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주소가 없어 불편을 겪어 온 거리가게 상인들을 위해 거리가게(노점)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안내판(건물번호판)부착을 완료했다. 도로명주소는 공공기관에 통보돼 법정주소로 효력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소방, 경찰, 포탈사 등에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거리가게도 사업자 등록, 인터넷 포탈 검색, 자동차 내비게이션, 우편·택배 수령, 소방·경찰 긴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등록 거리가게 4,170개 가운데 자치단체에서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전용 점포를 구축한 4,101개소를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을 부착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머지 69개소는 폐업했거나, 거리가게 용도가 아닌 것으로 파악돼 이번 주소 부여대상에서 제외됐다. 행정안전부는 앞서 지난 4월 거리가게 도로명주소부여계획을 마련, 지자체에 통보했다. 이어 각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도상 도로명주소 부여를 위한 점포위치 확인 작업을 7월말까지 완료했다. 신규 거리가게의 경우 허가 과정에서 자동으로 도로명주소를 부여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거리가게 주소 부여가 도로명주소 도입으로 가능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별도의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하나가 걷기운동이다.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면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올라가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이 제거되고, 코르티솔 수치가 내려간다. 또한 심혈관 질환과 우울증 예방 및 관절염에 좋고, 변비와 불면증, 스트레스 등 여러 질환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일주일에 4~5회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잘못된 걸음걸이나 자세로 하면 운동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걷기 습관과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함께 알아본다. 잘못된 걷기 습관 ▲ 발을 너무 많이 들어올리며 걷는다 X 발을 높이 들어올려 걷는 것도 좋지 않은 걷기 습관이다. 발을 지나치게 들어올리면 앞으로 나아갈 때 넘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 상체를 크게 흔들면서 걷는다 X 운동 부족이나 고령자인 분이 이런 자세로 걷게 된다. 노화와 운동부족 때문에 대둔근이 약화되고 중심 이동이 원활하게 잘 되지 않고, 힘이 많이 들어가 몸에 무리를 준다. ▲ 무릎을 구부린 채로 걷는다 X 구부린 자세에서 출발하거나 걸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18(월) 08:00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안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그간 비정기적으로 운영해 온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정례화하고 유관기관 등 참석범위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 부동산 시장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간 공통된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시장 불안에 종합적.체계적.즉각적으로 대처하겠다. 다음으로, 10월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관계부처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시장 교란행위 점검을 금년 연말까지 계속하도록 하겠다. 자금조달계획서 현장점검 등을 통해 발견된 편법증여.대출, 불법전매 등 위법행위 의심거래 등에 대해서는 국세청, 금융위 등 관계기관에 즉각 통보하는 등 엄정 대응할 것이며,이와 관련된 중간 조사결과는 이르면 11월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는 ‘실수요자 보호, 투기 근절, 맞춤형 대책‘ 3대 원칙 하에 주택 실수요자를 철저히 보호하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전혜빈이 이번에는 만삭 임산부로 변신한다. 아름다운 D라인과 함께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17일 밤 10시 2화 연속 방송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버리지’에서 전혜빈(황수경 역)의 전천후 활약이 극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젊은 재벌 사모님부터 외국어에 능통한 신약회사 이사, 치명 멜로 주인공 등 매 에피소드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레버리지’ 측은 전혜빈이 만삭 임산부로 변신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전혜빈의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혜빈은 배를 내밀고 미소 짓고 있는데, 깜찍하고 청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철도공사 노조가 11월 20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철도공사는 11월 14일부터 운행중지 열차 정보 등을 홈페이지, 모바일앱 공지 및 개별 안내문자 발송을 통하여 대국민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 11월 18일 부터는 국민 혼란이 없도록 TV(YTN) 자막 및 광역전철 전광판 등을 통해 일부 열차 운행중지 사실을 알리고, 모바일 승차권에도 운행 중지사실을 표기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및 철도공사 관계자는 미리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앱(코레일톡)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등을 통해 열차운행정보를 확인하여 예약을 취소하거나 다른 열차 및 버스 등을 이용하여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2019년 11월 15일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정경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마크 에스퍼(Mark T. Esper) 미합중국 국방장관이 공동 주재하였으며,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고위 관계관들이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 앞서 2019년 11월 14일 대한민국 합참의장 박한기 대장과 미합중국 합참의장 마크 밀리(Mark A. Milley) 대장이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회의(MCM)를 주재하였다. 