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가계부채, 채무, 불법추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한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도내 12곳에 운영 중이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한 상담센터로 주요 기능은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 채무조정 상담 및 지원,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컨설팅 제공,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 상담 및 채무자대리인 지원, 복지혜택 가능한 도민에게 정보 제공 및 연계 지원 등이다. 2019년에는 9,612명을 대상으로 13,687건의 금융 상담을 제공했으며, 개인파산 465건, 개인회생 66건, 신용회복 164건으로 총 695건 1,419억원에 대한 채무 조정을 지원했다. 다중채무로 인해 생활고를 겪던 A씨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찾아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을 통해 개인파산을 신청하도록 지원받았다. 법원 접수 후 5개월 만에 면책결정을 받고 2억원이 넘는 채무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 B씨의 경우,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았다가 중도상환금액 4천 7백만원이 발생했으나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방문하여 현금흐름을 진단받고 상환계획을 세우는 등 맞춤 재무설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금융상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1월 27일(월)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에 대비하여 긴급 대책회의(1.27.)를 개최하고, 1월 20일(월)부터 운영하여 온「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대책반」(단장: 교육부 차관)을 확대 재편하고, 시도교육청 및 대학 등 각급학교에 대응지침을 전파하였다. 아울러,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지역을 다녀온 학생.교직원 중 의심증상자는 즉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신고(☎1339) 하도록 하고, 무증상자라 하더라도 1월 13일 이후(14일 잠복기 고려) 중국 후베이 지역에서 귀국한 유·초·중·고 및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에 대해 귀국일을 기준으로 14일간 자가격리(격리기간 출석인정)하도록 요청하기로 하였다. 교육부는 내일 1월 28일(화) 08시 30분에 교육부 차관 주재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하여,개학을 앞두고 있는 학교현장의 감염병 예방교육 및 방역 지원, 교육기관 대응태세 점검, 보건당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등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자가격리 학생, 교직원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27일 오전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하였다가 1월 20일 귀국하였고 1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 받았다고 한다. 1월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하여 의료기관에 재내원, 보건소 신고 후 능동감시를 실시하던 중,1월 26일 근육통 악화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같은 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 서울대병원) 으로 격리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였고, 1월 27일 오전 검사 결과 국내 네 번째 감염 환자로 확진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이동 동선 등을 따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므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데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 번째 확진자(54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 및 이동경로 등도 파악하였다. 접촉자는 현재까지 74명이 확인되었고, 이 중 호텔 종사자 중 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되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조치 되었으나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어 격리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2월~4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8.1만세대) 대비 2.8% 증가한 83,527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4,67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107.7% 증가, 전년동기(1.2만세대) 대비 19.7%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2월 강동고덕(4,057세대), 안산상록(3,728세대) 등 24,194세대, ’20.3월 양천신월(3,045세대), 하남감일(1,930세대) 등 13,315세대, ‘20.4월 과천중앙(1,571세대), 부천괴안(921세대) 등 8,47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2월 완주삼봉(1,092세대), 부산사직(914세대) 등 10,875세대, ’20.3월 광주우산(1,660세대), 부산진구(1,520세대) 등 12,357세대, ‘20.4월 천안두정(2,586세대), 부산일광(1,354세대) 등 14,31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0,774세대, 60~85㎡ 46,955세대, 85㎡초과 5,798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1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월 31일 오전 11시부터 12시(홍콩·싱가포르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새만금개발청 유튜브 채널에서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의미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는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홍콩(11개사), 싱가포르(5개사), 말레이시아(1개사), 태국(1개사), 필리핀(2개사)에서 총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만금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누구나 유튜브에서 '새만금개발청'을 검색해 웨비나 영상을 선택하여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전 세계 어느 기업과도 수시로 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므로, 현지출장으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웨비나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유튜브를 통해 이전 개최된 투자설명회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대면 투자유치 활동에 비해 홍보효과가 지속적이다. 