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올 한 해 동안 소개한 ‘계절별 가기 좋은 섬 34선’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추천 섬은 총 35개이나 중복 선정 1곳(통영시 욕지도: 여름, 겨울)이 있어 34선으로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 한 해 동안 지자체의 추천과 섬 관광 전문가 회의를 통해 선정된 34곳의 섬을 계절별로 소개해 왔다. 이 섬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국민 참여 이벤트는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추천 섬을 소개하는 이벤트와 섬 방문 이벤트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 누리소통망(SNS) 공유 이벤트는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한 뒤,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의 관련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달고, 개인 누리소통망(SNS) 친구에게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섬 방문 이벤트는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한 뒤, 추천 섬 34곳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여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인증사진을 올릴 때는 #섬관광,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여행 전 확인해야 할 사항부터 인천공항 이용 꿀팁까지! 전부 여기 모았습니다 인천공항으로 여행 가시기 전,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 출국 사전 준비! 기내반입 금지품목 & 인천공항 필수앱 1. 스마트 항공스케쥴 애플리케이션 항공 정보를 실시간을 확인하고, 국내외 기상정보도 함께 보자! 2. 기내 반입 금지 품목과 공항 위탁 or 택배 서비스 반입 금지 품목 미리 챙기고, 혹시나 수하물이 거절당해도 당황하지 말고 보관 or 보내기! ◆ 여행자들을 위한 인천공항 이용꿀팁 1. 출국장, 입국장 면세점 : 출국장 뿐 아니라 입국장에도 면세점이! 2. 외투 보관 서비스 : 따뜻한 나라 갈 땐 무거운 외투 놓고 가세요. 3. 캐리어 수리, 대여 서비스 : 갑자기 망가진 캐리어 수리 받고 대여 받으세요! 4. 서류 인쇄 서비스 : 급한 서류는 공항에서 인쇄하세요. 5. 공항 외교부·영사민원서비스 사무실 6. 여행자 보험 가입 서비스 : 공항에서 가입 가능한 여행자보험 7. 텍스 리펀 서비스 : 외국인을 위한 텍스 리펀 부스도! 8. 환전 서비스 :공항에 환전 가능한 은행도 있어요. 9. 셀프 체크인 서비스 : 간편하고 빠른 셀프 체크인 1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주휴 수당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나무꾼 씨. 그러던 어느 날, 소중한 도끼를 연못에 빠트리는데... 이때 등장한 산신령님! “나무꾼아, 주휴수당에 대한 퀴즈를 다 맞히면 도끼를 상으로 주겠다~” Q. 주휴수당이 뭔가요? A. 주휴수당은 1주 동안 소정근로일을 개근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유급 휴일입니다. 주휴수당은 시급으로 계산해요. 연봉제, 월급제 근로자는 대부분 기본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제 근로자라면 40시간에 비례하여 산정해야 합니다. Q. 누가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 1주 동안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노동자입니다! (1주 동안 정해진 근무일 개근을 전제) Q. 사업주는 주휴수당을 어떻게 지급해야 하나요? A. 사업주는 주휴일을 근로계약서에 명시하고 정해진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도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하며, 위반 시 임금 체불입니다. → 미지급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열심히 일한 당신, 주휴일을 재충전하면서 내일의 에너지를 준비하세요~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근로장려금의 오해와 진실, 바로 잡아 드려요! Q. 2억 원 미만 재산요건은 재산가액 평가지 부채를 차감한다? - 아닙니다. 재산가액 평가 시 부채를 차감하지 않습니다. ○ 조세특례제한법 제 100조의3 제1항 제4호에서는 재산요건으로 가구원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건물, 자동차, 예금 등 재산의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일 것을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시행령 제 100조의4 제 3항에서는 토지, 건물, 전세금, 승용차, 예금 등 재산의 가액을 모두 합한 금액으로만 규정하고 있을 뿐 부채를 차감한다고 규정하지 않습니다. Q. 장려금을 허위로 신청하여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 - 아닙니다. 지급된 장려금을 환수하고 1일 2.5/10,000의 가산세를 부과합니다. * 또한, 고의 또는 중과실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한 경우에는 그 사실이 확인된 날이 속하는 해 (근로장려금을 환급받은 경우에는 그다음 해)부터 2년간,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한 경우에는 5년간 장려금 지급이 제한됩니다. * 한편, 조세범처벌법 제3조 제1항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환급받은 세액의 2배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Q. 장려금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일자리안정자금’ 중 고령자 지원금을 받고 있던 기업도 경영환경 악화로 근로자 수가 30인 미만으로 감소하면 지원유형을 변경해 다시 신청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기업 근로자 수에 변동이 있다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취지에 맞게 지원유형을 변경해 다시 신청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을 의견표명 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 증가에 대한 소상공인·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최저임금의 100~120%, 월평균 210만원)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제도이다. 