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4일(월) 당일 전국 283만여 가구에 대하여 총 1조2,902억 원을 현금으로 1차 지급하였다. ※ 경기 49만, 서울 40만, 부산 24만, 경북 23만 가구 순 현금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인 가구로 약 286만 가구이다. 오늘 지급을 받지 못한 가구는 계좌정보가 없거나 계좌번호 오・탈자, 예금주명 불일치 등 계좌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로,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계좌정보 오류를 신속히 검증하고 당사자에게 확인하여 5월 8일(금)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금지급 대상가구는 기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수령 여부를 확인(4인가구 기준 100만원)할 수 있다. 관련하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5월 4일(월) 오후 서울 성북구청을 방문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진영 장관은 “오늘 현금 지급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정부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현장의 부담을 덜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강화군의회(의장 신득상)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올해 강화군의회 해외연수비 4,108만 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군의회는 지난 1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의원 해외연수비 3,108만 원과 해외시찰 수행경비 1,000만 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반납된 해외연수비는 향후 추경에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득상 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상 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화군의회]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801명(해외유입 1,099명*(내국인 90.5%))이며, 이 중 9,217명(85.3%)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명이고, 격리해제는 3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2020년 5월 3일 22시 07분경 전남 해남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이 지진으로 전남 지역에서 최대 계기진도 Ⅲ이 기록되었고, 총 10여건의 유감신고(5.4. 10:00)가 있었다. ○ 발생시각 : 2020년 5월 3일 22시 07분 14초 ○ 발생위치 :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1㎞ 지역(34.66°N, 126.40°E) ○ 규모 / 발생깊이 : 3.1 ML / 21㎞ ○ 계기진도 : 최대 Ⅲ(전남) ※ 규모 3.1 지진 이후에도 총 14회의 미소지진 발생함 기상청이 계기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이 지역에서는 지진이 관측되지 않았으나, 2020년 4월 26일 12시 34분경 규모 1.8 지진을 시작으로 현재(5.4 10:00)까지 규모 2.0 이상 4회, 규모 2.0 미만의 미소지진 49회 총 53회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과거 한반도 내 같은 지역에서 연속으로 지진이 발생한 사례는 이번 지진 이외에도 2019년 백령도(4~10월, 102회), 2013년 보령 해역(6~9월, 98회) 지진 등이 있다. 전남 해남 지역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지 않던 지역으로, 단층 등 발생원인 조사를 위하여 기상청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가 올해 김포·파주 등 도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녤년도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 총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해소와 민군협력의 토대를 다지기로 했다.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7기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군부대 주변지역 도민들의 편의증진을 통해 민군 상호협력과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도내에는 비무장지대(DMZ)와 600여 곳의 군부대가 있고, 경기북부 면적의 42.75%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 특히 주변지역 도민들은 부대 주둔이나 군사훈련으로 인한 소음·교통불편 등의 피해를 겪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 등에 제한을 받아야만 했다. 이에 도는 그간 국가안보라는 대의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군부대 주변지역 도민들을 위해 2017년 ‘경기도 주둔 군부대 및 접경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과 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 2018년부터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는 심사를 통해 타당성, 효과성, 민군 갈등도 등을 고려해 김포, 파주, 포천, 양평, 동두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방부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발맞추어 2월 22일부터 통제했던 장병 휴가를 5월 8일(금)부터 정상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軍은 단체생활을 하는 복무특성을 고려하여, 첫 확진자 발생 직후인 2월 22일부터 全 장병의 출타를 통제하는 등, 정부 기준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시행하였다. 그 결과 초기 급등하던 확진자 증가세를 조기에 억제할 수 있었으며, 특히 3월 22일 이후 軍內 신규 확진자가 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2개월 이상의 장기간 고강도 통제로 인해 장병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부대관리상 어려움이 가중되어, 지난 4월 24일부터 외출을 우선 시행한 바 있다. 