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일상생활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2020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공모전을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원협회.월간가드닝.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가(우리가) 가꾼 아름다운 정원' 이란 주제로 나의 정원과 우리 정원 2개 분야로 나눠 개최된다. 개인 단독주택의 마당, 옥상, 벽면 등 실외공간에 조성된 나의정원과 아파트, 연립주택, 마을,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에 조성된 우리 정원을 대상으로 정원의 개인 소유주와 공동체 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등은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모신청서와 정원소개서, 정원 사진 8매 이상, 개인정보 수집 이용제공위탁 동의서를 사)한국정원협회 운영본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한 경우 방문/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제출기일 도착분에 한함). 공모전 수상작은 정원 분야 교수, 정원종사자, 정원정책자문위원, 정원작가 등 관련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 후 최종 심의를 거쳐 13점을 선정해 6월 1일 산림청 홈페이지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사회적 거리두기가 4.19(일)까지 2주 연장된 가운데, 4월 현재(4.6~4.10) 통행량은 코로나19 발병 전보다 대중교통 이용객수 28.3%, 자동차 통행량 3.4% 감소하였으나, 감소폭은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3월 첫주(3.2~3.6) 통행량은 발병 전과 비교하여 대중교통 이용객수 34.5%, 자동차 통행량 7.2%까지 감소하여 발병 이후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나, 4월 현재(4.6~4.10)는 대중교통 이용객수 28.3%, 자동차 통행량 3.4% 감소하여, 감소폭은 한달 전보다 각각 6.3%p, 3.8%p 줄어들었다. 주말도 코로나19 발병 이후 통행량이 가장 감소하였던 3.1(일)과 비교하면, 4.5(일) 대중교통 이용객수 10.3%p(△53.3%→△42.9%), 자동차 통행량 12.0%p(△24.4%→△12.4%)로 감소폭이 줄어들었으나, 코로나19 발병 전보다 감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말의 경우, 상춘객 등으로 자동차를 이용한 여가 통행이 증가하여 평일보다 더 감소폭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4월 현재(4.6~4.10)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수 감소율도 발병 전과 비교하면 출근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면 부가가치세를 쉽고 빠르게 신고·납부할 수 있습니다. - 매출, 매입, 공제 등 신고서 주요 항목을 채워주는 ‘미리 채움’서비스가 제공되어 간편하고 정확하게 신고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부가가치세를 신고하기 전에 ‘신고 도움 서비스’를 반드시 조회해주세요. - 이번 신고부터 동종업종별 평균 매출·매입 구성비를 원그래프로 제공하여 신고 수준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사업실적이 없는 경우 스마트폰에서 홈택스 앱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접근 방법 ①모바일 홈택스 접속 후 로그인 ②신고/납부 ③부가가치세 ④부가가치세 간편 신고 ⑤무실적 신고 ⑥신고서 제출 ⑦접수증 확인 지금부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사업자의 예정 신고·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7. 27.까지) 연장하였습니다. 대상 ①확진 환자·격리자 발생·경유 사업장 ②우한귀국 교민 수용지역 (아산, 진천, 음성, 이천) 인근 피해업종 영위 중소기업 ◆ 「특별재난지역」 사업자의 예정 신고·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1개월(5. 27.까지) 연장하였습니다. 대상 대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4월 15일 선거 당일, 출생연도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마스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1주일 2매 중복구매 제한은 그대로 유지 투표하러 가실 때 마스크 반드시 착용해 주세요! 휴일지킴이약국 바로가기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이하 재단)은 4월 중 평균 보증처리기간이 2주(10영업일) 이내로 단축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는 서울시와 재단의 긴급 조치로 일평균 보증처리 건수가 4월 10일 기준 2,000건을 넘어서면서부터 가시화됐다. 재단이 이처럼 처리속도를 높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놓은 ‘민생경제 혁신대책’이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규모 인력 투입, 신한은행‧우리은행 564개 지점 내 ‘서울시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 설치 등 세부대책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시의회가 발빠르게 협의해 인력 투입 및 시스템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정, 집행했다. 서울시와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재단은 보증심사 전담시니어 인력 300명을 긴급 채용했다. 3월 2일에 각 지점에 50명을 먼저 배치했고, 4월 6일에는 ‘코로나19 특별지원단’을 신설, 시니어 인력 250명을 추가 채용해 코로나19 피해기업 보증심사를 집중 처리하도록 조치했다. 전 직원 보증심사체계도 구축했다. 