지원 유형은 근로자 수에 따라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근로자 수 30인 미만, 30인 이상 300인 미만, 30인 이상으로 구분된다. A씨는 근로자 수 30인 이상 기업의 사업주로 지난해 7월부터 55세 이상 근로자 4명에 대한 고령자 지원금을 받고 있었지만 올해 6월 경영환경이 악화돼 근로자 수가 18명까지 감소했다. 이에 A씨는 고령자 지원금을 포기하고 30인 미만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유형으로 일자리안정자금을 변경신청하려 했지만 고용노동부는 당초 신청한 지원유형에서 변경신청이 불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한일 양국 정부는 최근 양국 간의 현안 해결을 위해 각각 자국이 취할 조치를 동시에 발표하기로 하였다.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의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 하에 2019년 8월23일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시키기로 하였으며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한 이해를 표하였다. 한일 간 수출관리정책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 규제에 대한 WTO 제소 절차를 정지시키기로 하였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하도급업체의 권익 증진을 위해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제.개정하였다. 공정위는 이번에 게임용소프트웨어개발구축업종, 애니메이션제작업종, 동물용의약품제조업종 등 3개 업종을 신규로 제정하고, 자동차업종 등 12개 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를 개정하였다. 신규로 제정된 3개 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에는 저작권의 일방적 귀속, 수급사업자 인력 임의채용, 불합리한 수익배분 등 불공정 거래관행을 해소하기 위한 내용들을 반영하였다. 또한, 15개 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에는 목적물 검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절차 및 재검사비용 부담주체 신설, 부당 특약을 통한 비용 전가 금지 등 수급사업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내용을 공통적으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이번에 개정된 자동차업종 등 12개 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에는 사급재 공급대금 횡포, 하자담보책임기간 장기 설정, 잔여 사급재 반납거절, 기술지도비용 전가 등 수급사업자들이 제기해오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내용들을 반영하였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9.12월~‘20.2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9만세대) 대비 10.0% 감소한 88,688세대로 집계되었으며, 서울은 16,772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1.2만세대) 대비 45.4% 증가, '19.11월~'20.1월(1.3만세대) 대비 29.6%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9.12월 강동고덕(3,411세대), 시흥은계(2,018세대) 등 13,518세대, ’20.1월 안산단원(2,017세대), 영등포신길(1,546세대) 등 11,597세대, ‘20.2월 강동고덕(4,057세대), 안산상록(3,728세대) 등 23,06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9.12월 창원중동(3,233세대), 춘천퇴계(2,835세대) 등 19,330세대, ’20.1월 부산기장(2,460세대), 포항북구(1,593세대) 등 10,333세대, ‘20.2월 청주동남(1,407세대), 완주삼봉(1,092세대) 등 10,84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4,365세대, 60~85㎡ 57,277세대, 85㎡초과 7,046세대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서울역 회의실(4층 별실)에서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시·도 지회장 등 2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 쇼핑 증가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상인들의 목소리 듣고, 다양한 애로·건의사항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온 전국상인연합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시장 및 상점가의 시설 개선과 경영혁신 노력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가치삽시다 TV’ 등을 통한 시장 상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 온라인 매니저 지원 및 전 국민적인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가치삽시다’ 캠페인을 확산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상인연합회장단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내년부터 지자체로 이양되는 시설현대화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박 장관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한양도성 가운데 일제에 의해 가장 많이 훼손된 구간이자, 사유지로 인해 단절돼 그동안 돌아가야 했던 정동지역 한양도성 750m 구간이 12월 1일부터 매주 주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순성길’ 숭례문 구간 중 정동지역의 돈의문터~창덕여중~이화여고~러시아대사관~소의문터 구간을 잇는 ‘역사탐방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을 탐방하려면 배재어린이공원으로 우회해야했지만, 이번 역사탐방로 조성으로 일대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구간에 포함된 창덕여중, 이화여고 등 당사자들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주말(토.일요일)에만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고, 12월1일부터 ‘한양도성 상시 해설프로그램’과 연계해 개방을 시작한다. 온라인 사전신청을 하면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정동지역의 한양도성 추정선을 따라 탐방할 수 있다. 탐방신청은 서울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index.do)와 종로구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jongno.go.kr/tour/main.do)를 통해 탐방 희망일 기준 최소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