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1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물량은 총 5,392호로 청년 992호, 신혼부부 4,400호이며, 수도권 2,315호, 지방 3,077호가 공급된다. 8월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청년은 9월, 신혼부부는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입주자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상호 조정할 수 있다. 비교적 임대보증금이 저렴한 청년·신혼Ⅰ의 입주자는 임대보증금을 높이고 월 임대료를 낮춰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경우 임대보증금을 200만원 인상하는 경우 월 임대료가 1만원 낮아진다. 임대보증금이 비교적 높은 신혼Ⅱ의 입주자는 월세를 높이고 임대보증금을 낮춰 몫 돈 마련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경우 월 임대료를 1만원 인상하는 경우 임대보증금은 400만원이 낮아진다. 청년·신혼부부 총 5,392호를 공급하는 3차 입주자 모집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하여 풀옵션(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으로 공급(99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7.10.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의 후속조치(청약)로, 생애최초 특별공급 확대, 생애최초 요건을 갖춘 신혼부부 소득기준 완화 등이 포함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7.29.(수)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기회를 지원하고자 청약제도를 개선하는 사항으로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생애최초 특별공급 확대) 현재, 국민(공공)주택에만 있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제도’의 공급량을 늘리고, 민영주택까지 확대하여 적용한다. 세부적으로 국민(공공)주택은 20→25%로 확대하고, 85㎡ 이하 민영주택 중 공공택지는 분양물량의 15%, 민간택지는 7%를 신설한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요건의 경우, 국민주택은 종전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민영주택의 자격요건은 국민주택과 동일하게 하되, 높은 분양가를 고려하여 소득수준을 완화한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 130%) ② (신혼부부 소득요건 완화) 현재, 신혼부부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맞벌이 130%)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실거주 1세대 1주택자 세제혜택을 총정리해보자. ◈ 취득시 ☞ 생애최초 3억 원 이하(수도권은 4억 원 이하) 집 사면, 취득세 50~100% 감면 7.10 대책에서의 취득세율 인상은 다주택자와 법인에 국한되며, 거주하는 주택을 교체하려는 목적의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서도 취득세를 중과하지 않는다. ◈ 보유시-1주택자 ☞ 1주택자 종부세 인상은 0.2~0.3%p 수준(12·16 대책 발표 내용) 7.10 대책의 종부세 인상은 다주택자만(종부세 인상은 전체 인구의 0.4%) ◈ 보유시-장기보유 고령자 집 오래 갖고 있거나 60세 이상이면 최대 70% 종부세 공제 내년부터 공제한도 80%로 상향 - 고령자 · 60~65세 : 10% → 20% · 65~70세 : 20% → 30% · 70세 이상 : 30% → 40% - 장기보유 · 5~10년 : 20% · 10~15년 : 40% · 15년 이상 : 50% ◈ 양도시 1주택자가 9억 원 이하 집 2년 이상 갖고 있으면 양도소득세 없음 9억원 이상의 주택이더라도 장기간 보유하고 거주한 경우, 양도소득세 계산시 최대 80%까지 양도차익이 공제되어 실제 세 부담은 높지 않은 수준입니다. [뉴스출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입금 후 바로 연기처럼 사라지는 청년들의 텅장~ 목돈으로 무럭무럭 키우고 싶다면? 청년들의 위한 적금 통장으로 모아봐요! 1. 청년저축계좌 3년 후 목돈이 필요하다면? 360만원이 1,080만원이 되는 기적을 보여줄게! · 지원대상 :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혹은 차상위 가구의 근로 청년 (만 15세 이상 ~ 39세 이하) · 지원내용 : 매월 10만원 저축 + 3년간 근로활동 지속 + 교육 이수 및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 =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 지원 · 가입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2. 청년희망키움통장 일을 하기 시작했다면? 한 달에 30만원 보너스 더 받아봐! · 지원대상 : 신청 당시 생계수급을 지원받는 근로 청년 중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0%이상 버는 경우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 · 지원내용 : 매월 10만원 저축 + 근로장려금 30만원 = 1,440만원 지원 · 가입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3. 내일키움통장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로를 하고 있다면, 저축도 원뿔원 오케?! · 지원대상 : 자활근로사업단형에 근무하는 청년 중 생계,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규원)은 7월 22일 근로자 33명의 임금 및 퇴직금 1억 2,000만 원을 체불한 L테크(시흥시 소재) 대표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여 근로기준법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이씨는 근로자의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하고 4년간 도주행각을 벌이다가 근로감독관의 끈질긴 추적 끝에 도피 중이던 시흥시 소재 사우나에서 체포되었다. 이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의 경영악화로 인해 직원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게 되자, 거짓으로 직원들에게 체불임금 청산계획을 알린 후 서둘러 사업장을 정리하고 도주하였다. 또한 근로감독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해지하고 거주지를 옮겨다니며 생활하는 등 치밀하게 도주행각을 벌였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체포한 이씨에 대해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구속영장을 신청하여 7월 22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이씨를 구속하게 되었다. 