영업점과 본점 가릴 것 없이 전 직원이 보증심사를 수행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특히 재단은 노사합의를 통해 전 직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투표소로 사용된 학교의 방역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4월 16일(목) 수업을 오후 1시부터 시작하도록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권고하였다. 4월 12일(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에서 발표한 [자가격리자 투표 관련 방역지침]에 따르면 투표 당일 무증상 자가격리자는 일반 유권자 투표 마감(18시) 이후 투표에 참여하게 되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시간이 연장된다. 교육부는 중대본의 방역지침 발표에 따라 투표소가 설치된 총 6,394개*의 학교에 대해 투표 다음날 오후 1시부터 1교시를 시작하도록 신속히 조치하였다. 해당 학교에서는 당일 수업 시간을 단축하는 등 일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한편,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은 학교는 당초 계획대로 4월 16일(목) 정상적인 온라인 개학 및 수업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신속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치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고강도 신속 제품화 촉진 프로그램」(고(GO)·신속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앞당겨 국민의 삶을 일상으로 회복시키는 동시에 국제적으로 치열하게 이루어지는 치료제·백신 개발·생산 경쟁에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고(Go)·신속프로그램’은 연구개발·임상승인·허가심사·정보공유·국제공조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전략으로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은 확보하면서 각 단계별 시행착오는 최소화하여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부·출연연구소가 진행하는 후보물질 탐색 시 제품화 가능성 있는 물질을 결정하기 위한 과학적 자문을 제공하며, 개발자들이 제품 효능평가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동물모델을 개발·공유하고 치료제·백신 임상프로토콜 개발 등을 지원한다. 연구개발부터 허가심사 전 단계에 걸친 ‘코로나 19 전담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품목에 대하여 전담관리자(Project Manager)를 지정하여 개발단계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재범)은 2021학년도 대입일정 변화로 인한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아리아리! 고3이와 진학쌤 만나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리아리’란 파이팅, 힘내라 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고3 학생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리아리! 고3이와 진학쌤 만나기』는 고3 학생이 △‘웹기반 진학쌤’과 만나고 △‘진솔하고 꾸밈없는 나만의 매력 Up!’ 프로그램을 만나고 △ 이후 학교 선생님과 차분하게 수시를 준비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교 선생님은 「교사용 진학상담 프로그램 만나기」와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지원 프로그램 만나기」에 참여,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진학상담 프로그램 만나기」는 학년 초 진학상담의 내실있는 운영 지원을 위해, 예년보다 보급 시기를 앞당기고 온라인 개학 시점인 4월 9일부터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학생, 학부모용 학년 초 웹기반 프로그램을 교사용 프로그램과 동시에 제공하여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2021학년도 대입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제공되는 학년 초 웹기반 진학 상담 프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부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업무량이 늘어난 택배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 등 보호조치를 적극 준수하여 줄 것을 권고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월 10일(금) 택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택배 종사자 보호조치 사항의 내용 및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소속 대리점 등 영업소를 통하여 적극 준수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주문 등 비대면 소비 확대로 택배물동량이 급증하면서 과중한 물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배기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토교통부는 택배 종사자 보호를 위하여 택배 운송차량 및 택배기사 조기 충원, 적정 근무량 체계 마련, 순차 배송 등을 통한 휴식시간 보장 등을 권고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택배종사자 보호조치 권고사항 ] ① 택배차량 및 택배기사 조기 충원 택배회사 영업소(대리점)는 평상시와 대비하여 물량증가가 일정기간 지속되는 경우 신속히 택배차량 및 택배기사를 충원하여 물동량을 분배하여 배송 택배차량 및 종사자 충원이 어려운 경우 택배차량에 동승하여 물품 운반할 보조 인력을 충원하여 택배종사자의 배송업무 지원 ②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두산중공업(주) 및 현대삼호중공업(주)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실시한 화물 운송용역 입찰 6건 및 트레일러 등 운송장비 임대 입찰 2건에서 담합한 (주)동방, 세방(주), 씨제이대한통운(주), 케이씨티시(주), (주)한진 등 5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5억 5,4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