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코로나 19로 지친 치료진을 위로하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소리가 전하는 치유기원 힐링 음악회」를 2020. 10. 17.(토) 13시30부터 14시30까지 은평병원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경란 지휘자를 포함 “란뮤직 팝스 오케스트라”에서 10여명의 연주자들이 재능기부 공연으로 펼쳐진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1부에서 “콰이강의 다리” “에버그린” “임이 오시는지”“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부에서는 “다이아나” “숨어우는 바람소리” “트로트 메들리” “민요 메들리” “I Will Follow him” 등 대중적인 곡들을 연주한다. 깊어가는 가을 치유 음악이 병원 전체에 울려 퍼져 환자들과 치료진들 모두가 치유되고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은평병원장(남민)은 “이번 「소리가 전하는 치유기원 힐링 음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보호자 면회도 자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 입원치료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여 힘든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노들섬 개장 1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전시, 음악, 책, 미식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특별기획 ‘노들섬이라 문섬합니다’를 오는 10월 17일(토)부터 선보인다. ‘문섬’은 ‘문화’+‘Sum(합)’으로 이루어진 말로,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에서 여러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특별기획은 ▲‘썸띵, 두둠칫: 음악’ ▲‘썸띵, 꼼지락: 또 다른 취향’ ▲‘썸띵, 물끄러미: 전시와 당신’ 등 세 개의 소주제로 진행되며, 각각 음악, 미식, 책, 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행사들을 한 곳에서 즐기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음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 ‘썸띵, 두둠칫 : 음악’에서는 공연과 원데이클래스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기획 프로그램 ‘반려생활, 반려음악’이 10월 17일(토), 10월 18일(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10월 23일(금)부터 10월 25일(일) 3일 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전 세계 인디 뮤지션들의 축제 ‘잔다리페스타’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미식과 취향을 중심으로 한 행사 ‘썸띵, 꼼지락: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조달청은 다음주('20.10.19~10.23)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어도호 대체 종합해양연구선 건조' 등 총 301건, 1,844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주식회사 동행복권 '복권 추첨방송사 선정' 등 총 130건, 약 560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물품 분야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어도호 대체 종합해양연구선 건조'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7.2%인 502억 원,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형 해상풍력 터빈 해상실증 지지구조물 제작'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0.0%인 185억 원, 국제방송교류재단 '2020~2022년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정보화시스템 구매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0.2%인 557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9.1%인 167억 원,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형 블렌디드 및 노후 PC교체 물품 공동구매(노트북)'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3.5%인 433억 원으로 진행된다. 용역 분야는 정보기술(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생애최초 특별공급이란? 인생 첫 내집 마련을 돕는 주택청약제도이다. “청약 당첨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어요~” 대상은 85㎡ 이하 주택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우선 아래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 생애 첫 주택 구입 - ‘주택공급 규칙’상 1순위 무주택세대구성원 - 혼인 중 또는 자녀가 있는 분 - 근로자(자영업자)로 5년 이상 소득세 납부 .. -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 * 통계청 발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기준 ** 국민주택=100%, 민영주택=130% 적용 공급물량은 늘리고! · 기존 국민주택 공급확대 (20% → 25%) · 민영주택 신규 공급 (공공택지 15%, 민간택지 7%) 소득기준은 완화하고! · 민영주택은 소득기준 130%로 확대 맞벌이 신혼부부라면 더 쉽게! 맞벌이 신혼부부, 국민/민영 구분없이 소득기준 140% 적용! (분양가 6~9억원 신혼희망타운 대상)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두통약은 먹으면 안된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알코올이 만나면 간에 해로운 독성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계열을 선택해야한다! 숙취에 좋은 음식은? - 토마토 : 비타민, 미네랄, 라이코펜 등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 - 콩나물국 :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있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한다. - 꿀 : 과당과 칼륨이 있어 위와 장을 보호해주고 혈당을 회복할 수 있게 한다. 현명한 음주 문화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포비돈요오드의 코로나19 억제 효과에 대한 국내 연구 결과와 관련하여 포비돈요오드 함유 제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제공하였다. 포비돈요오드는 외용 살균소독 작용을 하는 의약품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며, 국내에 외용제, 인후(목구멍) 스프레이, 입안용 가글제 등의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되어 있다. 사용할 때에는 피부, 인후, 구강(입안) 등 각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적용 부위와 사용 방법을 꼭 지켜야 하며, 눈에 넣는 등의 안과용이나 먹거나 마시는 등의 내복용으로는 사용하면 안된다. 