새만금개발청 박종민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사당종합체육관 옆 부지(10,000㎡)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조성되고, 흑석동에는 남산도서관 절반 규모의 공공도서관이 만들어진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 용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이 동작구 관련 2020년 예산으로 2,143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도 동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1,957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86억 원이 편성되었다고 유위원장은 밝혔다. 유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동작역에서 여의나루역에 이르는 한강변 보행로 조성이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좁고 어두워 낙후된 공간으로 방치돼 있어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했다. 서울시는 이에 보행접근성을 높이고 부족했던 녹지, 문화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실제 2019년 동작구 1인당 평균 공원공급면적은 11.50㎡로 서울시 평균인 17.23㎡에 미치지 못해 공원이 부족한 지역이다. 시는 총사업비 84억 7천만원을 투입(2020년도 동작권역 24억 6천만원)해 올 7월 착공하고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올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네팔 해외교육봉사에서 실종된 교원의 가족, 동료교원, 소속 학교의 학생들의 빠른 정신적 안정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지난 1월 20일(월)에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하여 실종 교원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원 등에 대한 심리치료와 상담 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센터장 강윤형)를 중심으로 소아정신과 전공 등의 위기개입 전문가(팀장)와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심리치료 지원팀’ (4개)을 충남교육청과 같이 조직하여 심리검사와 심층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일(1월 22일) 귀국한 교원에 대해 건강검진과 상담·치료가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이후 충남교육청과 협업하여 심리치유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리치료 지원팀은 우선적으로 개학 예정(1월 29일)인 실종교원 소속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들에 대해 충남교육청 산하의 위(Wee)센터와 함께 심리검사와 집단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심리치료 지원팀의 지원으로 이번 네팔 해외교육봉사에서 실종된 교원의 가족과 동료교원, 학생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은행의 공식 전화번호와 대출 사기 문자 번호를 대조해 자동 차단하는 방식이 도입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휴대전화 스팸 실시간 차단시스템’에 은행이 사용하는 18만여 개의 공식번호를 등록하고 이와 다른 번호의 은행 대출 스팸문자가 신고되면 은행 사칭 사기 문자로 차단하게 됩니다. ◆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 ☎ 118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가 택시표시등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빈차 시인성도 높이고, 각종 센서와 LCD패널을 설치하여 미세먼지 등 공익정보도 제공하면서, 광고수익금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택시표시등(갓등)과 빈차표시등(예약등)을 통합하여 크기를 키우고, 시인성 높은 색상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빈차, 예약차량의 구분을 더 쉽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택시기사들이 장거리 승객을 골라태우기 위해 빈차표시등을 ‘예약’으로 임의조작하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서울형 앱미터기 등과 연계하여 택시표시등 임의조작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다. 택시표시등 옆면에는 각종 센서와 LCD패널을 설치하여 미세먼지.CO² 등 기후정보를 수집.제공하고, 긴급재난정보제공.시정홍보.소상공인 등 공익광고 표출도 50%까지 의무화하여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광고수입은 노.사가 50%씩 배분하여 종사자 처우개선에 직접 활용되게 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는 상반기에 200대 정도를 시범운영을 걸쳐, 모니터링 후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택시표시등을 활용한 광고는 대전시가 ’17.6월부터 택시 200대를 활용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인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인천광역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진작을 위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 집중 홍보에 나섰다. 대형마트, SSM 등 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통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전에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지류상품권은 인천시 관내 10개 금융기관(IBK기업은행, 광주은행, 농협,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신한은행, 신협, 우리은행, 우체국)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단위농협은 제외된다. 또한, 우체국 일부지점(인천, 강화, 서인천, 인천가좌2, 남인천, 인천계양, 백령, 부평, 북인천, 부평대로, 인천남동, 인천중동우체국), 신협일부지점(송림,부평, 미추홀, 용현, 계산, 남인천 지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은 5% 할인하여 월 최대 3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였으나, 금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최대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월 2일부터는 지류상품권 개인 구매한도가 월 50만원으로 상향된다. 모바일상품권은 연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