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의 지원 규모·대상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소상공인 및 사회적약자의 자금회전력·유동성을 확보, 재난 극복과 다시 일어설 힘을 실어주고자 올해 1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경제방역대책이다. 현재까지 총 9,226개 업체에 918억 원을 지원, 저소득·저신용으로 제1금융권 이용에 제한을 받거나 고리이자에 부담을 느껴 대출을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지난 4월 2021년도 2회 추경 예산편성 과정에서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자금수혈로 골목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도의회의 의견과 소상공인들의 수요를 반영,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당초 2,000억 원이었던 사업규모를 총 4,000억 원으로 늘려 최초 목표였던 최소 2만개 업체에 두 배 가량인 약 4만개 업체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문턱도 대폭 낮췄다. 지원 대상 중 저신용자 부문을 개인신용평점 744점(신용 6등급) 이하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다양한 경제이야기 지금부터 집중! “직장인을 위한 경제 곱하기 TIP을 알려줄게요!” 1. 요즘은 투잡시대! 나의 취미로 경제 두 배 만들기! “취미도 즐기고 커리어도 쌓자!” #다양한 공모전 참여하기! 요즘은 투잡시대! 취미를 활용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나의 경제를 두배로 만들어보아요! *자세한 내용은 ‘정부24’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온라인 지식재산 교육으로 내 커리어 두 배 만들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이렇게 채울수 있다니!” #지식재산 스마트 교육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체, 학생, 직장인 등 모든 국민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부24’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내일배움카드로 직업능률 두 배 올리기! “이번에 자격증 따보자!” #내일배움카드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직종에 대한 직업개방훈련을 실시하여 업무 능력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배달음식 등 간편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영양불균형과 체중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식재료를 준비할 때 1. 온라인으로 식품 구매 시, 표시정보를 확인합니다. 2. 식재료는 재료 특성에 맞게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합니다. 3. 단백질 식품은 냉장·냉동 보관기간을 확인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1.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이용하여 음식 맛을 냅니다. 2. 가정간편식(HMR) 등을 조리할 때는 제공되는 양념의 양을 조절합니다. 3. 조리 전, 살짝 데쳐서 나트륨을 덜어냅니다. 4. 조리 시, 천연 식재료를 사용하여 나트륨과 당을 줄입니다. “가공육은 데쳐서 천연식재료로 나트륨·당류 ↓” ▶음식을 먹을 때 1. 배달 주문 시 양념은 따로 요청합니다. 2. 국물은 별도의 그릇에 담아 건더기만 주로 먹습니다. 3. 양념(소금, 젓갈, 쌈장 등)은 절반만 먹습니다. 4. 샐러드는 소스보다는 과일즙·요거트를 곁들입니다. 5. 균형된 식사를 위해 골고루 먹습니다. 6. 최소 15분 이상 즐겁게 먹습니다. ▶음료 등을 마실 때 1.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2. 커피와 차를 마실 때는 설탕, 시럽을 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5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최근 5년간(‘15∼‘19년) 평균 불법자동차 적발건수는 약 31.1만 대로,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년 대비 다소 감소(19.1%, 250,017대)하였으나,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인해 이륜자동차 단속실적은 증가(24.7%, 11,938대)하였다. 주요 단속결과를 보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번호판 영치(107천건)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53천건) ▲무등록 자동차(7.3천건) ▲미신고 등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초여름으로 접어든 요즘, 에어컨 살 계획이 있다면? 전기 제품 구석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초록색, 1등급을 고르세요! 반원 모양의 알록달록한 스티커, 보신 적 있으시죠? 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1~5등급으로 구분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입니다.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 제품 대비 30~5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요. ▶등급 라벨이 없다면? ‘최저소비효율기준’ 라벨을 확인하세요. - 33개 품목*,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또는 최저소비효율기준 라벨 의무 부착 - 최저소비효율 기준 미달 제품은 생산·판매금지 * 전기냉장고, 전기냉방기 (에어컨), 세탁기, 어댑터·충전기, LED램프, 건조기, 가스온수기, 유리 창 세트 등 ▶에너지 절약 제품을 만들고 사도록!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도’는 제조·수입업자는 생산·수입 단계에서부터 에너지 절약 제품을 생산·판매하도록, 소비자는 등급 라벨을 보고 고효율 제품을 쉽게 고르고 살 수 있도록 마련됐어요. ▶중장기 계획을 세워 기술개발을 지원합니다. 올해 10월부터 냉장고, 에어컨, TV 3개 품목에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을 도입합니다. - 3년·6년 후 최고·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근로복지공단은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하여 체불임금 등을 지급하는 제도인 체당금을 압류로부터 보호해주는 압류 방지 전용 통장을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체당금을 지급받을 권리에 대해서는 압류 등을 금지하는 수급권 보호 조항이 있었지만, 체당금을 받은 계좌가 압류된 경우에는 체당금을 찾을 수 없어 체불로 인한 생계의 위협이 계속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지난해 12월 8일 임금채권보장법을 개정하여 근로자가 원하면 체당금 압류가 금지되는 ‘체당금 수급 계좌’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마련하였으며(2021.6.9. 