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19 백신의 종류 1. 바이러스벡터 백신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 2. 불활화 백신 바이러스를 사멸시켜 항원으로 사용 3. DNA 백신 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킬 수있는 DNA를 투여 4. RNA 백신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투여 5. 재조합 백신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 투여 6. 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바이러스와 유사한 입자 모양으로 만들어 투여 코로나19 백신의 예방원리 1. 백신 접종 2. B 세포 자극 3. 중화 항체 생성 4. 호흡기를 통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체 침입 5.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코로나19 백신 의약품 규제기관 국제연합(ICMRA),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채용 문화와 협업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꾼 채용 문화와 협업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 ‘코로나 19’로 변화가 생긴 채용문화 * 화상 면접 등 AI 면접으로 대체 48.7% * 정기공채 사라지고 수시 채용 34.5% * 온라인 채용 박람회로 전환 28.5% (출처 : 잡코리아X알바몬/ 신입직 구직자 대상 조사)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채용이 확산되면서 화상 면접, 수시채용 등 새로운 채용문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많은 기업이 AI 채용, 수시채용 등 언택트 방식의 새로운 채용문화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 19’로 변화가 생긴 협업방식 * 언택트 방식으로 협업했다 66.5% * 기존 방식으로 협업했다 33.5% (출처 : 멀티캠퍼스) 많은 직장인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생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기존 방식인 대면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바꿔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디지털 관련 분야에 대한 필요성 언택트 문화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업무가 확산되면서 직장인의 역량 강화 분야에도 영향을 끼쳤다. ◆ 비대면 근무 시 핵심역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가 노·사·민·당·정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한국판 뉴딜은 국력 결집 프로젝트로, 정부의 마중물 역할과 기업의 주도적 역할이 결합하고, 국민의 에너지를 모아 코로나19 경제 위기 조기 극복, 대규모 일자리 창출, 나아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을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이라고 정의하며, 구체적인 내용과 구상을 국민께 직접 보고했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 위기 속에서 K방역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국민께 감사를 표한 뒤, "다시 한 번 국민의 힘으로 세계사적 변화를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통령은 "튼튼한 고용·사회안전망을 토대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두 축으로 세워 선도국가로 나아가겠다"며 각각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책임도 무거워졌다"며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미래를 위해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분야에서 한국판 뉴딜의 간판사업으로 선정된 10대 대표사업을 소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와 협업하여, 일용직 건설근로자에게 은행권의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용직 건설근로자는 산업적 특수성으로 인해 일정한 소속 회사가 없어 타 산업 근로자와 같은 소득과 재직 증빙서류(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재직증명서 등)를 제출하기 곤란하여 전세자금과 같이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도 은행권의 대출을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었다. 이에, 공제회는 하나은행과 협업을 통해 하나은행이 기존에 취급하고 있는 ‘우량주택전세론’ 상품을 개정하여 공제회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퇴직공제금 적립내역서'를 소득 증빙서류로 인정할 수 있도록 하여 건설근로자도 2%대 금리로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제회가 금융기관의 협조를 통해 ‘전세자금대출’을 신규로 도입하게 된 배경에는 청년 건설근로자들의 요청도 한몫을 하였다. 지난 해 폭염 속에서 전국을 누볐던 건설노조 청춘버스가 8월 27일 공제회를 찾아 면담하던 중 “결혼을 앞둔 청년 건설근로자는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도 없어 건설현장에 청년부족을 가속화하는 또다른 요인이 된다.”며 공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경기스타트업 플랫폼’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모바일 서비스를 7월 13일부터 정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스타트업에게 효율·체계적인 창업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1월 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의 PC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판 스타트업플랫폼은 출장 및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업무 특성 상 이동이 많은 스타트업 경영인들의 활동 양상을 고려,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이고자 개발하게 됐다. 모바일 판은 PC버전과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스타트업, 투자, 전문가자문, 지원사업, 공간시설, 행사/교육 등 창업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각종 지원사업 신청 및 회원 간 1:1 교류 등이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기기의 장점인 이동성과 간편한 접근성을 활용,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한 내 주변 창업지원 시설의 위치정보, 길 찾기, 사용자별 맞춤 정보 알림기능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웹브라우저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은 체육계 인권침해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 7월 10일(금)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고(故) 최숙현 선수와 경주시청에서 함께 운동했던 선수들을 만나 추가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최윤희 차관은 먼저 “소중한 후배들과 가족들이 겪었을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이 자리를 빌려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용기를 내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피해 선수와 가족들은 “가해자 진상규명을 통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엄벌에 처해 달라. 