외용제는 피부의 상처, 화상, 수술 부위의 살균소독에 외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질세정제·질좌제는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외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가글제는 구강 내 살균소독, 인두염, 후두염, 구강 상처의 감염 예방에 사용하며 원액을 15~30배 희석한 액으로 양치하고 구강(입안)용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양치한 후에는 약액을 삼키지 말고 꼭 뱉어내야 한다. 인후 스프레이제는 구강내 살균소독, 인두염, 후두염, 구내염, 발치 및 구내 수술 후 살균소독, 구취증에 사용하며 입안에 1회 적당량씩 분무하여 구강용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범위의 개편과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 비율 설정 등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0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포함된 창업범위의 개편은 지난 9월 17일 제1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 본부회의에서 발표한 「10대 산업 규제혁신방안(Ⅱ)」의 핵심과제인 ‘융복합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범위 개편’의 후속 조치다. 구매목표비율과 창업기업 확인절차 등은 올해 4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를 도입하면서 개정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서 대통령령으로 위임한 사항이다. 정부지원의 대상이 되는 창업 인정 범위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과 동법 시행령이 ’86년 제조업 중심으로 제정된 이래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오다가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 등 달라진 창업환경을 반영해 약 35년만에 큰 폭으로 개편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그간 물적 요소로 창업 여부를 판단하던 것을 인적요소 중심으로 기준을 변경하고 최근의 디지털화 등으로 인해 창출되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모델을 창업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기존에는 다른 기업의 공장을 인수해 사업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판로지원법」 개정(4.7) 후속 조치로써 대·중소기업간 공공조달 상생협력을 활성화하는 내용 등 판로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제51회 국무회의(‘20.10.6)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멘토제도’(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는 미국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멘토-프로테제 프로그램’을 우리나라 조달시장 상황에 맞게 벤치마킹한 제도로 1월부터 2차례 공고를 통해 26개 과제(95개 제품)를 선정해 지원 중이다. 미국과 달리 중소기업이 공공기관과 직접 조달계약을 체결하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으로부터 계약 일부를 하청받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납품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설계됐다. 이번 시행령은 서로 다른 기술을 융합한 제품과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지원 분야에 포함했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상생협력 분야가 5개로 확대돼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활성화되고 소기업 등이 조달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도록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 도입(물류시설법 개정, 10.8 시행)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물류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 물류설비와 운영시스템 등을 적용한 우수 물류창고를 정부가 인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제도는 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을 통한 우리 물류 산업의 첨단화 지원 및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노후화된 물류창고의 빠른 첨단화를 유도하기 위해,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받은 경우 각종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하였다. 특히,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인증(예비인증 포함)을 받은 자가 국내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시중금리와 우대금리 간 차액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국가 또는 지자체는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 또는 융자할 수 있고,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개축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가 월세주택,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시민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서울형 주택바우처’의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다. 선정된 시민에게 월 8만원(1인가구)~10만5천원(6인가구 이상)을 매달 지원한다.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서울시가 주거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거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02년 5월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2002년에는 1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2만8천원, 2010년에는 월4만3천원, 2016년에는 월5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4월부터는 월8만원으로 지원금액을 상향해 지원 중이다. 주택기준(민간 주택·고시원 임대보증금 1억1천만 원 이하), 소득기준(1인 가구 월 소득 106만 원 이하), 재산기준(재산 1억6천만 원 이하), 3개 기준을 충족하면 매달 월세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기준 : 민간 월세 주택 또는 고시원 거주하면서 임대보증금이 1억1,000만원 이하면 충족한다. 단,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는 지원하지 않는다. 소득기준 : 소득이 1인 기준 106만원 이하(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며, 기초연금은 소득으로 반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