이 사건을 수사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이형표 근로감독관은 “이씨는 근로기준법 위반행위에 따른 처벌을 우려하여 4년간 도주행각을 벌였으며, 죄질이 불량하고 주거가 일정하지 않아 구속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청년저축계좌’란 저소득 청년 근로자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을 더해 3년 뒤에 1,440만 원의 목돈이 생긴다. 7월 17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는다. ▶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 보건복지부 누리집(http://www.mohw.go.kr) 가입 대상은 근로 활동을 하는 차상위 계층의 만 15~39세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이다. 청년저축계좌 신청 소득기준 · 1인 가구 : 월 87만 8,579원 · 2인 가구 : 월 149만 5,990원 · 3인 가구 : 월 193만 5,289원 · 4인 가구 : 월 237만 4,587원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튜브나 휴대폰 앱을 보며 편리한 시간에 편안한 장소에서 화면 속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며 운동을 즐기는 것은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상의 풍경이 됐다. 이처럼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신의 집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홈트레이닝이 유행하면서 관련 상품의 상표출원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집에서 맨몸이나 간단한 기구를 이용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상품(요가매트, 아령, 폼롤러(foam roller), 케틀벨(kettle bell) 등) 관련 상표출원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년 홈트레이닝 상품 관련 상표출원 건수는 506건으로 최근 5년간(‘15년 224건)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위 상품들을 지정상품으로 하는 상표출원은 233건으로 전년동기 209건에 비해 11.5%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홈트레이닝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현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5년간 (‘15~’19) 상표출원인 구성을 살펴보면 개인이 813건 출원으로 48%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과제 선정 기준 • 경제활력 제고 위해 파급력 큰 사업 • 단기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 • 디지털화, 그린화 관련 국민 체감도 높은 사업 •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사업 • 민간투자 확산 및 파급력 높은 사업 투자계획 및 일자리 효과 '25년까지 총 사업비 100.9조 원 (국비 68.7조 원) 투자, 일자리 111.1만 개 창출 1. 데이터 댐 분야별 데이터 확충·연계·활용, 5G·AI 융합서비스 글로벌 선도 •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확대 • 5G망 조기구축 세제지원 추진 • 생활밀접분야 AI 융합 프로젝트 추진 등 2. 지능형 정부(AI) 정부 모바일 인증으로 종이 없는 정부서비스, 언제·어디서든 스마트 오피스 구현 • 비대면 공공서비스 제공 • 블록체인 기술 적용 시범서비스 확산 • 공공정보시스템의 민간·공공 클라우드센터 이전·전환 3. 스마트 의료 인프라 감염병 대응, 국민 의료편의 제고를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 디지털 기반 스마트 병원 구축 •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 • AI 정밀 진단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실증 추진 등 4. 그린 스마트 스쿨 안전하고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가 최근 ‘하천계곡 불법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오는 8월 30일까지 점검반을 운영해 불법행위 예방 및 캠페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부터 ‘하천·계곡 청정복원 사업’을 시행하며 불법시설 상당수가 철거됐으나, 인파가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영업행위가 재개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문제가 우려된데 따른 것이다. 점검대상은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 가평 조종천·가평천·어비계곡, 남양주 수동계곡·묘적사계곡, 연천 동막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평 용문계곡·사나사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용인 고기리계곡 등 9개 시군 13곳이다. 이들 계곡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붐비는 곳으로, 사전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점검반은 도 및 시군 하천·계곡 정비업무 담당자, 하천계곡지킴이 등으로 구성,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일 운영할 방침이다. 점검은 2~5km 정도의 짧은 구간을 직접 걸으며 영업시설이 밀집돼 있는 곳을 살피는 ‘도보 점검반’, 비교적 긴 구간 내에 영업시설이 분산된 계곡을 차량을 활용해 점검하는 ‘차량 점검반’으로 나눠 시행된다. 이들은 평상 등을 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인천 지역에서 수돗물 유충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7월 17일 오전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시도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환경국장, 유역(지방)환경청장,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전국의 정수장·배수지 등에 대한 위생상태를 긴급 점검하도록 요청했다. 환경부는 전국 정수장·배수지 등을 점검하여 유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할 환경청으로 하여금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인천 등의 유충 발견 사례를 다른 시도에 알리고,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정수시설 및 배수지, 저수조 관리 등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최근 인천시에서 발생한 유충은 공촌정수장 수돗물의 맛·냄새·미량유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한 입상활성탄지에서 번식된 깔따구 유충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경부는 입성활성탄지와 민원제기 지역에서 발견된 유충이 동일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 중에 있다. 또한, 환경부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지역에서 문제가 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