드러난 것뿐만 아니라, 회유, 방조, 은폐한 경우도 조사해 밝힐 필요가 있다.”라며, “1년 내내 거의 집에 못 갈 정도로 폐쇄적인 합숙훈련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 차관은, “제가 단장을 맡고 있는 특별조사단에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철저히 조사하고, 사법 당국과 협조해 책임 있는 사람들은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고 최숙현 선수의 억울함을 풀고, 우리 후배 선수들이 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제3회 추경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부는 본격적으로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7.10(금) 고용노동부는 하반기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60개 사업 중 22개 사업에 대한 사업별 모집공고를 모아 통합안내를 실시했다.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에 대응하여 하반기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디지털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데이터.콘텐츠 구축 분야(45개 사업, 7.9만명)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분야(15개 사업, 3.6만명)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통합안내에 포함된 주요 사업들은 대학 강의제작 운영지원 온라인 원격 도우미(교육부, 4,200명), 시설물 안전관리 DB구축(국토부, 2,300명), 전통시장 홍보 SNS 지원(중기부, 1,500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 및 워크넷(www.work.go.kr) 공지란에서 모집공고 안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각 사업별 상세 문의는 통합안내 자료에 기재된 문의처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9일(목) 오후 7시 국제노동기구(ILO) 「코로나19와 일의 세계(COVID-19 and the World of Work)」노사정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일자리 유지, 취약계층 소득지원,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고용노동정책을 소개했다. 이에 더해, 이 장관은 포스트 코로나 일의 세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추진 중임을 밝히고, 구체적으로, 디지털.그린 분야에 대한 대규모 재정 투입, 디지털·신기술 분야에서의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노동시장 회복을 가속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한편,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소한의 사회적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중 취약계층의 구직활동과 소득을 지원하는 실업부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노사정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임을 언급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5~60대 신중년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력을 이어나가려면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9일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신중년의 도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중년의 경력설계 방향으로 플랫폼 활용을 제시했다. 고용정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 진보에 따라 일하는 방식과 고용 형태가 급격하게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의 확산으로 플랫폼 근로자가 늘어나고 고용 형태도 플랫폼 근로자, 프리랜서, 프로슈머 등으로 다양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신중년의 플랫폼 활용 방향으로는 재능 공유 플랫폼을 이용하는 전문 프리랜서가 제시됐다. 디자인, IT 개발, 번역 등 디지털 노마드형 업무를 수행하는 프리랜서는 미국의 경우 전체 노동자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는 추세다. 직접 고용보다는 분야별 전문가가 등록된 플랫폼을 통해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현상이 늘어나므로, 신중년이 전문분야 재능을 공유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분야별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웹사이트, 재능 강의 플랫폼 등 시니어도 활용 가능한 프리랜서 재능마켓도 소개했다. 신중년이 디지털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인천연구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센터장 : 조경두)는 오는 7월 9일 오후 3시, “다가올 전기차 시대, 얼마나 가까이 와있나”라는 주제로 <제29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개최한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 및 국가의 기후환경 정책과 이슈, 관련 전문정보를 시민과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처능력을 강화하고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기차의 기후·환경적 의미와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고민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아카데미는 COVID-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강의가 아닌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외국인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영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강의는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인 김필수 교수가 맡았다.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에 재직 중인 김필수 교수는 (사)에코드라이브운동본부 회장, (사)미래전기차연구조합 회장 외에도, 여러 정부 부처의 정책자문위원과 각종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