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이제는 일상이 된 ‘생활 속 거리두기’!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 꼭 지켜야할 수칙을 알아보자. 해수욕장 이용자는 이렇게! 1. 탈의실 등 공용시설은 가급적 이용 자제하기 (이용하는 경우는 혼잡 시간 피하기, 대화를 자제, 다른 사람과 한 칸 떨어져 사용) 2. 개인 차양 시설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 3. 음식물 섭취 최소화 하기 4. 화장실 등 실내 공용시설에 갈 때는 마스크 쓰기 5. 백사장·물놀이 구역에서 침 뱉기, 코 풀기 등 체액 배출하지 않기 6. 단체 등 많은 인원 방문은 자제하기 7. 해수욕 시 다른 사람과 신체 접촉이 없도록 주의하기 해수욕장 관리자는 이렇게! 1.해수욕장 차양시설, 야영장 텐트 안전거리 2m이상 유지하기 2.관리사무소 등 다중이용시설 입구에 손 소독제 비치하기 3.해수욕장 깨끗하게 유지, 음식물쓰레기 집하장 수시로 비우기 4.파라솔 등 대여 물품은 사용 후 소독하기 5.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과 구명튜브, 감시탑 등 안전시설 및 장비는 매일 소독하기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매치업(Match業) 사업 신규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매치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 및 직무능력평가인증모델을 개발·운영 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2020년 매치업 사업 신규 운영기관(대표기업 및 교육기관 컨소시엄) 선정에는 7개* 분야 10개의 컨소시엄이 신청하였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에너지 바우처란 저소득층의 전기, 도시가스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이다. 정부는 2015년부터 저소득층의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9년부터는 여름 바우처도 신설해 여름철 냉방비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약 67만 가구로, 가구당 지원금액은 지난해보다 7,000원 오른 평균 11만 6,000원이다. 바우처 지원금액 (여름) 1인가구 : 7,000원 2인 가구 : 1만 원 3인 이상 가구 : 1만 5,000원 (겨울) 1인가구 : 8만 8,000원 2인 가구 : 12만 4,000원 3인 이상 가구 : 15만 2,000원 (합계) 1인 가구 : 9만 5,000원 2인 가구 : 13만 4,000원 3인 이상 가구 : 16만 7,000원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우아한형제들이 소비자와 체결하는‘배달의민족 서비스 이용약관’을 심사하여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하였다. 배달앱 플랫폼 1위 사업자의 약관 시정으로 업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 소비자 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배달앱 시장의 규모는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민원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배달의 민족이 개별적인 통지 없이 서비스를 중단했다며 관련 약관조항에 대한 심사를 청구하였다. 추가로 부당한 면책, 일방적인 계약해지 등 불공정조항을 직권으로 심사하였으며, 배달의 민족은 조사과정에서 해당 약관을 자진시정 하였다. 특히 배달의 민족이 관련 법령에서 부과하고 있는 사업자의 관리의무*를 다하였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광범위한 면책을 규정하면 안 되며, 그에 관한 손해가 발생한 경우 민법상 과실책임의 원칙에 따른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배달앱 플랫폼 1위 사업자의 약관 시정으로 업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 소비자 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달의 민족이 계약을 해지하거나 서비스를 중단할 때에는 그 내용의 중요도에 따라 합당한 방식의 통지를 하도록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가 생활 속 불편함을 불러일으키는 제도 등 제·개정이 필요한 법령·조례·지침 등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도민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현실과 동떨어져 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법령·제도, 사회적 약자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소수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법령·제도 등이 공모 대상이다. 도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전동킥보드’를 꼽았다.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증가해 자동차와의 사고가 3년 새 18배 가까이 늘었지만 의무보험 대상도 아니고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도 없어 사고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도는 이처럼 제·개정이 필요한 법령 등을 자체적으로 발굴하기 시작했으며 더불어 현장의 목소리도 듣기 위해 도민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제·개정이 필요한 법령·조례·지침의 세부적인 내용은 ▲제정된 지 오래돼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사례 ▲비합리적이고 역차별을 하고 있는 사례 ▲생활 속 불편 및 비효율성을 야기하는 사례 ▲새로운 질서 확립 및 공정(정의)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례 등이다. 참여방법은 경기도의소리(https://vog.gg.go.kr/)에서 진행되고 있는 ‘불합리한 법령 조례 지침, 도민이 고쳐주세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일자리 마련과 지원은 노인들에게도 최고의 복지입니다”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군포2)은 5일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노인 일자리 마련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의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와 관련 아파트 택배, 아파트 우편배달 도우미, 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 팜 등 3개 사업을 경기도형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예산 투입에만 의존하는 일자리에서 벗어나 기업연계형 일자리를 추진해 경기도형 노인 일자리를 전국적으로 확신시킨다는 계획이다. 