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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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일터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19 예방 및 생활방역을 위한 일터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지켜요!



1. 회의는 가급적 영상회의로 실시해주세요.

불가피하게 대면 회의를 시행할 경우,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후 회의 진행


2. 국내·외 출장은 최소한으로 실시해주세요.

최근 14일 이내 국외 출장 등으로 외국에서 입국한 자는 국내입국 후 14일째 되는 날까지 타인과 접촉하거나 외부활동 자제


3. 워크숍, 교육, 연수 등 가능한 온라인 또는 영상으로 실시해주세요.

온라인 또는 영상으로 실시가 어려운 경우, 소규모로 실시하되 발열(37.5°C 이상)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참석자 간 충분한 거리를 두고 진행


4. 소모임은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다수가 모이는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퇴근 후 일찍 귀가하는 문화 형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CheckList

- 유연근무 및 휴가제도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해주세요!

- 의심증상 모니터링 및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조치해주세요!

- 사무공간 및 구내식당·휴게실을 관리해주세요!

- 소독 및 위생 청결에 신경 써 주세요!


유연근무제 적극 활용과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사회적 거리두기 함께해요!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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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월롱면에 '다락카페&마을방앗간' 개소
2022년부터 경기도와 파주시가 함께 추진해 온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의 대표 성과인 '월롱 다락카페 & 마을방앗간'이 10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활력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수익과 공동체 활력을 동시에 창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도는 2022년부터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3월에는 새롭게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을 포함해 총 8개 시군서 사업을 한다. 파주 마을활력사업은 마을활력사업 우수 사례로, 3년에 걸친 사업을 통해 1·2년 차 주민역량 강화와 마을 비전 수립, 2·3년 차 시설 조성 및 소득 기반 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그동안 경기도 지원과 컨설팅, 파주시의 시설조성 등 실질적 기반 마련과 역량강화 지원, 지역주민의 공동운영체계 마련 등 지난 3년간 긴밀한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평범한 방앗간을 주민중심의 소득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로 발전시켰다. 이를 통해 월롱면 위전리는 단순한 마을사업을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자립형 성장모델로 거듭나게 됐다. 경기도는 이번 마을사업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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