이 그에게도 그런 인생 스토리가 있었다

 

젊은시절 고향 전남 순천을  떠나 서울에서 기술을 배우던 어린시절 누구나 그렇듯이 참 

많이 힘들고 외롭던때를 아직도 생각하곤 한단다.

지금은 조금 낳아졌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기술을 배우기가  엄청 어렵고 힘들었던 터라

커리어가 쌓여 기술자가되고 나의 사업장에서 일을 한다는게 꿈만 갖기도 하다,

 

그래서, 지금  아내와 함께 일하는 사업장이 너무나 고맙고 행복하다고 한다.

 

이런  행복을 그는 축구에서도 느낀다고 한다

동료들과 어울려 공을 찰때면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이시간을 잘 넘기면 골도 넣고  게임도

이기고 이렇게 기쁜시간도 올거라 믿기 때문이다.

 

나의 본캐는 카센타사장이고, 부캐는 마포구 합정팀의 축구선수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시니어들이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한다

 

" 모든 시니어 화이팅 브라보 마이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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