정희시 위원장은“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기 일자리를 갖는 것은 개인적으로 삶의 질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파급력이 크다” 며“특히 스마트 팜은 도심의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생산적인 일자리와 복지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위원장은 “노인생산품 우선구매법을 적극 활용해 지속가능한 상품을 개발하는 일자리 마련이 필요하고 기업적 마인드와 복지적 가치를 결합해 시너지를 높이는 생산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이 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한 서울시-금융위원회-한국과학기술원 3자간 업무협약’을 6월 5일(금)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금융위원회-한국과학기술원 간 업무협약은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5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서울시)교육장소 임차 및 조성, ▲(서울시·금융위)사업수행에 필요경비 지급, ▲(KAIST)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사업 학위·비학위 교육과정 운영,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계획된 대응투자 이행 등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One IFC 17층을 교육장소로 임차 및 조성하여, 예산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서울시와 금융위원회는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필요한 경비를 운영 기관인 KAIST에 지원한다. KAIST는 본 사업의 학위 및 비학위 교육과정 운영,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계획된 대응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9월 개강을 앞두고 있는 디지털금융MBA는 지난 5월 15일(금)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함께 만드는 나눔공작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나눔캠페인’은 집에서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작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자기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에는 참여자 265명이 직접 목도리를 제작해 서울 쪽방촌 이웃들에게 기부했고 2018년은 마포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1인 가구에 목도리와 마음카드를, 2019년에는 치매 위험군 어르신들에게 컬러링북과 퀼트용품 등을 제작해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올해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신청을 통해 마스크 만들기 KIT를 수령한 뒤 손바느질로 완성하여 다시 송부하는 등 비대면 참여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했다. 친환경 면마스크 만들기 KIT를 신청자에게 배송한 후, 각자 손바느질로 마스크를 완성해 일부는 본인이 사용하고 일부는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출 2억원 미만 영세 소상인을 대상으로 월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1차 지급을 4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각 자치구 사정에 따라 지급 시기 상이) 첫 수혜대상은 총 9,073개소(명)며 접수순서에 따라 1만개소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친 결과이다. 접수가 가장 많았던 중구의 소상공인이 총 552개소로 가장 많고 송파구, 강남구가 그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복, 음·식료품, 문구용품 등 ‘소매업사업자’가 1,318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운수사업자, 음식점 사업자가 그 다음이다. 특히 이번 수혜자 중 1인 자영업자는 총 7,935명으로 87%에 이르고, 연매출 5천만원 미만의 사업자가 전체 수혜자의 과반수(56%)를 차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즉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이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지난해 연매출 2억 원 미만, 2월 말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도로법에 따른 전국 도로상의 교량 및 터널에 대한 기초현황과 통계자료를 수록한 “2019년도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조서”를 발표하였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도로상 주요 구조물인 교량 및 터널은 총 38,584개소 / 5,744km로, 전체 도로연장(111,314km)의 5.2%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평균 사용연수는 17.3년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1,721개소(4.7%) / 392km(7.3%) 증가한 수치이고, 10년 전인 2010년에 비해 9,821개소(34%) / 2,151km(59.9%) 증가하였다. 교량 및 터널 현황조서는 2007년부터 매년 발표해 온 통계자료로 국토교통부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및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관리기관별로 관리구간 내 교량 및 터널에 대해 입력한 데이터를 토대로 집계하였다. 이번 현황조서에 포함된 교량, 터널의 주요현황은 다음과 같다. 교량은 35,902개소 / 3,667km로 전체 도로연장의 3.3%를 차지하고, 평균 사용연수는 17.8년이다. 이는 전년 대비 1,605개소(4.7%) / 215km(6.2%)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