양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의 핵심축으로 역할을 해온 한미동맹을 상호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SCM이 지난 반세기 동안 한미동맹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다루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에도 SCM이 한미동맹 발전과 역내 안보와 번영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공약을 확인하는 중추적인 협의체로 지속 유지될 것이라는 큰 기대를 표명하였다. 한편 양 장관은 동맹의 미래 국방분야 협력에 관한 미래 한미동맹 국방비전 공동연구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미래 동맹협력의 범위와 수준이 지속적으로 확대·심화되어야 한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수능 이후,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학생안전특별기간(11.14.~ 11.30.)을 운영합니다. 4대 분야 중심 안전한 학생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생활지도와 안전교육을 강화합니다. 1. 유해환경 NO! 우범지역과 유해업소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 (경찰청)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 - (여가부) 수능 전·후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2. 유해약물 NO! 술·담배·의약품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줘! - (식약처) 일반음식점 대상 ‘청소년 주류 판매 집중점검’ 및 영업자 교육 - (복지부) 수면유도제 등 일반의약품을 청소년 대상 판매 시 복약지도 강화 3. 숙박업소 안전안심 Up! 호텔·콘도·펜션에서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 (농식품부) 농어촌민박사업장 동절기 시설 안전점검 - (문체부) 콘도 안전·위생 사전점검(9~10월) 및 호텔·콘도 종사자 교육 4. 차량대여 안전 Up! 무면허 운전과 무분별한 카셰어링? 옳지 않아! - (국토부) 운전면허 자격 확인 및 카셰어링 이용자 본인 확인 강화 학생들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려요.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외교부는 최근 홍콩 시위와 관련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 2019년 11월 15일부로 홍콩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홍콩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3단계(적색경보)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 특별여행주의보 : 여행경보 3단계 행동요령에 준함 - 특별여행경보 : 여행경보 4단계 행동요령에 준함 외교부는 홍콩 내 시위 동향 등 정세 및 치안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1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1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박천규)'를 개최하여 △천식질환 조사·판정 결과, △천식질환 건강피해 피해등급 판정, △피해인정 질환 추가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천식질환 피해신청자 390명(신규 273명, 재심사 117명)에 대한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하여 43명(재심사 7명 포함)에 대해 피해가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 이번 의결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에 대한 구제급여 피인정인은 총 877명*(질환별 중복 인정자 제외)이 되었다. * 피인정인(877명) = 폐질환(484명) + 태아피해(27명) + 천식피해(384명) - 폐질환·태아 중복인정자(4명) - 폐질환·천식 중복인정자(14명) 이로써 특별구제계정으로 지원받고 있는 2,144명을 포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라 지원을 받는 피해자는 2,822명(중복자 제외)이 되었다. 이미 천식질환 피해인정을 받은 피인정인 61명에 대해서도 피해등급을 판정하여 19명에게 요양생활수당 등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의결했다. 또한, 피해구제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노출 이후 간질성폐질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15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저출산.고령사회, 삶의 뉴 플랜 인구교육”을 주제로 「제6회 인구교육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온 인구교육을 재조명하고 인구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생애 단계별로 담아야 할 내용에 대해 학계 전문가 및 인구교육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주제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태헌 명예교수(한국교원대학교)는 ‘왜 인구교육인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해서는 정책 강화뿐만 아니라, 국민이 인구 현상과 변동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인구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세경 교수(공주교육대학교)는 ‘삶의 뉴 플랜, 인구교육에 담아야 할 내용’을 주제로, ‘초저출산 및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인구교육을 통해 길러야 할 역량과 인구교육에 담아야 할 새로운 가치에 대하여 발제하였다. 아울러 생애 단계별 인구교육에 대한 요구와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인구교육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초등학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