외출 시행 후 軍內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국내 확진자도 일일 10명 내외로 안정화 추세이며, 특히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그간 중단던 휴가를 재개하기로 결정하였다. 특히 지휘통제실 근무자, 주요전력운용요원 등 핵심인력은 철저한 방역대책을 강구한 상태에서 시행하여,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외박과 면회는 휴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4월 27일(월)부터 시범 시행한 마스크 「1인 3개」 구매와 관련하여 재고량 추이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시행 전 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계속해서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정부는 4월 27일(월)부터 5월 3일(일)까지 시범 시행 중인 공적 마스크 「1주 1인 3개」 구매 확대 조치를 계속 시행한다. 시범 시행 기간 중 주중에 공적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시행 전 주 대비 5.7%가 증가(911만명 → 963만명)하였으나, 공급량 또한 28.7% 확대(2,672만개 → 3,439만개)하여, 재고를 보유한 판매처수와 평균 재고량 모두 시행 전 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안정적 수급 상황을 이어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급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월2일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1,113만 9천 개이며, 5월3일은 총 270만 9천개가 공급된다. 주말 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➊서울·경기지역은 약국, ➋그 외 지역은 약국·하나로마트 이다. 주말 동안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으나 주중(월요일〜금요일)에 구매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4일(월)부터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현금을 받는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에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이다. 【현금 수급 여부 예시】 * 주민등록상 가족 모두가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 현금 지급 대상 *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 현금 지급 대상 * 장애인연금을 받는 장애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현금 지급 대상 * 본인과 아들이 있는 2인 가구이나, 본인만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 기초연금을 받는 부부와 아들 내외가 함께 가구를 구성하는 경우⇒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위 기준에 따라 현금을 받는 대상자는 약 280만 가구로, 총 지원대상 가구(2,171만 가구)의 13%에 해당한다. 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구체적인 시각은 달라질 수 있으나, 대체로 현금 수급 대상자는 5월 4일(월) 17:00 이후부터 기존에 등록된 계좌에서 현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5월 1일(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가구유형 확인하고 소득·재산 기타 요건이 충족하면 6월 1일(월)까지 꼭 신청하세요! 용어부터 알고 가기 · 총급여액 : '19년 기준 근로소득, 사업소득, 종교인소득 합계액 · 총소득 금액 : '19년 기준근로, 사업, 기타, 종교인, 이자, 배당, 연금소득합계액 · 가구원 재산 : '19.6.1. 기준 가구원이 소유한 주택, 토지 및 건축물, 승용자동차, 전세금(임차보증금), 현금, 금융재산 등 모두 포함(부채는 차감하지 않아요) · 전문직 사업 :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의사, 약사 등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109조 제2항 제7호) 나의 가구유형은? · 단독 가구 : 나는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직계존속 중 아무도 없어요. 혼자 살아요. · 맞벌이 가구 : 나는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이상인 배우자와 같이 살아요. · 홑벌이 가구 : 나는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미만인 배우자와 같이 살아요.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 (또는 18세 미만 부양자녀*) *연소득금액 1백만원 이하 나에게 맞는 가구유형부터 모든 단계에서 YES면 신청 가능 ☞ 심사 결과에 따라 지급제외 또는 감액될 수 있어요 · 단독 가구 :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산과 들이 푸른빛과 알록달록한 꽃으로 옷을 갈아입은 본격적인 봄날이 왔건만 코로나19로 맘 놓고 외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도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이 생활 방역 전환에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경기도가 황금연휴를 앞두고 나들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관광을 즐길 수 있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을 선정했다. 외출자제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도민들의 심리적 치유에 도움이 될 만한 곳으로 물리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은 ▲파주시 자유로 ▲포천시 국립수목원로 ▲가평군 청평 호반길 & 북한강변길 ▲남양주시 북한강 화음길 ▲양평군 두물머리 강변길 ▲광주시 남한산성&팔당호 벚꽃길 ▲용인시 가실벚꽃길 ▲안성시 금광호수로 ▲화성시 화성방조제 ▲안산시 시화방조제길이다. 경기 북·동부, 북·서부, 경기 남·동부, 남·서부 등 4개 권역 별로 나누어 선별한 10개 시‧군의 코스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려한 자연관광자원인 서해, 한강, 호수, 산 주변의 주요 관광지다. 경기 북․서부 – 파주시 ‘자유로’ 한강과 임진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