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약 6개월만에 새로 부활한 MBC 월화드라마의 첫 주자가 된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2020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대작에 등극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을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이준혁과 남지현을 비롯해 김지수, 양동근, 이시아, 윤주상, 임하룡, 정민성, 전석호, 안승균, 이유미, 류태호, 이성욱 등 막강한 내공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365’의 주인공 이준혁과 남지현의 첫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365’에서 이준혁은 7년 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을 맡았다. 극 중 지형주는 뺀질 거리지만 한번 본 사람은 반드시 기억하는 눈썰미와 본능적으로 타고난 촉을 지닌 유능한 형사. 여기에 한 가족처럼 정들어버린 강력 1팀 사람들과의 의리를 소중히 여기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3일(목) 오후, 3차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국방어학원과 인근 장호원 전통시장(경기도 이천시 서동대로 8965번길 소재)을 방문했다. 오늘 방문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국방어학원) 운영현황 점검과 임시생활시설 운영에 힘써주고 있는 정부·지자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한 교민들을 따뜻하게 맞아 준 이천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리는 먼저, 우한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임시생활시설(국방어학원) 입구에 마련된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지자체 현장지원반’ 상황실을 방문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으로부터 임시생활시설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교민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우한에서 온 교민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이천 주민분들과 이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지도자, 경기도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이천 시민들이 선의로 좋은 결정을 해준 것에 대해 후회하시지 않도록 중앙정부가 책임지는 자세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정 총리는 장호원 전통시장으로 이동하여, 안동훈 장호원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지역주민·상인 대표들과 간담회 갖고 주민·상인들의 애로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3일(목) 오전, ’신촌 명물거리’(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촌 명물거리’는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학교에 이르는 지역으로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 우려로 최근 관광객 감소 및 행사 취소 등이 발생하고 있고, 인근 대학(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들도 2주 동안 개강을 연기하여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 총리는 신촌 명물거리에 도착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신촌 명물거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나, 민생 또한 결코 포기하거나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소상공인 단체들이 삼위일체 되어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우리는 틀림없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한 소상공인 점포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와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주민등록등초본만 가능했던 전자증명서 발급 대상 증명서가 지방세납세증명 등 12종이 추가돼 총 13종으로 늘어난다. 전자증명서는 디지털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서류를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어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서비스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4일부터 정부24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전자증명서 발급‧제출 대상 증명서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되는 전자증명서 12종은 주민등록등‧초본과 더불어 국민들이 많이 발급받고 있는 증명서로 △병적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지방세납세증명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 △건축물대장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등본(초본) △운전경력증명서 △초중등학교졸업(예정)증명 △예방접종증명 등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해주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은 은행대출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금융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증명서 발급을 원하면 먼저 ‘정부24’어플리케이션(앱)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면 된다. 이어 정부24앱에서 증명서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고 발급을 신청하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13일(목) 오전,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우한 교민 귀국을 위해 투입되었던 임시항공편의 기장과 승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해당 항공편 기장 및 승무원과의 통화에서, 감염병 유행지역에 가는 쉽지 않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임시항공편에 자원한 용기와 희생에 대해 국민 모두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특별한 비행에 대한 소감은 어떤지, 가족들의 반대는 없었는지, 방호장비 착용에 따른 불편은 없었는지, 비행 이후 현재까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끝으로, 국가는 당연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지만, 민간의 협력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했다며, 3편의 비행을 통해 교민들이 우한을 벗어나 ‘어머니의 품’인 모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1.31일과 2.1일에 입국하신 교민분들은 임시생활시설에서 편안히 지내시고, 곧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하실 예정(2.15, 16)이라며, 국민 한분 한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국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찰청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20년 2월 13일 전국 274개 경찰관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 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각종 선거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2020년 2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77일간) 경찰청을 비롯한 274개 모든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단속 즉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2019년 12월 16일부터 모든 경찰서에 편성·운영 중이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증원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총 137건 210명을 단속하여, 이중 범죄혐의가 인정되는 5명을 검찰에 기소송치하고, 146명은 내·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선거, ② 거짓말 선거, ③ 불법선전, ④ 불법 단체 동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및 북서울꿈의숲 등 산하공원에서 함께 활동 할『공원 자원활동가』를 오는 17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공원으로 만들고자 시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분야별로 개인 역량에 맞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에 앞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공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활동가의 역량 강화 및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워크숍 지원은 물론 교통비와 식사비를 포함한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물품을 지원 예정이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48명 내외로 모집 예정에 있으며, 모집 분야는 ▲안내자원활동(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관리자원활동(남산공원)으로, 각 활동분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공원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자세와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앞으로 운전자가 도로살얼음 등 결빙취약 관리구간을 지날 때에는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및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도로 특성, 기상상황 등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된 제한속도를 미리 제공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1월에 발표한 「겨울철 도로교통 안전 강화대책(관계부처 합동, 1.7)」에 이어 결빙취약 관리구간(403개소) 내 제한속도 조정방안을 추가로 마련하였다. 지난 대책이 모든 도로 구간에 대해 예방적 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하고, 결빙취약 관리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시설과 같은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겨울철 교통사고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제한속도 조정방안은 결빙취약 관리구간 특성, 기상상황에 따라 제한속도를 유연하게 조정하여 운전자가 적정속도로 운행하도록 유도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제한속도 조정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첫째, 결빙취약 관리구간 내 제한속도 조정체계를 구축한다. 도로관리기관이 순찰정보, 기상정보 등을 토대로 제설 매뉴얼의 제설제 예비살포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결빙취약 관리구간에 대해서는 앞으로 경찰청 협의를 거쳐 제한속도를 감속해 운영할 예정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송지효와 김무열의 연기 변신으로 서늘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등장을 예고한 영화 '침입자'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송지효는 영화 '침입자'의 ’유진’ 역할로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유진’은 실종된 이후 25년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그녀를 낯설어하고 의심하는 오빠 ‘서진’으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조금씩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보여준 송지효 배우가 예능의 이미지와 비슷한 역할을 많이 맡은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한 손원평 감독은 보여지는 면 안쪽에 있는 에너지를 포착했다. 또한 영화 '침입자'를 통해 손원평 감독은 “송지효 배우의 마스크가 가지고 있는 서늘하거나 미스터리하면서 살짝 우울해 보일 수 있는 면들을 발굴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송지효 배우 역시 시나리오에 나와 있지 않은 이면의 정서들에 다가가기 위해 책을 찾아 읽는 등 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코로나’는 세균의 형태가 태양의 불꽃 같을 때 붙이는 이름으로 같은 코로나라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감염증은 새로 발견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지만 노노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고 꼭 불러야 해요! 2015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질병 발생 지역 이름을 병명으로 부르지 말 것을 권고했어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돼요.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쓰면 예방이 됩니다! *비말 : 튀는 물방울, 감염자의 기침, 콧물에서 나오는 작은 액체로 최고 2미터까지 퍼질 수 있고, 입·코·눈을 통해 몸 속으로 침투 ☞ 더 자세한 내용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마이크로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바로가기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