시행), 6월 9일부터 체불 근로자는 압류 방지 계좌인 ‘(통장 명)임금채권 전용통장’을 개설하여 해당 계좌로 체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임금채권 전용 통장 개설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신분증과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발급된 ‘확인 통지서’(일반체당금) 또는 ‘체불 임금등·사업주 확인서’(소액체당금)를 소지한 후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전국 전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6월 9일부터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활용해 체불 근로자에게 생계에 필요한 비용을 장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특허청에 따르면, 작년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 특허는 총 20,503건 출원되어 전년(18,443건) 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분야별 출원건수를 보면, 4차 산업혁명 기술 전반에 활용되는 인공지능(5,472건), 비대면 건강 관리를 위한 디지털헬스케어(5,300건) 미래차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4,082건) 관련 기술에 대한 출원이 많았으며, 특히, 디지털헬스케어(3,968→5,300건)와 바이오마커 (546→722건) 분야는 전년 대비 30% 이상 많이 출원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사물인터넷(1,358→1,578건) 분야도 16.2% 증가하였다. 국내 전체 특허출원 건수(‘19→’20 3.3% 증가)에 비해 증가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코로나19와 고령화로 건강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이 광범위하게 진행됨에 따라 이 분야의 기술 선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의 융·복합 추세에 따라 하나의 제품에 여러 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채용절차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채용절차법 위반행위 집중신고기간 운영] 4.12(월)~5.21(금) | 고용노동부 누리집 민원마당 접수 출신지역 등 개인정보 요구금지 구인자가 구직자에게 직무의 수행에 필요하지 아니한 개인정보*를 기초심사자료에 기재하도록 요구하거나 입증자료로 수집하는 행위 금지 * (구직자 본인) 용모·키·체중 등 신체적 조건, 출신지역·혼인여부·재산 * (구직자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 학력·직업·재산 거짓채용광고 등의 금지 거짓 채용광고 금지, 채용광고 내용의 불리한 변경 금지, 구직자 지적 재산권의 구인자 귀속 금지 채용강요 등의 금지 법령을 위반하여 채용에 관한 부당한 청탁·압력·강요 등을 하는 행위, 채용과 관련하여 금전 물품·향응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수수·제공하는 행위 금지 채용심사 비용 부담 금지 구인자는 채용심사를 목적으로 구직자에게 채용서류 제출에 드는 비용 이외의 일체의 금전적 비용을 부담시키지 못함. 채용서류의 반환 구직자가 채용서류 반환 등을 요구할 경우 구인자는 반환하여야 하며, 반환되지 않은 채용서류는 파기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법제처는 12일 2021년 1분기 주목할 만한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사례 4건을 선정하여 전국 243곳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2021년 1분기 동안 법제처의 입법컨설팅*을 받은 조례안 50건 중 지자체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의 자문을 거쳐 파급효과가 크고 모든 지자체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조례안 4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 중 「민원 착오 및 지연에 대한 보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은 민원 처리과정에서 행정기관의 착오 및 업무 처리의 지연 등으로 민원인에게 불편을 초래한 경우 그 금전적 보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은 조례로서,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 처리에 대한 행정기관의 봉사와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또한, 「지속가능발전 조례」 전부개정안의 경우에는 전세계적으로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지금, 주민과 가장 가깝게 대면하는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조례라는 점에서 다른 지자체에서도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그동안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안전속도 5030」이 오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다. 이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의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여,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축하는 등 안전한 교통·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4월 13일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을 공공기관·민간단체 등과 함께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은 「안전속도 5030」 등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부와 시민대표 등이 실천다짐을 선언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전국 권역별 14곳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한편, 행사의 전 과정을 유튜브로도 생중계하였다.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행사에 앞서, 오프닝으로 ‘5030 해피송’에 맞춘 플래시몹 공연과 「안전속도 5030」 시행을 기념하는 방송인 등의 홍보영상이 송출되었다. 본행사인 ‘5030 퍼포먼스’에는 국토부 장관, 경찰청장,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