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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회탐방

7월22일 월요일은" 중복 "이다

2018년의 여름을 기억하면 올해 여름 날씨는 그나마 참을만하다고들 한다

그럼에도 여름은 여름이다

더욱이 이사현장에서 작업하는 종사자들에게는 정말이지 몇 번이고 찬물을 마사고 마시고....

반복을 하지만 더위에 힘을 쓰기가 쉽지않다

어쩔수 없는 노동이지만 그래도 고객의 물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하고 정리를 하려면

쉴틈없이 바쁘게 땀을 훔쳐가며 현장을 지킨다

중복을 맞아 이사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오신 분들이 모여서 영양식을 먹는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강우회" 서울시 강동구의 이사업체가 모여서 만든 친목단체이다

매월 22일 월례회의를 한다고 한다

진난달의 안건과 고민들을 나누면서 "강우회"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올해 2019년 선임된 박영희 회장님(크리스찬 한솔포장이사 대표)과 잠시 얘기를 나누었다

회장은 2년마다 선출하며, 모임의 역사는 어느덧 25년이 되었다고한다

강동구내 회원명부(회비를 네는 회원기준)에 등재된 회원수는 27개 업체이고,이사와 관련된

자재,보험,청소 각 1개업체를 빼면 이사업체는 25개업체이다

모임에 보통 20여명이 참석한다고 한다

이번달 안건은

배상책임 보험의 실손보험 가입에 대한 논의

이사비용을 줄이는데 그에 맞게 인건비문제나 그밖의 비용절감에대한문제등

힘든만큼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견들을 모아서 발전된 모습을 지양하는 토론들이었다

회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더운 날에 흘린 땀을 가지고 삶의 애환을 노래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박영희회장(크리스찬 한솔포장이사)은 이사물량이 작년대비 절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이사물량이 줄어들다보니 이사업체들끼리 가격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사업체를 유지하려면 직원들의 인건비와 유지비용이 발생하는데 그 비용을 감당하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저가에도 일을 해야만 하는 고충에 눈물을 흘린다며 이사비용은 내려가는데 인건비는

올라가는 이 현상에 한숨만 내쉬다가 술 한잔을 넘기게된다

화원들 모두 무허가를 강력하게 단속하면 해법은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데 단속 주체인 구청은 인력부족

으로 쉽지않은 상황이다, 단속권을 협회에 주는것을 바라지만 정부가 여러가지 이유로 염려스러워한다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고 가면서 그래도 내일 이사준비를 하는 회원들이 하나 둘씩 자리를 빠져나가면서

"강우회"탐방도 마무리할때가 되었다

돌아가는 발걸음에는 이사업종을 누구나 부러워하는 직업니 될 날이 언젠가는 올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감을 가져본다

내일의 희망을 위해서 돌아가는 그들의 어깨를 주물러 주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윤명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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