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13일(목) 오전,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우한 교민 귀국을 위해 투입되었던 임시항공편의 기장과 승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해당 항공편 기장 및 승무원과의 통화에서, 감염병 유행지역에 가는 쉽지 않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임시항공편에 자원한 용기와 희생에 대해 국민 모두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특별한 비행에 대한 소감은 어떤지, 가족들의 반대는 없었는지, 방호장비 착용에 따른 불편은 없었는지, 비행 이후 현재까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끝으로, 국가는 당연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지만, 민간의 협력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했다며, 3편의 비행을 통해 교민들이 우한을 벗어나 ‘어머니의 품’인 모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1.31일과 2.1일에 입국하신 교민분들은 임시생활시설에서 편안히 지내시고, 곧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하실 예정(2.15, 16)이라며, 국민 한분 한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국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찰청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20년 2월 13일 전국 274개 경찰관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 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각종 선거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2020년 2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77일간) 경찰청을 비롯한 274개 모든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단속 즉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2019년 12월 16일부터 모든 경찰서에 편성·운영 중이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증원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총 137건 210명을 단속하여, 이중 범죄혐의가 인정되는 5명을 검찰에 기소송치하고, 146명은 내·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선거, ② 거짓말 선거, ③ 불법선전, ④ 불법 단체 동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및 북서울꿈의숲 등 산하공원에서 함께 활동 할『공원 자원활동가』를 오는 17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공원으로 만들고자 시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분야별로 개인 역량에 맞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에 앞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공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활동가의 역량 강화 및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워크숍 지원은 물론 교통비와 식사비를 포함한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물품을 지원 예정이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48명 내외로 모집 예정에 있으며, 모집 분야는 ▲안내자원활동(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관리자원활동(남산공원)으로, 각 활동분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공원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자세와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앞으로 운전자가 도로살얼음 등 결빙취약 관리구간을 지날 때에는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및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도로 특성, 기상상황 등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된 제한속도를 미리 제공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1월에 발표한 「겨울철 도로교통 안전 강화대책(관계부처 합동, 1.7)」에 이어 결빙취약 관리구간(403개소) 내 제한속도 조정방안을 추가로 마련하였다. 지난 대책이 모든 도로 구간에 대해 예방적 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하고, 결빙취약 관리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시설과 같은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겨울철 교통사고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제한속도 조정방안은 결빙취약 관리구간 특성, 기상상황에 따라 제한속도를 유연하게 조정하여 운전자가 적정속도로 운행하도록 유도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제한속도 조정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첫째, 결빙취약 관리구간 내 제한속도 조정체계를 구축한다. 도로관리기관이 순찰정보, 기상정보 등을 토대로 제설 매뉴얼의 제설제 예비살포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결빙취약 관리구간에 대해서는 앞으로 경찰청 협의를 거쳐 제한속도를 감속해 운영할 예정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송지효와 김무열의 연기 변신으로 서늘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등장을 예고한 영화 '침입자'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송지효는 영화 '침입자'의 ’유진’ 역할로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유진’은 실종된 이후 25년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그녀를 낯설어하고 의심하는 오빠 ‘서진’으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조금씩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보여준 송지효 배우가 예능의 이미지와 비슷한 역할을 많이 맡은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한 손원평 감독은 보여지는 면 안쪽에 있는 에너지를 포착했다. 또한 영화 '침입자'를 통해 손원평 감독은 “송지효 배우의 마스크가 가지고 있는 서늘하거나 미스터리하면서 살짝 우울해 보일 수 있는 면들을 발굴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송지효 배우 역시 시나리오에 나와 있지 않은 이면의 정서들에 다가가기 위해 책을 찾아 읽는 등 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는 세균의 형태가 태양의 불꽃 같을 때 붙이는 이름으로 같은 코로나라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감염증은 새로 발견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지만 노노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고 꼭 불러야 해요! 2015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질병 발생 지역 이름을 병명으로 부르지 말 것을 권고했어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돼요.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쓰면 예방이 됩니다! *비말 : 튀는 물방울, 감염자의 기침, 콧물에서 나오는 작은 액체로 최고 2미터까지 퍼질 수 있고, 입·코·눈을 통해 몸 속으로 침투 ☞ 더 자세한 내용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마이크로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바로가기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2020년 2월 12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한남동 736-9외 2필지에 대한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이태원로변에 위치한 부지로서 적정 규모의 공유오피스 도입을 위해 획지계획 변경 및 최대개발규모를 완화하는 사항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지상6층~지하6층, 연면적 7,506㎡의 업무시설(공유오피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상당한 높이차이가 있는 이태원로와 이면가로 사이를 오가는 보행약자들을 위해 수직공공보행통로(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증권선물위원회는 2020.2.12. 제3차 정례회의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태광산업㈜에 대하여 정기보고서 중요사항 거짓기재를 이유로, 비상장법인 ㈜레몬에 대하여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각각 과징금을 부과하고, 前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제이테크놀로지에 대하여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1월 부과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금융당국은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시의무 준수여부를 면밀히 감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한국물류서비스신문) 2019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문경준(38.휴셈)이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격한다. 문경준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통해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의 경우 2019~2020 시즌 PGA투어 시드를 갖고 있는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함에 따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출전권은 차순위자인 준우승자에게 돌아가게 됐다. 당시 문경준과 권성열(34.비전오토모빌)이 나란히 공동 2위를 차지했으나 문경준이 권성열에 비해 세계랭킹이 높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5일 미국에 도착해 현지 적응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문경준은 “PGA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 국내에서 개최된 ‘THE CJ CUP@NINE BRIDGES’에 이어 두 번째다”라며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대회는 처음이라 설레고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그래왔듯이 참가하는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2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4,054명 검사결과 음성, 99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2명(624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또한, 3번째 환자(66년생, 한국 국적), 8번째 환자(57년생, 한국 국적), 17번째 환자(82년생, 한국 국적) 3명은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금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상기 환자들이 퇴원할 경우 현재까지 격리해제 후 퇴원한 총 환자는 7명(25.0%)이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번 코로나바이러스를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 배양하여 2월 17일부터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분양으로 치료제나 백신 개발의 대상이 되는 원천 물질을 제공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에 대처하기 위한 각종 진단제, 치료제, 백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별도 보도참고자료 참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 입국자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