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마포구청장기축구대회 성대히개막(2) 제49회마포구청장기축구대회 마지막 날 2025년 11월 2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난지천 축구장에서 열렸다 60대 준결승전 중동FC 대 상암DMC팀 60대 준결승전 합정 대 용강팀 60대 결승전 중동FC 대 합정팀 마포구의 최강자는 역시 중동FC팀으로 결정되었다. 조금은 아쉬운 경기였다. 중동FC팀은 마포구의 최고 강팀이라 평가받는 팀이다. 매번 대회때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팀으로 아현팀과 합정팀 이 각축을 벌인다. 이번 결승전은 합정팀에게는 조금 아쉬은 결과를 가져왔다. 예선에서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을 입으며 전력이 급격히 나빠졌고, 중동FC팀은 설욕하는 경기였다, 지난번 대회에서 합정팀에게 4강에서 승부차기패를 당해 결승진출에 실패한후 합정팀에게 우승기를 넘겨줬던 터라 멋진 설욕전이 된거같다. 생활스포츠라고 하더라도 승부에선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멋진 시니어들인것을 보여주었다. 다음 대회에서는 어느팀이 우승을 할지 궁금해진다. 60대 시니어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제49회 마포구청장기 축구대회 성대히개막(1)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10월26일, 11월2일 양일간 난지천구장에서 "제49회 마포구청장기 축구대회"의 막을올렸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 체육회(회장 이원범)가 주최하고, 마포구 축구협회(회장 인재복)가 주관했으며 지역의 25여개 축구 클럽과 약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개막식 행사에는 박강수구청장을 대신하여 부구청장(부구청장 오경희) 및 구의회 의원 , 체육회 관계자, 지역 동호인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는 11월2일 까지 진행되며, 50대부, 60대부 ,직장부 등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편, 마포구는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축구뿐 아니라 골프,테니스,게이트볼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연중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스포츠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제49회 마포구청장기 축구대회 개회식 제49회 마포구청장기 축구대회 개막전 60대 합정 대 공덕팀 60대 8강전 합정 대 성산팀 다음 경기 60대 4강전 과 결승전이 있습니다
(스포츠라이프)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빛행궁은 ‘화성행궁 굿즈 만들기
(스포츠라이프)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장애인문화복지신문)]
(스포츠라이프)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
(스포츠라이프)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
(스포츠라이프)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스포츠라이프)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
(스포츠라이프)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
마포구 합정축구회, 건강과 우정을 나누는 조기축구의 힘 ! 축구는 2-30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마포60대 "합정축구회"를 가다 매주 일요일 새벽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소재 망원유수지 인조잔듸 구장에는 축구공을 차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밝은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주인공은 60대이상 시니어를 위한 생활체육 조기축구 모임으로, 건강한 노년의 삶과 지역 주민 간의 유대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축구는 실력보다는 참여 의지와 공동체 정신을 더욱 중요시하는 이모임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뛸 수 있는 따뜻한 운동장을 만드는게 목표이기도 하다. 축구선수 출신이 없는 순수 아마츄어 축구인들로 처음에는 체력이 걱정됐지만, 매주 운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다고합니다. 운동후 함께 목욕을 하거나 아침식사를 하며 나누는 대화는 모든 회원들에게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회원들간의 큰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조기축구는 젊은 세대뿐 아니라 우리 세대도 뛸 수 있고, 더 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는 몸도 움직이고, 사람도 만나고 함께 웃음도 나누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동하 60대 감독(인터뷰) 합정축구회는 청년팀, 시니어팀 등 회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