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라이프)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
(스포츠라이프)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
(스포츠라이프)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스포츠라이프)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
(스포츠라이프)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
(스포츠라이프) 국제e스포츠위원회(IEC, 벨기에 본부)는 중국의 IEC 가입 및 IEC 산하 CEC(중국e스포츠 위원회) 설립을 위한 회의를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중국현지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에 이어 8월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국제e스포츠위원회 김억경 사무총장과 중국 문화부, 공신부 관계자들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 e스포츠위원회에서는 이자민 위원장(문화부 국제부부장)을 비롯해 왕국기 사무총장, 정여언 사무처장, 왕용 부주석 등이 주요 인사로 참여했다.국제e스포츠위원회(IEC)는 2020년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됐으며, UN등록(2020.12)을 완료한 세계 최초 e스포츠 국제기구이다. EU의원 및 유엔기구수장 20명의 이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억경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IEC 사무국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관계자는 “IEC 산하 CEC(중국e스포츠 위원회) 설립하고 e스포츠를 교육, 문화, IT 등이 융합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미래 세대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향하는 IEC의 이념에 맞추어 중국 e스포츠를 발전시키겠다
화물자동차 운송 주선사업자는 약관에 중개 대리서비스의 수수료부과 기준을 명시하라 ! - 내용 : 주선사업자는 2024년 1월 9일 화물자동차사업법 개정(이소영 법안수정안에따라 중개,대리서비스 수수료부과 기준대로 2024년 10월 9일까지 관할 구청,시청,군청 교통행정과에 신고서를 자진 제출 하여야 한다. 협회에 소속된 회원사는 협회의 업무 지시에 따르면 되겠지만 협회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업체나 협회가 유명무실 업무를 하지 않는다면 업체가 직접 신고를 해야한다. 미신고시 처벌받을수 있음
서울시이사화물협회 이대로 괜찮은 건가? (1) 2024년 6월 서울시 이사화물협회의 활동에 대하여 몇통의 제보 전화를 받았다. 제보내용 1. 언제 부터인가 꽤 오래전부터 협회의 활동 내용이 보이지 않는거 같다. 2. 회원사가 가입을 원하여 가입 지원서를 제출했는데 통과되는 기간이 4개월이나 걸렸다. 3. 협회의 연말 결산 내역서를 받아 보고 싶다고 해도 주질 않는다. 4. 이사장 임기가 끝나고 다시 선출하는 과정에서 정관에 의해 투표가 진행 되었는지 의심스럽다. 5, 회원사의 면담을 차일피일 미루고 만나주질 않는다. 6. 사무실 직원부재로 문이 닫혀있는 시간이 많다 등등 이러한 제보내용을 확인 하고자 인터뷰 요청을 하였으나 응답이 없다. 일부 회원사들의 의구심은 계속 증폭되어만 간다 1. 이사장이하 임원들의 무관심속에 사무장의 독단적인 결정은 없는가? 2. 많은 회원들이 협회 가입이 오래되어 연로 하기도 하고 협회가 딱히 활동하는거에 관심이 적다. 3. 기대하는 바가 없으니 그냥 밥값이라도 하라고 회비를 낸다는 회원사도 많은거 같다. 4. 협회비가 사무장의 급여, 사무실 임대료등으로 모두 소진되어 활동을 할수가 없는거 같다. 5. 그냥 이대로 아무도 별 예기
퀵서비스 시작 과 미래 1993년3월 역사적인 날 퀵서비스라는 업종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이 되었다. 주)퀵서비스 임항신 대표가 그주인공이다. 그는 1992년 당시 일본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일본에서 보았던 오토바이 특송사업을 우리나라에서도 적용을 하면 대성할것이라고 확신을 갖고 1993년 3월 부터 본격적으로 퀵서비스사업을 시작하였다. 당시만 해도 용산전자상가나 을지로,동대문,세운상가등에 가전제품이나 컴퓨터,주방기구등을 배송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서류,샘플 등 급하게 배송하는 업체는 없었던것이다. 처음 시작할때는 기업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모르고 사용하지못하였으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매스컴(동아일보)에서 1994년 6월 처음 보도가 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고 전화가 빗발치듯 물량이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그때만 해도 주먹구구식의 오더 배차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던중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시스템을 배워 접목하면서 발전을 거듭하였다 퀵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발전한 이유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퀵서비스협회의 탄생이 아닌가 싶다. 냇가의 모래알 처럼 동네 어귀마다 각각 따로 영세사업을 하던 퀵서비스 업체들을 한데모아 영세시장속 환경을
서울시청교통지도과 교통사법경찰팀(이하특사경 )및 일부 경찰서 및 서울특별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2024년 2월 중순경 부터 2024년 3월첫째주까지 무허가 주선사업자에 대한 집중 수사에 들어갔다, 화물차량을 이용한 주선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24조에 의거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허가를 취득한 사업자만 사업을 할수있다. 최근 다마스,라보,1톤트럭 등 화물차량을 이용한 무허가 사업자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특사경 및 경찰서,협회는 간담회를 통하여 서울시내 무허가 사업자 사업실태와 현황에 대하여 논의하고,단속을 위한 사전 준비를 실시하였다.그리고 단속을 하였던바, 약 20여곳을 적발하여 특사경과 협회직원이 사업장을 방문하여 불법사실을 확인하고 불법영업에 대하여 추가 수사중에 있는걸로 나타났다 수사를 마친 무허가 사업자는 검찰에 송치하여 구약식 벌금처분이 내려지고 있다(약 100만원 부터 500만원정도의 벌금이 부과예정) 서울시 와 협회는 무허가 사업자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시행하여 화물운송사업자 업권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